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 지성을 판단하는 기준 (34명 참여중)
매일 200~300명 공부시간 기록하는 것 정말 귀찮고 고된 일이었을텐데
제가 스공팀으로 올해 이렇게 좋은 도움 많이 받았듯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언매100 미적96 인가 문관데 진짜지리네 ㅋㅋ
-
양념이랑 후라이드 중에 뭐가맞나요? 먹어보신분ㅜㅠ
-
소주2 맥주1
-
근데 원서철마다 느끼는게 은근 문과실수가 많다는거임 7
막 sky 인문까지는 이과가 다 먹을거같은 느낌도 들지만 이과들은 메디컬 공대 자연...
-
수학 등급컷 3
근데 역대 미적 2컷이 76보다 높은 적은 없엇는데 올해도 76 2 될 수 잇지...
-
서울대 학부대학 0
이 뭔가요 진학사랑 텔그랑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서… 지균처럼 생기부 40퍼 보는건 아니져??
-
강기분 부터 들을려고 하는데 문학,비문학,고전시가를 하나씩 완강하면서 뿌셔야함?...
-
유튜브보니깐 그러네 믿거임? 확실한분만 가천,명지 거의 인서울아니냐
-
가천대에서 논술 답안,체점기준 발표하잖아 근데 수학 풀다보면 풀이과정이 답안과...
-
지난주 일요일부터 13
오늘까지 안쉬고 술마셨어여 근데 주량이 맥주 한잔정도라 많이 마시진않음 ㅎㅎ 근데...
-
성능 좆되네 캬
-
이렇게 문제번호옆에 컴싸로 마킹해둔거 인식되서 문제되지는 않겠죠?? 진짜 너무...
-
https://orbi.kr/00070126963 언어는 항상 변한다
-
화작, 미적, 사탐 2개(정법, 사문, 경제 중 고민중)하고도 백분의 높게만 받으면...
-
Itq 질문 0
각과목 8개에서 1~3과목골라서 만점이500이고 점수별로 abc로 나누잖아요? 근데...
-
이정돈 해야 전설이라고 불리지 진짜 센스가 넘사야
-
사진은 25수능 올해 언매공부를못해서 9월에 화작으로 돌리고 올해 6,9평만 풀고...
-
스캔방식이라 이전이랑 달라서 웬만하면 인식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
진학사 0
지금 진학사 서울대라인 짠가요?
-
훨씬 잘볼수있는거고(제가그럼) 삼수하는 사람 잘없는데 하겠지만, 생각보다주변에...
-
잘자요 4
수고하셨어요
-
V=IR이 언제써도되고 안되고가 있나요?
-
왼쪽눈은 하얀데 오른쪽눈은 너무 자주 충혈됨 소프트렌즈생활 오래해서 그런가ㅠ 요즘은...
-
오늘 드디어 논술 다 끝났는데 힘들어 죽겠다 특히 하루에 논술 두 탕 뛸 때가 개힘들어
-
영어2받으니까 입시가 어지럽네 거참
-
한양대가 국어반영비가 높던데 한양대 상경 되는곳 있을까요?
-
미적 공2 미3 80 지1 39 2개 22뜨면 최저 충족 최저 충족도 모르겠고,...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여자되기 2일차 13
고양이 자세 성공
-
근데 올해 영어가 연고 입시에 영향을 크게 미칠까요 9
작년에는 영어 매우 어렵+분리변표이슈로 고대가 좃됐던거같은데 올해는 어떨거같나요?...
-
생각보다 재밌는게 많네요ㅎㅎ 납득갈만한 괴랄한 문항으로 뵙겠습니다! 아, 이젠 15네요!
-
농ㅋㅋ도 8
농농ㅋㅋㅋㅋㅋ 농ㅋㅋ도
-
퀘벡 등급심의 0
캐나다 퀘벡 주의 영화 심의는 왜 상당히 관대하니
-
3모91 88 84 20 41( 99 98 2 5n 91) 수능 91 92 88...
