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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방죄 (Horus Code 제5조 7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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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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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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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성적표 열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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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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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저장소 ㅁㅌㅊ 14
이대로 고 ? 훈수좀 가군이 젤 고민되 (성대 의상은 걍 넣어봄 쟤만 빨간색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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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사설에서 원래 높1 뜰 시험지에서도 실수만 한 3~4개 쳐박고 2컷~높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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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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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창시치때문에? 진짜 도움되는게하나도없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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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댓글 반응 왜 다 좋음?? 얘가 빨린다고?? 범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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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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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을겁니다 10
미쳤군요
사실 지원이나 국제순위는 고경이 높..ㅌㅌ
그래서 수험생의 선호가 이해잘안됨.. 도찐개찐인데... 신촌라이프에 모든걸 거시는듯?ㅋㅋ
신촌 라이프보다는 사회적 인식 때문인 것 같아요. 연고경이 큰 차이는 나지 않겠지만 수험생 입장으로서는 1% 라도 좀 더 낫다고 생각하는 곳에 지원하고 싶어할테니까요. 그리고 연대는 특히 경영, 경제 쪽으로 유명하다보니 더욱 더 그런 것 같네요.
경영쪽은 고대가 더 유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원내역을 보더라도 ㅠㅠ(고대 가고싶었음ㅜ)
수능 전국 1~300등까지 전부 다 나군에 연경을 지원하는게 아닌 것처럼 고경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수 있으니 1~300등 중에서 연경 합격할 실력이 되지만 고경을 지원하는 분도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 설경사자 합격할 점수 충분히 되는데도 설인문 쓰는 분들이 있는 것처럼...
초합자 75~80%가 설대 중복으로 등록의사가 없는 쉄생인데,선호도라고 판단하는건 아니라고 봄. 어차피 최종 입결은 해마다 춤추는 것이고,11년 핵빵때는 선호도가 떨어져 펑크난 건 아니지 않나요?
오히려 그 반대죠. 똥줄라인은 자기가 선호하는 과로 지원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합격 가능성을 고려해서 어쩔 수 없이 자신이 덜 선호하는 과로 안정지원 하게 되는데 반해 서울대 충분히 붙을 정도의 최상위권은 연고대 프리패스라서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학과를 점수에 구애받지 않고 선택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선호도를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이고요.
빵폭이라는 것은 별거 없어요. 꼬리가 얼마나 강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겁니다. 최초합이야 항상 연경이 역사상 연고대 원톱이 아닌 적이 없었을 거에요. 고경이 항상 고인문보다 최초컷은 높지만 최종컷은 종종 고인문이 고경을 이길 때가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고인문이 고경보다 선호되는 것은 아닌 것처럼요.
고법이 없어진 후에야 연경이 최초컷 1위를 먹은거죠
네 법대 폐지 이후에요 ㅎㅎ
그리고 초 고득점자들의 연고대 단순비교는 좀 괴리가 있습니다.
고대는 사탐 1과목 망칠시에 2외국어 대체반영이 계산이 다릅니다.
따라서 사탐하나 망친 초고득점자는 제2 대체하면 같은 득점에도 연대누백이 유리하게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이고요!
연고대식 점수 환산은 임의로 한게 아니라 청솔에 나와 있는 백분위를 기초로 동일하게 환산한 거라서 별 차이 없어요.
그래서 수험생 하나하나 살펴보면 연경 초합자가 고경 초합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글쓴이가 단순 누백으로 비교한 것은 정시 반영비를 세밀히 보지 못한 걸로 사료됩니다.
연경 초합자가 고경 초합에 떨어지는 경우는 어떤 경우의 수를 찾아보더라도 나올 수가 없어요 ㅎㅎ 워낙 점수 차가 커서...물론 연대식 점수에 비해서 고대식 점수가 상대적으로 잘나온다거나 고대식 점수에 비해서 연대식 점수가 상대적으로 잘나오는 경우의 수는 있을 수 있더라도요. 하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아요.
690.5부터 587 약60명정도 이분들이 연경안지르고 점수맞게 내려왔다면 연대빵꾸 거의 안났을텐데 ㅠ
ㄷㄷ핵폭
이정도면 챠르붐바급 폭발인데...ㄷ
연대식-서울대식 환산시 지원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대략 예비 80번까지는 빠질 수 있는것 같네요.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고경컷보다 5점높은데 예비 60 하...
ㅡㅡ기만자
??죄송함다 ㅠ
댓삭이안되네요
예비60번이떨어질확률은거의없잖아요...ㅠㅠ댓삭은안하셔도되지만...예비110대는슬프네요
요번에 120까지 돌거란 얘기 많이들려요ㅎㅎ합격기원합니다..!
