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9일 세사 모의 평가 총평 및 손필기 해설
2023 6모 세사 손필기 해설.pdf
▶총평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단순 개념 확인 문항으로 구성되었고 왕조나 국가 특정, 인물 등이 다수였습니다. 더불어 2022년 수능 출제 주제를 기준으로 문항을 재구성하여 6월 모의 평가의 출제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컷은 48점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50점으로 상향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문항 분석
고대 문명 1문항, 2단원[중국 3문항, 일본 1문항], 3단원[이슬람 2문항, 인도 1문항, 고대 서아시아 + 인도 1문항], 4단원 5문항, 5단원[제국주의 1문항, 동아시아의 개항과 근대화 운동 1문항, 러시아 혁명 1문항, 아시아의 민족 운동 1문항, 2차 세계 대전 1문항], 6단원 1문항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단원의 중국 왕조사 문항은 동아시아와 차별성이 없게 출제되어 쌍사 학습의 효율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가장 특이한 문제로는 아스테카 문명을 단독으로 묻는 12번 문항을 뽑을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의 학습 대책
개정 교과의 단원 구성을 명확하게 확인하고 개념 학습을 가져가야 합니다. 섣불리 문제 풀이 학습으로 옮겨가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보다 기본 개념에 충실한 반복 확인이 중요합니다. 개정 교과 과정 이후 시기 판단 문제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지만 등급 구분 문항은 결국 세밀한 연도 개념을 요구하는 것임을 분명하게 인지해야 합니다. 기출 문제는 2개년으로 제한하여 정답 확인에만 연연하지 말고 지문과 선지 분석을 꼼꼼히 정리하길 권합니다. 세계사 학습에 있어 중요한 것은 속도보다는 방향임을 명심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춰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세계사를 학습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역사를 합시다. 사명감 충만! 역사는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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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고 저도 빵꾸 채워서 작수처럼 50찍고올게용
자료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