[첨삭] #59 연세대학교 논술첨삭 59호 (하하헤님)
하하헤님 (2010 연세대학교 공공성).pdf
하하헤님 논술 첨삭 (2010 연세대학교 공공성).pdf
하하헤님의 2010 연세대학교 공공성 첨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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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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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 난 길이어서 ㄹㅇ 개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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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탱이라 가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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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포뇨 아빠가 포뇨 괴롭히는거 때문에 겁나 싫었는데 지금 다시보니까 포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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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xx을 잘해->많이함 이게 무한 싸이클이 돌고 그러는듯 반대도 마찬가디 난 xx을 못해->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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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은 무조건 수학 1타가 한석원이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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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햇빛만 존나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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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학년도부터는 정시 100프로로 대학 가는거 없어지죠? 3
내신 구리면 정시길도 막히는.... 그럼 자퇴생이랑 장수생들은 어떻게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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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기대된다 2
나는 어느 대학을 갈것인가!! 어느 지방에서 캠퍼스라이프를 즐길것인가!! 킥킥킥킥킥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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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긴하다 햇빛에반사되면더예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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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하고 클쓰보내고 바로 돌입할 것 식단 + 유산소 + 근력 이렇게 간드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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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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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메추 (식사 메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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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친 현역인데 국수영은 222 뜰것같은데 과탐 물1 지1이 4가 떠서 투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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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냥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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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히흐히히 30
화1 죽어라 히흫히히히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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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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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년도 의대 모집 정지 (new!) 한의학은 정말 과학적인 학문인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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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을 너무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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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난 지금도 여전히 이해 안 가는 유일한 문제 7
9평 국어 10번 ㅋㅋㅋ.. 틀린 애들은 국어 못하는거란 말 볼때마다 짜증났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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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쓰는 손이 좀 박살났는데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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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타 현역들 10
ㅋㅋㅋ 6,9모 엄청 화려한 애 비활타더니 아예 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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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자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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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먹다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 이젠 안먹으려고요… 너어무 졸린데 다들 잠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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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구렁텅이에서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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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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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마 보고 밥이나 해! 라고 큰 소리로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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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잘봐야함? 작년 입결로따지면 의대제외하고 서울대수리과학부가 가장 높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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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이 있는가? > 없는 학교가 있음. (전국 모든 의치한수는 유급 제도를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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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지1하까..? 14
물2 어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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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거가 더 공부양적고 쉬울까요 생윤이랑 같이할거에요 내년에 더표점높게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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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왔는데 4
줄 왤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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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비타민 B 비타민 c l 아르지닌 카르티닌 타우린 먹고 일어나서 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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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엿같은 정지떡밥 그만좀굴려라 수능 전에 굴리는건 그렇다했는데 수능 후에 굴리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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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한의사, 간호사도 못잡는데 정부를 어캐이김 0
의사가 진짜 강했으면 이미 우리나라 한의원 전부 문닫고 간호사는 무급전속노예로 전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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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가기싫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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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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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면 꽤 큰거같은데 언미사탐으론 힘들겠죠..? 내신 별로 안좋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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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166548/%EC%98%AC%ED%95%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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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석열의 알빠노 마인드가 좆으로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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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공부해서 그런데 강의하나듣고 진득하게 양치기하게요 과목은 수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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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정지 안함 처벌안함 사직서 수리함 책임 안짐 면허정지 안함 엄정대처 안함 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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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때매 지금 출발;; 형 수술 받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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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요 며칠새 느끼는중 슬슬 수능 이후의 공부들도 해야 할 거 같고 특히 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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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했습니다. 절대 지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서연고도 좋은학교니까 거기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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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집중력이 향상되는게 아닐까 싶은 잔잔한 음악을 듣거나 껌을 씹거나 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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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표점 뭐지 2
손해 안 본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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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핸 좀 정상화당한 거 같은데 작년에 물투화투 5050이면 이론상 수학 2등급도...
위의 기출문제를 풀어보신 분들은 다른 사람의 글을 보면서 자신의 글과 비교하고,
제가 첨삭한 부분들을 자신은 잘못하지 않았나 확인해보시면서 공부하시면 큰 도움이 될겁니다.
써보긴한건데 이년도 넘게되서 답을 기억하고 알고 풀었다고 보긴힘들거같은데ㅋㅋ3시간짜리문제길래 너무긴거같아서 빨리쓸라고 컴터로 조금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부족했던거같기도하고 어쨌든 감사하고 첨삭보고잘보완하겠습니다
첨삭 잘 읽어봤습니다.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제가 사실 첫번째기준을 역할 두번째기준을 공공성에 대한 견해를 썼는데 쓰고나니 공공성에 대한 견해를 실행하는게 역할이어서 완전히 똑같은 말 써놨더라구요ㅋㅋㅋ어떻게 써야될지 구체적 방향좀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2번 3번 제가 쓸데없는 대응 끌어온거는 개선해야될거 같고, 3번에서 사실 강제성이란게 결국 개인들이 전체의 이익을 위해 힘쓸필요없다->내 이익늘린다 이얘기였고, 다에 근거도 국가의 공무원들이 자신의 생계와 직결되지 않는 감시를 하는것보다(남의 것을 감시하는것) 주민이 자기의 생계와 직결된 산림을 감시하는 것이 더 철저할 수 밖에 없다 라는 걸 뒤에 썼다가 분량 넘쳐서 지웠거든요 “그리고 라에서 제시된 행정적 절차도 정보화 사회에서 인터넷의 발달로 개인들이 사회를 감시하는 기능을 하는 경향이 높아진 것 같이 주민들의 긴밀한 협조가 원활히 이뤄진다면 어느 정도 강제성을 가지고 국가의 도움 없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 이부분을 지운다해도 공론장 신문같은 예시를 쓰면 여전히 분량이 부족한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1. 사실 공공성의 개념에 대해 서술하시려면, 제시문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현재 제시문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 보이시는데, 공공성의 개념이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 저에게 설명해보시면 그에 맞춰서 제가 수정해드릴게요 ㅎ
2. 분량이 부족한 이유는 이또한 1번 답과 같이 제시문 이해 부족입니다, 이 문제는 공공성에 대한 정확한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요. 따라서 (나)에서 사적인 부분이 공적인 부분으로 올라가는 사회적 부분에 대해 시민사회에서 힘쓴다고 했고, (라)의 상황은 정확히 사적 + 공적인 사회적 영역입니다. 이 또한 대응해주시면서 근거서술 해주셨으면 분량은 충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