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화이팅 [559386] · MS 2015 · 쪽지

2015-02-21 08:59:46
조회수 16,267

요번 입시에서 느낀점.

게시글 주소: https://showmethescore.orbi.kr/0005738996

안녕하세요. 어느덧 올해 입시도 다끝나고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기나긴 수험생활을 마치고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 멋진 대학생활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요번 입시에서는 아테나님이 많은 수고끝에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입결표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저는 요번 입시결과를 지켜보면서 느꼈던 점을 써볼게요.


1.의/치전이 돌아오면서 의대가 전체적으로 낮아졌습니다. 특히 꼬리쪽인 지방대 의대들은 연고대 중상위 학과와 겹칩니다. 불과 작년만해도 아무리 낮은 지방대의대라도 연고대 최상위과보다 높은 것 같았는데요. 앞으로 의전원이 의대로 더 전환됨에 따라, 의대가기는 훨씬 수월해질 것같습니다.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좋은 소식입니다!

2.치대가 올해 많이 낮아졌습니다. 불과 2~3년전만 해도 의대와 비슷한 수준의 입결을 보여줬으나, 선호도 하락때문인지 몰라도 이제 의대보다 확실히 낮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대/연세대치대는 최상위 의대와 비슷하고 지방대 치대도 연고대 중상권 이상의 입결을 보여주며 여전히 자연계 최상위권임을 입증했습니다.

3.한의대는 생각보다 많이 높았습니다. 특히 올해 의/치전원이 복귀함에 따라 입결이 많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입결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의/치대와 스펙트럼이 많이 겹치게 됬습니다. 지방대한의대는 연고대 수준이며, 얼마전만해도 최하위 의대에게도 밀렸던 경희대 한의대는 지방대 중위권 의대 수준이 되었습니다.

+치대와 한의대는 입결에 있어서 불리한점이 있습니다. 치대는 서울/연세/경희, 한의대는 경희를 제외하고 모두 지방대입니다. 만약 인서울 치대/한의대가 늘어난다면 스펙트럼은 당연히 높아지겠죠. (예를 들면 '고려대 치대'와 '서울대 한의대' ^^;;)

4.'서울대는 역시 서울대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높습니다.

5.이젠 연/고대 사이의 차이를 두는건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연대가 살짝 스펙트럼이 높지만 차이가 거의 없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연고대 최상위과들은 여전히 높습니다. SKY라고 부르는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6.한양대와 성균관대학교는 생각보다 연고대와 많이 겹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양대 다이아나 성균관대 반도체같은 특수과는 연고대 최상위과와 비슷한 수준의 입결을 보여줬습니다. 서강대는 한양대/성균관대에 비해 좀 낮네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고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어떤 대학에 들어갔는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그 대학에서 얼마나 잘하는가 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그럼 내년 이맘때에도 봴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모두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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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nflfld · 358723 · 15/02/21 09:54 · MS 2010

    이과 말씀하시는듯 한데 서강대가 한대 성대에 비해 낮다고 생각되진 않는데요. 서강대는 특수과가 없어서 그렇게 보이는것일 뿐 매년 성대와 동일과 기준 비슷하거나 근소우위의 수준입니다. 이번에는 청솔식하고 오르비식이 차이가 많아서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오르비식으로 하니까 연고대와 많이 겹쳐보이는거지(오르비식으로 하니까 오히려 한공같은 곳의 최상위 입결은 연고공이랑 비슷하고 최하위 구간은 입결이 연고공보다 높아서 한공이 연고공보다 더 높게 나오는 모양새입니다) 청솔식으로 하면 연고공과 한서성 공대 사이에는 아직도 갭이 상당합니다.

  • 축하해요 · 544126 · 15/02/21 12:01 · MS 2014

    서강대 입시결과 조작하던분이 퇴출된이후 갭이 확실히
    보이는데요

    문과나 이과나 성대가 더 높게 컷이 형성되고있고
    특수과 제외해도 성대의 대규모 학부기준 입시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청솔이던,오르비던 마찬가지인거 같구요

    암튼 15년 입시는 마무리 되었고
    서강대 입학처의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예비 숨기려는 꼼수 말고 말이죠

  • 아이렌드 · 435692 · 15/02/21 12:39 · MS 2012

    글쎄요. 님 의견에 동의하기 어렵네요. 성대의 경우도 컷이 낮은 학과도 많아요. 컷의 경우 매년 안전지원 등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올해 내년 다 다르죠. 성대의 경우 작년 엄청 컷이 낮았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단일군 대학과 (서강)분할 모집하는 대학, (성균)소위 모집단위 작은 학과들로 컷 높아 보이게 하는 것 (성대)감안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축하해요 · 544126 · 15/02/21 13:34 · MS 2014

    잘못 아시는게 성대가 분할 모집을해도
    가군에서의 모집규모가 서강보다 작지 않거든여
    공학만해도 127명 전전컴 60명 , 자과도 50명은
    될겁니다. 내년의 모습이 중요하다에는 동감합니다.
    대계열이 컷에는 더 부담 있는건 아시죠?

