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합격했는데....
삼수했는데 국어를 말아먹어서 겨우 지방의에 합격했어요. 아쉬운 마음에 인서울을 위해 반수를 더 해야하나? 아니면 미국의사고시를 위해 시간을 써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제가 영어는 원어민 수준이고 공부하는데는 별로 어려움이 없거든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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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서 의사하시게요? 그럼 빨리 졸업하셔서 그거 대비하시는게 생산적이지 않을까요ㅎ
문과라 궁금한게 있는데 지방의랑 인서울의대랑 많이 달라요??? 의대는 걍 다 탑 아닌가...
미국의사고시 시험보고 그곳에서 레지던트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러면 그곳에서 의사할 수 있지 않을까요?
미국의사고시에서 한국의사들의 학벌을 중요하게 보는지가 관건이겠는데 학벌이 중요하단 얘긴 한번도 못들어봤네요 좀 더 알아보시고 판단하세요ㅎㅎ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메이저, 삼룡의, 지방의 등등 학교를 순위로 따지니까 졸업후에 대우가 달라지지 않나 해서요.
미국에서는 서울대 말고는 별로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는 것 같아요. 한국사람들이 좀 따지기는 하지만요 대신에 학점을 중시하지요
미국은 서울대말고는한국에 어느의과대학이잇는지관심도없을겁니다 빨리유학루트를뚫고가는게나은듯해요 학점은정말잘받으셔야할거구요
그런가요. 좀더 생각해보고 또 문의할게요. 감사감사
참고로 미국 가서 살 생각 아니면 USMLE는 아무 쓸모 없어요...
미국에서 의사하면서 사는게 안좋나요?
혹시 USMLE에 대해 잘 아시나요? 미국에서 의사하기 어렵나요?
시민권자세요?
시민권자 아니면 매칭 받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미국에 가족이나 친척분들 안계시면 절대 안가는게 좋을듯한데. 지인믿고 사기당해서 불법체류되고 다신 미국땅 못밟는 불상사가...^^;;;;미국 영어잘한다고, 혼자능력있다고, 집안에 돈있다고 해서 만만한 곳이 아니랍니다.
노력해서 미국에서 의사할 정도면 한국에서 안될 이유가 없다고 생각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