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3일 시행 전국연합학력평가 동아시아사 총평 및 문항 분석
4월 학평 동아시아사 분석.pdf
◆총평
학평의 문제 유형은 평가원과 상이하기에 난이도 자체를 논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그렇기에 난이도 평가, 등급컷에 대한 언급은 생략하고자 합니다. 그보다 지문상에 나타난 특징을 보면 문제 해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지만 이황의 성학십도 중 제5도인 백록동규도, 거란에 의한 발해 멸망과 동단국의 수립 등 한국사와 관련된 다소 지엽적인 내용이 제시되었습니다. 단순 점수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학습 진도에 맞는 점수가 나왔는지, 문제 풀이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그 원인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앞으로의 학습을 계획하는 기준으로 활용하길 바랍니다.
◆단원별 문항 비중 및 출제 주제 분석[( )안은 평가원 평균 출제 문항 수]
◆지문, 선지 사건 연표 정리[지문 제시 내용 음영 처리]
◆6월 모평 학습은?
역사 영역은 기본 개념 학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동사는 중요 개념에 대한 낯선 지문이 제시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문제 해결에 있어 기본 개념이 탄탄하다면 소거법, 선지의 지문 적용 등을 통해 얼마든지 정답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약술되어 있는 써머리 교재를 반복해서 회독하기 보다는 분량이 충분한 교안을 선택하여 정독하는 학습을 병행했으면 합니다. 더불어 역사 영역에서도 어느 정도 추론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기에 기출 문제를 활용하여 단원, 소주제 구분 등 전체적인 윤곽을 만들어 내는 학습을 권합니다. 동사는 학습량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과목입니다. 부담감을 버리고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하게 학습해 나가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역사를 합시다.
사명감 충만! 역사는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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