    그리고 올해부터는 컷 비교과 비교적 선명해지는듯
    합니다. 오르비에서 문제일으키던 모x분이 없으니까요.

  • vinylsin · 558695 · 15/02/21 14:40 · MS 2015

    정신승리를 위한 끼어맞추기식 논리 지리네요 ㅋㅋ 오래전에 주요대학들 학부제에서 학과제로 바꾸면서 대부분 학과 입결상승했고 비인기학과 포함한 대계열제 모집은 연세대 공학계열 허구헌날 꼬리 털리던 것 떠올려보면 입결에 있어서 마이너스 요인이죠 서강대생님

  • 이어폰이 · 282008 · 15/02/21 14:53 · MS 2009

    서강대분들은 죽어도 성대 입결 잘나왔다는 소리는 안하네 ㅋㅋ 이런글 올라오면 죽어도 아니라고 반박댓글다는게 참 어떻게 보면 안쓰럽기까지하네요.. 서강대 기계가 29명뽑고 이공계 다합쳐도 140명은 되나요..? 성대가 모집단위 작은 학과로 컷 높아보이게 한다고요? 공학계열, 전전컴계열, 자과계열 다합치면 무려 450명이 넘어갑니다 근데 서강대랑 컷이 비슷하거나 높은거면 말 다한거 아닌가요? 이분들은 입결에 목숨 너무 거시는듯;;

  • znflfld · 358723 · 15/02/21 15:54 · MS 2010

    성대 이과 이번에 매우 높습니다. 당연하죠. 그런데 다른건 몰라도 인원수를 갖고 논하시려면 문과에서 서강대가 경영 100명 뽑고 경제 80명 뽑을때 글경은 그것의 절반정도 밖에 안 뽑고 글로별경제나 글리는 글경보다도 더 적게 뽑으니 서강대와 성대 문과도 역시 올해 차이가 없다는 식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올해 한양대 문과 입결 탑 찍은 파이낸스경영도 매우 적게뽑는데 이런것들까지 일일이 다 감안하자면 한도끝도 없지 않을까요?

  • vinylsin · 558695 · 15/02/21 16:03 · MS 2015

    청솔식이 어쩌니 오르비식이 어쩌니 하면서 딴지 걸기 시작하신게 본인이신데요 뭘ㅋ
    그냥 올해는 이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것을 꼭 딴지걸어야하고 정신승리로 자기학교가 높아야 되고 그래야지 분이 풀리나요?

    그리고 성대공학 전컴은 서강공 보다 낮은 모집단위가 없고 문과도 동일 군에서 글경 사과 경영 모두 서강대 전 학과보다 높은데 왜 물타기하세요ㅋㅋ

    그냥 인정을 못하네 하긴 내가 저격한 모마가 그 학교출신이니까 이해가 가긴합니다

  • 이어폰이 · 282008 · 15/02/21 18:12 · MS 2009

    문과랑 케이스가 다르죠 문과에서 서강대랑 성대가 뽑는 인원수가 많이 차이나나요? 성대글경가군 경영 가군사과 나군 글경제 글리만해도 전부 1.1퍼 내 안으로 짤렸고 이 학과들 인원다합치면 200명 넘어가구요 서강대는 경제 아텍 두 과만 1.1퍼안에들었으니 75명정도되겠네요 반면 이공계는 인원차이가 훨씬나잖아요 저도 이렇게 따져가며 입결 누가낫네 니가낫네 하고싶은맘 없습니다 고작 0.몇프로차이나는데 그걸가지고 와 우리학교 짱짱 이러기도 우습구요 근데 서강대분들 이런글마다 등장해서 타학교 깎아내리려는거보면 볼때마다 짜증납니다 그냥 성대잘나왔네 그러고 말면되는거아닌가요 뭐가그렇게아니꼽다고 글마다 나타나서 성대는 분할이네 특수과때문에착시네.. 이런말 왜하는거에요 글쓴이가 성대 찬양하며ᆞ훌리짓한것도아닌데

  • 겨울 그리고 봄 · 344014 · 15/02/23 09:50 · MS 2010

    참 지극정성이다
    삼성재단의 성퀴.
    앞으로 고운 말 쓰세요.

  • znflfld · 358723 · 15/02/21 15:58 · MS 2010

    그리고 축하해요님, 그 입결 조작하신 사람은 성글경과 한파경 두개만 건드렸지 이과 입결은 건들지도 않았습니다. 팩트만 이야기 합시다.

  • vinylsin · 558695 · 15/02/21 16:02 · MS 2015

    나군 성대경영도 건드렸고 저와 몇몇 탐정들에게 들킨 것만 시인했습니다ㅋ

  • 겨울 그리고 봄 · 344014 · 15/02/21 21:46 · MS 2010

    왜 상대방 인신공격을 하면서 글을 쓰시나?
    그냥 의견만 쓰고
    판단은 읽는 사람이 알아서 하고 ㅉㅉ

  • znflfld · 358723 · 15/02/21 10:00 · MS 2010

    마지막으로 고공이 많이 커서 연공과 차이가 없어진점은 인정할 만 합니다. 청솔식으로 보든 오르비식으로 보든간에 올해는 고공이 연공에 비해 근소우위거나 비슷하네요. 예전에는 확실히 연공이 고공에 비해 우위였었던거에 비하면 격세지감입니다. 다만 이게 올해만 그런지 앞으로도 계속 이 추세가 이어질지는 앞으로 2~3년간의 입결을 더 봐야 할 듯 싶습니다.

