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실력이 안 느는거같네
지난주에 코로나 걸리고 집에 박혀서 공부하고 쉬고 반복했는데 컨디션때문인지 자꾸 뭔가 집중이 안된다.
특히 수특 비문학 지문들을 평소에는 거의 다 맞췄는데 왠지 모르겠는데 자꾸 틀린다 ㅜ
완치되면 다시 감각이 돌아오려나 ㅋㅋㅋㅋ 뭔가 공부 하는도중에 자꾸 차질이 생기니까 너무 하기 싫어지고 좀 지친다. 좀 버티다보면 다시 컨디션 회복되겠지 ㅋㅋ
이번주는 한주 시즌 2 마지막주차다. 이번주 문학은 극 수필을 다룬다. 극 수필에 대해선 딱히 할 말이 없는거같다.
수필은 길어서 좀 읽다가 지치는 느낌이 있어서 적응을 해야될거같은데, 그렇다고 고전만큼 어렵지는 않다.
또 극문학은 그냥 잘 보면 된다고 생각한다. 극문학에서는 여태 문제를 틀려본적이 없는거 같다.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극문학은 어쩌면 현대소설보다 더 쉬울지도 모른다고 본다. 이것도 꼬아서 내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여태까지 쌓아온 경험으로는 그렇다.
이번주는 계획해놓은 분량만 하고 푹 쉴 예정이다. 여러분들도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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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무서운 게 안하면 감 엄청 빨리 잃음 ㅠㅠ
꾸준히 하다보면 곹이 되있을겁니다.
몸조리 잘하시길.
하기싫은 마음이 쌓여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듯
밤에 가방도 소지품도 다 빼고 그냥 멍하니 마음 다잡아 가며
1시간 정도 산책 돌고 들어오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