연대는 제2외국어 반영에서 고대보다 유리, 사실상 사탐3과목 중 2과목 반영(연대 경영지원자 처럼 최상위권의 경우), 금년 제2외국어 고득점자 증가, 사탐1과목 실패자 중 제2외국어 고득점자가 연대에 대거 지원, 연대 최초합컷 상승견인. 고로 단순 환산점수와 백분위로 연고경 비교는 위험함.
참고로 금년 정시는 2013학년도의 경우와 유사
2013학년도 연경 초합 칼레0.12%, 고경 0.38%
2014학년도 연경 초합 칼레0.16%, 고경 0.6%
2015학년도 연경 초합 칼레0.06-0.07%, 고경 0.3-0.33%
따라서 금년도 연고경 추합율은 적어도 2013학년도 보다 많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에에에? 저 표점 525받고 고경 예비 9번인데 칼레에선 0.26퍼센트로 나오던데요??고경 초합 표본 잘못된게 아닌가요 참고로 0.26도 빵꾸난 한국사 제2로 대체안하고 계산한건데
그 정도가 정상인 것 같은데요? 칼레는 모르겠고 청솔 백분위 기준으로 0.26% 면 고대식 983초반 정도인데 그 정도면 예비 9번 정도 나오는게 맞아요. 983 인 분이 고경 예비 11번이니까요. 본문에 고경 최초컷 983.8 정도면 청솔 기준 0.24% 에 해당하니 님 점수보다 더 높은 셈이죠.
올해 연대 최초합은 연홍영이 제일 높았습니다.
네 나군에서 최초컷은 연대 언홍영이 0.06% 로 가장 높고, 연대 경영이 0.07% 정도 되더라고요.
항상 최초합은 연경이 높으나 연경은 추합꼬리가 길어서 최종합은 연경이나 고경이나 비슷하다고 하던데요. 올해는 연경이 폭나서 모르지만.
올해 연경 추합이 170번 정도까지 빠진다면 고경이랑 최종컷이 비슷해질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연경이 170번까지 빠질 가능성은...
올해 폭팔했으니 내년은 빵구날 가능성이 높죠. 11년12년 입시처럼요. 고대보다는 연대는 폭과빵의 폭이 큰거같아요.
연경 쓰기 무서워서 고경으로 안정지원 하는 경우가 많아진다면 빵구 가능성도 있겠지만 입시라는게 폭빵폭빵 이런 것도 아니고 폭폭빵폭폭빵 이런 식으로 독립시행이라서 전년도 결과로 예측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고경 빵구(또는 컷하락)만 하더라도 08 09 12 이렇게 났는데 빵구가 규칙적이지 않은 것처럼요.
연경되신 모양인데요. 어차피 연경 최초합되신분들중에 제2외국어 보신분들은 설대로 빠질거구요. 연경이 조금 입결이 높다고 하나 사회인식은 연경이나고경이나 비슷하니 열공하셔서 졸업할때 최종 승리자가 되세요. 동생아이디로 오랜만에 들어와서 댓글 많이 쓰네요.ㅋㅋ 전 설경인입니다.
님 학교는 관심이 없고요 ㅎㅎ 오르비가 입시사이트다 보니 어느 정도의 점수대로 어느 곳을 갈 수 있을지 궁금했고 최초컷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할 뿐이에요. 그런데 뜬금없이 설경이라고 하셔서 님 글을 찾아보니 연응통 광탈하고 고경으로 간다고 써놔서 고경 분인줄 알았네요.
고대좋아하던 애도 막상 연고대 프리패스 점수 나오니 설대넣고 연경쓰드라
조금이라도 손해보고 싶어하지 않는 인간의 본능 때문 아닐까요? 적성과는 별개로 자신의 수능점수로 갈 수 있는 최고로 커트라인이 높거나 위상이 높은 학과에 가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일테니...
유배를 서로 못가서 안달이네 ㅎㄷㄷ
신촌 경영대 건물 완공되면 장난아니겠다.. 고경 강의실..구경삼아 가보니 대학이 등록금값한다는 걸 처음 느껴봄.
고경컷은 안중에도 없다!
서울대 문과 합격자중 연고대중복합격자만 본다면,
약 65프로가 연대, 35프로가 고대 합격보면 맞을듯.
최근 2년간의 추합자료가 딱 그러네요.
최소한 인풋은 연세의 우세네요.
??저 위에 점수들 최종컷인데 최초컷으로 잘못 쓰신것같은데요
최종컷은 추가합격까지 고려한 커트라인인데 아직 추가합격도 나오지 않았으니까 아직은 최종컷을 알 수 없어요. 최초컷은 최초합격자 중에 가장 성적이 낮은 점수를 말하는 거에요.
서울대 빼고는
빠지는 것 감안해서
남는 수험생 가지고 판단해야하는데
얼마나 빠질지는 가봐야 아는 거긴 한데, 최초컷에서 고경>>고인문 이지만, 고경이 추합 많이 빠져서 최종컷은 고경=고인문이 된다고 한들 입학하는 학생들 수준이 고경과 고인문이 비슷하다고 말할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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