  • 방향성 · 484880 · 15/02/21 10:46 · MS 2013

    작년에도 연공 빵구뽕뽕
    입결 근소우위 혹은 비슷아닌가요!

  • znflfld · 358723 · 15/02/21 10:58 · MS 2010

    작년 최상위권 이공계는 연고한서성 할거 없이 전체적으로 빵구여서...

  • 방향성 · 484880 · 15/02/21 11:12 · MS 2013

    한서성고가 빵구라구요?
    한양은 오히려 폭이었잖아요!

  • znflfld · 358723 · 15/02/21 15:55 · MS 2010

    한양은 제외하고라도 전반적으로 최상위권이 빵구였다는 말이었습니다.

  • 방향성 · 484880 · 15/02/21 22:05 · MS 2013

    말이 다른데 말이었다니...
    본인생각을 말하지말구 사실만 전달해주시길!

  • 평형상수K · 451086 · 15/02/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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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Cow · 536415 · 15/02/21 11:08 · MS 2014

    올해한번만으론 판단하기 좀 섣부르다고 생각하고
    수시자체도 연대가 수능전이고 고대는 수능후라...이거 바뀌기전엔...좀

  • 무핫핫 · 432224 · 15/02/21 12:19 · MS 2012

    예전에 커트라인조차 연공이 높던것에 비하면 달라졌죠. 하지만 커트라인의 학생들만 학교를 다니는게 아니기때문에 최초합/1~3차 추합으로 붙은학생들을 생각해보면 연대의 성적이 높을겁니다.

  • 방향성 · 484880 · 15/02/21 23:36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방향성 · 484880 · 15/02/21 23:44 · MS 2013

    연공선호도가 더높은건맞는데
    최초합 대부분 의대로 빠져나가서 잘안빠지는고공이랑 비교하면 실제로 입학한학생은 고공쪽이 더높지않나요.
    추합이 많이돈다는건 앞쪽에서 많이 빠져나가는거잖아요.

  • 무핫핫 · 432224 · 15/02/22 04:39 · MS 2012

    고려대 공대는 최종컷이 최초컷에 비해 별로 안내려갑니다. 꼬리가 안털리죠. 연세대는 최초에서 20~30퍼정도 등록하고 1~3차 추합들이 대거 등록하는데 이들의 점수조차 고려대 최초컷보다 높은경우가 많아요. 연세대는 4차추합까지만해도 점수가 꽤높은데 전찬에서 꼬리가 털려서 커트라인이 낮아보입니다. 반면 고려대는 4차추합이면 추합이 거의 끝나죠. 또한 의대선호도가 아직 높지만 원원선택해서 서울대못쓰고 연세대 공대가려는 학생도 어느정도 있어서 최초합에서 다빠지진않고 남는학생이 꽤됩니다.

  • 방향성 · 484880 · 15/02/22 05:13 · MS 2013

    자기 추측성 주장하지마시고
    실제 통계치를 가지고 말씀해주세요.
    지낙사 표본과 연고대 친구들을 보고 의문이 들어서 테클건건데 사실여부를 확인할수있는 자료제시도 없이 어림짐작해서 말하시네요.

  • 무핫핫 · 432224 · 15/02/22 07:01 · MS 2012

    제가 실제 표본모은것 가지고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왜그렇게 흥분하세요;; 꼬여가지곤... 뭘그렇게 날세우고 비난하시나 ㅋㅋㅋ님이야말로 절반박하실거면 논리라던가 표본을제시하던가요. 똑같이 추측성으로 댓글다셔놓곤 ㅋㅋㅋ..전 싸우러 댓글단것도 아니니 그렇게 흥분하시고 공격적인 댓글을 달면 더이상 대화하지않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방향성 · 484880 · 15/02/22 09:39 · MS 2013

    흥분도 안했고 공격적으로 말하지도않았네요.
    매사 어림짐작하시는듯. 추측하시길래 전 물어본거구요. 추측에 대한 근거를 바라고 처음댓글단거고 반론한건 추측자제해달라는것뿐이네요.
    이해가셨나요? 난독?

  • 방향성 · 484880 · 15/02/22 05:17 · MS 2013

    추측성 주장의 신뢰도문제를 걸고 넘어졌는데 또 추측으로 일관하시면 그냥 정신승리 말싸움만 이어질듯요.