-
물론 여기서의 시간은 그냥 강의 듣는 시간은 물론 이해하고 복습하고 많은 연습까지...
-
N>3인데 의는 커녕 메디컬 들이지도 못한 사람 진짜 존재함 ㅇㅇ
-
하지만 기다릴것
-
올수능 결과보고 사탐런 더 몰려올텐데 걔네 과탐하듯 탐구에 힘조절 잘못하면 진짜...
-
출처:...
-
이제글그만쓸게요 10
오늘너무과했어요
-
어차피 수능이랑은 큰 관련이 없긴한데 그냥 겨울방학 성적표같은 느낌이라 최선을...
-
어떤 선택을 하게 될 때 어떻게 해야 잘 될까보다는 어떻게 해야 나중에 더 후회하지...
-
수능 미적 73점이고 원래 다니던 학원에서는 미적분 개념원리만 2회독 했음 이번에...
-
널 사랑하는 거지~
-
이제 과탐 원과목도 투과목처럼 고여버려서 사탐런을 하라고 하던데 컴공을 지망한다면...
-
수원을 뉴런 2회독 한 고3 올라가는 고2 입니다 수투는 이창무 심.특 듣고 있고...
-
내년에 겨울방학동안 두각 현강을 들을 것 같은데 시간표가 고민이네요. 단과 듣고...
-
과연 무엇이 될까
-
정말 와닿음뇨 사회라는게 필요에의해만들어진건지 원래존재햤던건진잘모르겠지만 사회안에서...
무슨 일이건 반드시 틀이란 게 있어요. 사고 역시 마찬가지죠. 틀이란 걸 일일이 두려워해서도 안 되지만, 틀을 깨부수는 것을 두려워해서도 안 되요. 사람이 자유롭게 위해서는 그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틀에 대한 경의와 증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늘 이중적이죠. -무라카미 하루키-
공부를 고심해서 하다보면, 통찰력있는 작가, 철학자의 글을 읽다 생각이 겹치는 느낌이 간혹 드네요.
수학 교과서와 익힘책을 파고들며 공부하고 유형을 익히고(패턴화), (이 때 쯤이면 전형적인 문제는 잘 푸는데 고난도 문제는 푸는데 애를 먹죠) 다시 교과서로 돌아가 교과서의 생략된? 정수를 느끼며 비로소 실력자로 거듭나게 되죠.(탈패턴화)
그래서 제가 공부법에 대해서 모호하나마 생각한 것은
1. 원칙을 세워라
2. 그 누가 보고있지 않아도 그 원칙을 지켜라.
3. 모든 사람이 보고 있을 때 그 원칙을 깨라.
정도.
스공팀 1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고생하신 관리자분들(?)도 좋은 일 생기시길 ㅎㅎ
25일 4시간
26일 2시간입니다ㅠㅠ 감사합니다
11월 26일 4시간
22일 9:49
23일 7:08
24일/25일 0:00
26일 15:10
9시간 21분
26일 6시간 40분
26 일 4시간
25 5시간 26 5시간 30분입니다
6시간
11/14 8시간 25분
11/15 6시간 50분
11/16 4시간 13분
11/17 8시간 50분
11/18 11시간 43분
11/19 x
11/20 5시간
11/21 7시간
11/22 6시간 30분
11/23 10시간 58분
11/24 8시간 30분
11/25 8시간
11/26 5시간
관리자님, 15스공팀때도 참여했었는데 제 기록도 계속 이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5일 5시간 20분!
11시간
2시간
나는 옳은 방향으로 가고있는가 끊임없이 의문스러웠던 하루.
11월 26일 6시간 30분
11:58
3시간 20분
여기까지 기록 (1차)
이 글에는 11월 26일 수요일 공부 기록을 남겨주세요.
(11월 27일 목요일 기록은 다음 스탑워치 게시물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이 밑으로 기록하시면 11월 28일 금요일에 게재되는 오르비타임즈 통계에 반영됩니다.
여기까지 기록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