  • 무핫핫 · 432224 · 15/02/22 07:15 · MS 2012

    신뢰도문제를 묻고있는 댓글이 어디있나요? 님은 고공이 더 높지않냐고 했지저한테 신뢰성있는것이냐고 묻지않으셨습니다. 님의 첫반박댓글도 추측성이였구요. 그리고 귀찮아서 밑댓글덧글도 여기에 달자면 님은 인터넷에덧글쓸때 표본다제시하고 근거다제시하고 글쓰세요?....님한테 댓글하나 달아주자고 제가 왜그런피곤한짓을 ㅋㅋㅋ

  • 방향성 · 484880 · 15/02/22 05:21 · MS 2013

    높다도 아니고 높을겁니다는 얻어걸려라는식이네요.
    반박인이 없으면 내말이 맞다그런건가요?
    주장하기 앞서 합당한근거제시는 기본아닌가요.

  • ❶❷❸❹❺❻❼ · 540965 · 15/02/22 12:33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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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생긴꼬마 · 541732 · 15/02/21 10:28 · MS 2014

    성대는 근데 공과대학은 수원캠에 있지 않나요? 문과지만 만약 성대 서강대 공과대학 중 택1하라면 서강대 갈 듯

  • ch.ONE · 268362 · 15/02/21 11:12 · MS 2008

    성대 이과는 수원이라는 약점에도 입결이 좋아진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듯.
    성반시.소프트,글바메 이른바 특성화과는 물론 공학까지도,,,,,,,

  • 겨울 그리고 봄 · 344014 · 15/02/21 21:55 · MS 2010

    특성화과는
    장기적으로 학교발전에 도움이 안되는 듯.
    학교가 발전할려면 대기업취업도 중요하지만
    기술고시,변리사,학계,연구직등으로 다양하게
    나아가야 하는데 특성화과는 우수학생 선발해서
    기업에만 공급하는 듯.

  • 축하해요 · 544126 · 15/02/21 22:26 · MS 2014

    웃기는 논리네요
    당신말대로면 대학이 고시반이요?
    뭔 발전타령?
    특성화는 대학이 돈이 많거나
    기업이 밀어줘야 가능한건데
    아무대학에서나 할수 있는게 아니지요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 겨울 그리고 봄 · 344014 · 15/02/22 23:17 · MS 2010

    sky같은 좋은 대학들은 특성화과
    거의 없던데
    안되니까 특성화과 만들어서
    광고질하는 하고
    안되니까 특성화과 만들어서
    전문대처럼 하는 듯
    단기적으로 그럴듯 한데
    장기적으로 보면 학교성장에 걸림돌.

  • 축하해요 · 544126 · 15/02/23 15:56 · MS 2014

    스카이빼고는 이제 전문대 취급을 하시네
    자신의 학교의 무능력이안타깝다고 해야지
    타학교의 노력을 전문대로 비하하시네
    부러우면 지는거라니깐

  • 축하해요 · 544126 · 15/02/21 22:26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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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하해요 · 544126 · 15/02/21 22:26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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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하해요 · 544126 · 15/02/21 13:53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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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그리고 봄 · 344014 · 15/02/21 21:51 · MS 2010

    분할모집 없어지면
    확실히 선호도가 드러날 듯.

  • 이어폰이 · 282008 · 15/02/21 23:45 · MS 2009

    생계형 서강퀴님 또 오셨네ㅋㅋ 제가 님같은분들때메 저위에서 저렇게말한건데 좀 새겨들으시죠?ㅋㅋ 그래서 서강대는 다양하게 학생들이 진출하냐고요ㅋㅋ cpa 기술고시 행시 대기업 금공 등등 성대가 더많은데요ㅋㅋ 확실히 성대가 수원이라는 핸디캡가지고도 몇백명 더많이뽑아도 입결이 비슷하거나 좋은거보면 선호도 여실히드러나는듯요ㅋㅋㅋ

  • 그대서강의자랑인가 · 558165 · 15/02/22 00:39 · MS 2015

    금공은 서강대 근소위위에염. 최근 금융공기업이 합격자 출신 대학을 안밝히는 추세여서 최근 3년간은 몰겠지만..
    그리고 cpa나 행시나 응시자수 대비 합격비율은 서강대가 높습니다.

  • 그대서강의자랑인가 · 558165 · 15/02/22 00:42 · MS 2015

    그리고 교수임용비율, 외무고시(외교원시험), 변리사
    모두 서강>성균입니다. 자기만 유리한 아웃풋만 짜집기하시면;;
    참고로 서강대 공대 인원수 500이 안됩니다.

  • 무슨소리요 · 460173 · 15/02/23 07:41 · MS 2013

    변리사 성대 서강대 비슷비슷합니다. 올해는 서강이 잘나왔고, 작년은 똑같았고, 재작년엔 성대가 잘나욌고..
    외무고시는 이미 없어진 시험이고 한해에 한두명 차이나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외시 붙으면 장관이라도 시켜준답니까?
    그리고 학생수 대비 비율, 학생 1인당 아웃풋 같은게 진짜 짜깁기한 아웃풋이죠. 사회 나가면 그런거 아무도 안 봅니다. 일하다가 접하는 동문 변호사, 회계사 등 많으면 좋은거지, 비율을 누가 따집니까?

  • 그대서강의자랑인가 · 558165 · 15/02/25 02:30 · MS 2015

    학생수 대비 비율이 짜집기 한거라니요;
    응시자수 대비 합격생 비율이 높으면 그만큼 합격할 확률이 있다는 뜻인데..
    어차피 서울대-고대라인이 파벌 형성해놓은 행시계에서 서성한 라인 동문 파워 별로 안됩니다. 차라리 조금이라도 붙을 확률이 높은게 낫죠
    그리고 외시(현 외교원 시험) 차이 많이 납니다. 서강대에선 매년 합격자가 나오지만 성대에선 4~5년에 한명 나오는데 꽤 차이나죠. 그리고 외시 합격하면 외무부장관 시켜준다는 논리는 뭡니까; 행시 붙으면 대통령시켜주고 사시 붙으면 대법관 시켜주니깐 시험보는건 아니잖아요.

  • 그대서강의자랑인가 · 558165 · 15/02/25 02:34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그대서강의자랑인가 · 558165 · 15/02/25 02:37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그대서강의자랑인가 · 558165 · 15/02/25 02:40 · MS 2015

    물론 법조계쪽에서 성대가 더 나은것은 인정합니다. 법조계로 진출할 의향이 있는 고등학생들한텐 성대 추천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변리사는 서강대 공대 한 학년 정원이 500명이 안되는데 성대 공대는 천 명 넘어가지 않나요? 거의 두배 차이인데..

  • 겨울 그리고 봄 · 344014 · 15/02/22 23:09 · MS 2010

    서상퀴라니 매너 지키세요.
    성대매너 한심하네.
    성대가 선호도가 높을 수도 있는데 왜 이러지?
    자신이 없으신가 보네.
    성대공대 삼성취업뻬면 꽝인가 보네
    공대 이야기 하는데 cpa기 나오고
    ㅉㅉㅉ

  • 행쇼♡ · 539515 · 15/02/22 23:20 · MS 2014

    성대나 서강이나 거기서 거기거늘 그만 싸우시오

  • 겨울 그리고 봄 · 344014 · 15/02/23 09:48 · MS 2010

    생각해보니
    서강퀴라는 말 아주 심한 욕이네
    (더구나 난 서강대와 관련이 없으니 미안하고)
    이어폰이는 '삼성재단성퀴'라고 하면
    기분이 어떨까?
    좀 심하게 하면
    삼성재단성퀴벌X

  • 겨울 그리고 봄 · 344014 · 15/02/23 09:54 · MS 2010

    의견은 자유지만
    신산비방하는 말(표현) 함부로 하지 마시길
    같은 부류 7명이상 아는데
    표현 수준이하로 지저분하게 하면
    이런 용어들로 맞대응 할테니
    더 심한 말 나갈 수도 있어요
    고운 말 씁시다.
    고운말이 얼마나 많은데....

  • knds이과 · 502144 · 15/02/21 10:56 · MS 2014

    이과에서는 한성서

  • 제인오스틴 · 553982 · 15/02/21 11:06 · MS 2015

    1.올해 의/치전원이 돌아오면서,천명정도 인원이 늘었으니 입결 하락은 당연히 예상돼었던 일이지요.
    하지만 입시전문가나 강대( 가군의대들이 2%내에서 입결이 형성될 거라 예상) 예상보다 훨씬 더 꼬리가 털린 것은 인원 증가때문만은 아닌 듯 합니다.
    수능사상 처음으로 국수영이 다 쉬었고,특히 이과수학은 역대사상 최고로 쉬었다지요.이번 수능은 주위에서 수학 두개이상 틀린 학생들을 보질 못했습니다.
    거기다 과탐도 생2빼고는 무난했다고 보여지기에,이과 정시 대혼란으로 이어져서 여기저기 의대폭빵과 공대의 선방이 발생했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올해 입결만으로 내년 입시에서도 비슷하게 갈거라고 예측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올해는 쫄아서 의치대를 지원하지 않았지만, 내년에는 할만하다고 더 지원을 많이 할수도 있구요.
    내년 수험생들은 기본에 충실한 수능공부에 힘쓰면 될 듯 합니다.올해 입결에 좌우되지 말고...

  • 제르맹 · 343315 · 15/02/21 11:26 · MS 2010

    반대로말하면 더 뚫릴가능성도 충분하단 뜻이죠. 올해입결을 가지고 내년에도 비슷할거라고 생각하는게위험하다는건 동의합니다.

  • Sniper.[張] · 353837 · 15/02/21 11:34

    올해입결만 보고 모드걸 판단하면 안된다는 말도 무조건 맞는 말이지만,
    어쨌든 향후 1년간의 입시예측은 당연히 올해 입시를 기준으로 해야하는것 또한 맞는 말이죠.
    if는 if일 뿐이고.. 일단은 올해 입시결과가 가장 중요한건 사실인데요 뭐

  • 제르맹 · 343315 · 15/02/21 11:36 · MS 2010

    위험하긴 해도 전해가 그나마 젤 정확하긴하죠. 매해마다 올핸 뭔가 다르다는데...전년에 비해 급변하는해보단 비슷한해가 훨씬많더군요. 추가적으로 수능사상 유일하게 전과목이 다 쉬웠던 01도 00년이나 점수분포는 달라도 백분위분포는 큰차이 안났었죠.

  • Sniper.[張] · 353837 · 15/02/21 11:38

    그쵸. 보통 변화는 몇년에 걸쳐 서서히 일어나니까요.

  • 제인오스틴 · 553982 · 15/02/21 13:13 · MS 2015

    최상위권입시사이트인 ** 안달부루스 카페지기 파*님도 올해입시와 내년입시는 독립적인 걸로 봐야 한다고 의견을 내셨습니다.
    01년도 수능이 얼마나 쉬었는지 모르지만,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그때와는 입시트렌드가 많이 바뀌지 않았나요?
    제가 겪어보니,우리나라 입시는 유행따라 가는 트렌드가 있고,정시는 심리전과 흡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 제르맹 · 343315 · 15/02/21 22:07 · MS 2010

    어폐가 좀 있군요 ㅋ 입시는 트렌드 따라간다면서 작년과는 독립변수라니... 전 수능사상 처음으로 국영수 모두 쉽게나왔다는데에 반박한것 뿐입니다. 그보다 혹은 그에 못지않게 쉬울때도 컷이 생각만큼 요동치진않았다는 뜻이구요. 그 카페지기라는 분도 꼭 올해시험이 쉽기때문에만 그런말을 한건 아니겠죠. 그냥 매년 입시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뜻이 더 클겁니다. 저도 입시판에 벌써 10년이상 있지만 매년 올해입시는 내년과는 다를거란말은 나옵니다. 이유는 댈려면 수도없죠. 그해마다의 특성은 있으니까요. 하지만 결국은 다 그전해와 유사합니다. 몇몇 핵빵난 학과만 제한다면 말이죠.

  • 제인오스틴 · 553982 · 15/02/22 14:48 · MS 2015

    수능사상 국수영이 모두 쉽게 나왔다는건 신문기사에서 본 내용입니다.
    01년도 수능도 역대급 물수능이었나 보군요.
    우리나라 입시는 사회경제적 상황이랑도 맞물려 돌아가기에,변화하는 입시트렌드가 있다고 쓴거에요.지금 한창뜨는 고대 사국이나 설연고 수학과도 십년뒤쯤이나 졸업생 사회진출현황이 파악되는데, 그때쯤 가면 어찌될 지 예상 못하구요.
    혹시 올연말쯤 대기업 대량감원이란 기사들이 마구 쏟아져 나오면,다시 의치한열풍이 불거나 공대입결에 영향을 줄지도 모르잖아요.

  • 제르맹 · 343315 · 15/02/22 21:02 · MS 2010

    원래 신문기자들 지 멋대로지어내서 기사씁니다. 08때도 수학 100이 1컷이었는데 올해가 최초라고 쓴 정신나간놈들도 있더군요.입시난이도에 있어선 신문 믿을거 전혀 못됩니다. 객관적 수치만 믿으세요.

  • 제인오스틴 · 553982 · 15/02/21 12:18 · MS 2015

    연대 화생공 작년 입결은 대폭빵으로 예외상황이었는데, 그걸 기준으로 올해 정시원서를 쓰는건 아니였지요.
    몇년간의 입시추이를 분석해야지,바로 전해만을 기준으로 정시원서를 넣는건 위험하다는 의미였어요.

  • 모두들화이팅 · 559386 · 15/02/21 12:48 · MS 2015

    이젠 의대가 2프로 넘어가는건 빵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 대학마다 엎치락 뒤치락 하겠지만 의전원이 계속 복귀함에 따라 평균적으로 더 낮아질 것입니다.

  • 행쇼♡ · 539515 · 15/02/21 11:38 · MS 2014

    의치한이 생각보다 낮은이유 = 서연고가 죄다 수시로 몰빵하기 때문
    솔까 의치대 선호도랑 서연고 선호도는 아직 비교하기 힘들다고 생각함

  • 살다가한번은 · 456439 · 15/02/21 11:49 · MS 2013

    한무룩... 한의대도 정시 ㅈㄴ뽑음

  • 푸앙캉캉킹 · 550166 · 15/02/21 12:11 · MS 2014

    이번에 낮았던 의대들은
    물수능에 백분위 반영으로 인하여 누백하락
    +면접과 내신반영

  • 살다가한번은 · 456439 · 15/02/21 12:12 · MS 2013

    의대만 백분위반영하는건 아닐텐데요...?

  • 푸앙캉캉킹 · 550166 · 15/02/21 12:13 · MS 2014

    ??근데 뭐요

  • 살다가한번은 · 456439 · 15/02/21 12:18 · MS 2013

    치한도 백분위반영 있는데 마치 의대만 피해를봤다! 라는식으로 많은분들이 보실거같아 조금 지적했습니다 날카롭게 대응하시는연유가무엇이신지? 본래 성정이그러하신지?

  • 푸앙캉캉킹 · 550166 · 15/02/21 12:19 · MS 2014

    본래이런데요?

  • 제인오스틴 · 553982 · 15/02/21 12:14 · MS 2015

    지방대들이 주로 백분위 반영하는데,오르비에서 관심 갖는 지방대는 의치한에 국한되어 있지요

  • 푸앙캉캉킹 · 550166 · 15/02/21 12:17 · MS 2014

    연고대가 중경외시와 건동홍과도 겹친다는건 쏙빼먹으시네요
    서성한과 겹치는 수준이 아닌데 이제는
    작년 화생공 8프로도 그렇고

  • 모두들화이팅 · 559386 · 15/02/21 12:50 · MS 2015

    중경외시 건동홍 입결을 잘 몰라서요.연고대라고 해서 다 높은건 아니더라구요. 확실히 서성한 보다 낮은 과들도 보이네요.

  • dssdsd · 393989 · 15/02/21 21:16

    연고대 결과는 핵빵꾸죠..

    솔직히 중경외시랑 건동홍 학생한테 그 연고대 빵꾸과로 옮길래?

    하면 당연히 가죠 ㅋㅋ

    그렇게 말하면 중경외시 건동홍 핵빵난과 1개 찾아서

    지방대급과 겹치네 하면 인정하실건가요?

  • 메릴랜드 · 419653 · 15/02/21 12:39 · MS 2017

    확실히 백분위 많이 보는 곳이나 한림 전남 경한 식으로 반영하면 배치표상으로 낮아보일수 있음
    그러나 막상 갈려면 그정도 희소성으로는 못간다는거

  • 한신 · 415875 · 15/02/21 12:55 · MS 2012

    설공이 정시에 50%정도를 뽑으면 상황이 많이 달라질 듯해요.
    다른 공대들도 많이 달라질 듯하고요.
    올해는 의전이 왕창 돌아오는 해라서 특별한 해였고.
    내년엔 아마도 작년과 올해의 중간쯤이 지방의 컷이 아니겠냐고 추측해 봅니다.

  • 에피택시 · 533974 · 15/02/21 14:44 · MS 2014

    제가 보는 의치한 입결은 서로 독립적입니다. 직업의 안정성이 비슷하게 변하는데 의사 될래? 치과의사 될래? 한의사 될래? 하고 물어 봤을 때 순간적으로 생각을 좀 해보지 않나요?
    서울대 갈래? 연고대 갈래? 하는 것과는 분명 다르죠.

    마찬가지로 올해 입결과 내년입결은 독립적으로 생각해야 할 거에요. 다만 올해 입시의 변화는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내년에 패착을 두지 않을 겁니다.

    1. 의대입결 하위 지방권: 물수능으로 불과 몇 점 차이에 심한 누백격차가 발생한데다 이마저 면접이나 내신으로 쉽게 뒤집히고, 특정과목 한 문제 틀림으로 인한 백분위 손해로 허리권이 비는 상위권 기피현상, 정시 대거이월로 꼬리 털리기, 가군 밀집으로 우왕좌왕... 이것이 올해 의대입시 특징이고 여기에 해당되는 대부분 대학들이 입결표 하위에 위치한 가군 의대들이에요. 내년에도 그 대학들이 배치표상 거기에 있을 거라고 보진 않습니다. 또 한가지, 농담반 진담반으로 우려되는 것은 의대 입결하락을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고 폄하하는 순간, 빡쳐서 서울대처럼 정시 정원을 줄여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망만 하기를... (아직 '16 입시전형 발표안한 대학 많습니다)

    2. 학교 입학처가 입결에 비정상적으로 관여하는 것은 좋지 않은 현상입니다. 소문에는 모 대학 입학처에서 훌리 알바를 풀어놓는다고도 하는데 이게 다 입시사이트에서 학교서열 심하게 조장질하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이것 때문에 올해 입시에서 정부가 추합마감 일자를 못박아 놓아서 많은 학생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걸 악용해서 일부 대학은 일부러 전찬을 일찍 닫고 추가 모집하는 학교가 대거 발생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입시 사이트에서 훌리짓 하는 바람에 그 사람들의 동생이나 조카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생각도 했으면 좋겠네요.

  • ye_h · 554590 · 15/02/21 17:49 · MS 2015

    의대 정원이 많아지는게 서성한 라인 공대 진학 희망하는 사람들한테도 이득이 될까요?

  • 머슬머슬머슬 · 373447 · 15/02/21 19:16

    해 될건 없죠.. 전체적으로 이과 최상위권 상위권이

    조금 숨통이 트이는거니까

  • 제르맹 · 343315 · 15/02/21 19:29 · MS 2010

    그럼요 최상위권만 무려 1퍼를 잡아먹는데요 ㅎㅎ 하지만 한 10퍼센트선 이공계에는 큰 영향 없을것 같네요

  • 한신 · 415875 · 15/02/21 22:30 · MS 2012

    올해 1000명가랑 의전에서 돌아온다는 소식에
    지방의 예과 재학생 1/3정도 시험쳤다고 가정하면
    그것의 4/5정도는 옮길 필요 없는 점수 내지는
    그 밑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지방의 꼬리가 털렸다고 생각하면
    내년은 조금 올라 갈 것으로 예측됩니다.
    아직까지는 의대를 대신할 만한과가 없어 보여요.

  • Sniper.[張] · 353837 · 15/02/22 02:16

    한신 //
    올해 의전 복귀해서 지방의대 예과 재학생 1/3이 반수했다고 하셨는데 근거가 있는 말씀이신가요?

  • 한신 · 415875 · 15/02/22 09:07 · MS 2012

    근거 없지요.
    추정이지요.
    나 라도 글럴 것 같다는 생각이고 실제로 그런 사례가 많아보였어요.
    수능시험 전에도 그런 낌새가 많았어요.
    오르비에 살다 보면 느낄 수 있어요...

  • 행쇼♡ · 539515 · 15/02/22 11:18 · MS 2014

    오르비는 현실이 아니죠

  • Sniper.[張] · 353837 · 15/02/22 15:46

    근거없는 추정;
    그런걸 헛소문이라고 하는겁니다.

  • 한신 · 415875 · 15/02/22 18:52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한신 · 415875 · 15/02/22 18:54 · MS 2012

    "수능 졸업생 증가"인터넷 검색해 보세요.
    오르비 단골손님으로 서 매일 한 두번씩 들어와서 검색해보는 게 취민데 작년에 충분히 느낄 수 있었구먼요.
    컬럼 리스트를 작성할 정도가 아니라 단지 추정이라고 했고요.
    안믿어도 되요.
    뭔 의미있나요?
    ^_^

  • Sniper.[張] · 353837 · 15/02/23 02:34

    ㅎㅎ 당연히 안믿죠. 별말씀을 ㅎㅎ

  • 제르맹 · 343315 · 15/02/22 09:33 · MS 2010

    수험생시절부터 지금 사교육일에 뛰어들기까지 약 13년동안 직접적으로 입시에 접해왔지만... 반수생이나 재수생의증감 영향이 입시에 주는건 정말 미미합니다. 마찬가지로 수험생이 줄어들었기때문에 나타나는 효과도 매우 미미하죠. 입시에 결정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약대나 법대 학부폐지 혹은 의전원 전환 정시 대축소등 정원에 큰 변화를 줬을때만 나타납니다. 매년마다 올해는 반수생이 많아져서 영향이 커질거다라는 추측이 난무하는데 무시하셔도 전혀 상관없는 수치입니다.

  • 행쇼♡ · 539515 · 15/02/22 19:17 · MS 2014

    ㄹㅇ 매년 올해는 어쩌구저쩌구하는데 매년 할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안하는게 현실

  • 제르맹 · 343315 · 15/02/22 21:17 · MS 2010

    3월 6월 시험 끝나고 올해 고3들 공부진짜 못한다는 말과 더불어 매년 나오는 말이죠. 그나마 전자는 5년에 한번꼴로 안나올때도 있는데 올해 재수생 반수생 역대급으로 많다는 말은 매년 나오죠. 고3공부 못한단말은 교사 강사들이 애들 고무시키기 위해 하는 하얀거짓말이거나 고3들의 자기위안 수단일뿐이고 재수반수생이 많아서 입시변동많을거란말은 대부분이 자칭입시전문가가 할말없어서 하는 무근거 낭설일뿐이죠.

  • 나눔의 실천 · 362856 · 15/02/22 03:29 · MS 2017

    의대 4% 까지 뚫리다니.... 참.... 하위의대는 서성한공대급으로 확실히 낮아졌네요

  • 제인오스틴 · 553982 · 15/02/22 14:57 · MS 2015

    가군에 의대 17개(서울대포함)와 치대7개 학교가 몰려 있어서, 한두군데는 폭빵이 날거라 누구나 예상했지만,그 학교들을 예상하고 행운의 뽑기가 당첨된 수험생들은 아주 소수에 불과합니다.
    앞으로도 소수의 몇학교가 돌아가면서 빵꾸가 날거 같은데, 로또뽑기같은 알수 없는 폭빵을 고정적인 입결컷으로 생각하면 안되지요.

  • 사과와귤 · 559821 · 15/02/22 17:40 · MS 2015

    원래 연고대 하위공대는 ㅈㅎㅅ를 봐도 그렇고 실제 입결도 차이 없을 정도로 비슷했어요 ( 사환시나 건사환 ) 연대 전화기에서 화공과가 최종입결에서 좋은 입결 ( 탈전화기급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기계 전전과 차별화된 입결 ) 보인 적이 몇 번 있어서 일종의 각인효과가 컸다고봐요 연공 상위과 최초합이 높은 것도 그렇구요 같은 군에서 입결 순서 연대사환시>=고대건사환>한양기계>성대공학 인데 한양대 성대 비슷한 학과로 대체하면 더 할말 없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