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은 취업률이 좋은가요?
미미미누 영상 n수 컨텐츠를 보면서 든 생각입니다.
의대를 가는 사람은 몇 번 재수를 하면서 가는데 적성이나 재능에 맞는 사람은 몰라도 취업 때문이나 돈 때문인 이유라면 안 좋은 의미일까요? 웹툰 중 내과 박원장이라는 웹툰에서 의대를 졸업해도 환자를 살리지 못하는 죄책감도 감수해야 하고 개업을 하면서 영업과 홍보도 해야 하고, 쌓이는게 빛이 많다고 보는데 의치한을 가는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비하할 생각은 없고 노력하는 그 부분을 존경합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기술이나 it등이 유명한 줄 알았는데 의료 분야가 레드오션은 계속되고 취업이 계속 안 좋다면 대한민국에서 공장과 의료 4차 산업혁명만 남을 것 같다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가격리 인원이 카이로스 대다수라고 들었습니다 결시자가 너무 많은 상태에서...
-
제가 시대인재 재수학원, 강남대성 재수학원 이렇게 두 곳해서 김은양, 김재훈,...
돈과 취업만보고 의치한에 달려드시는분들은 잘 못버텨낸다곤 하죠..
그럼 꿈을 위해서 가는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들이네요!
미미미누랑 내과박원장 보고 든 생각이면 아직 읽거나 보셔야할게 많으실거 같네요
예시로 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의대와서 모두가 임상의사를 하는건 아니에요..하나의 길일 뿐이죠
의학을 연구하는 연구원과 의과학자, 보건행정, 의학전문기자 같이 임상의사 외에도 여러 진로가 있죠. 의학을 연구하는데에도 화학, 생명 방향의 과학뿐 아니라 의학의 역사나 윤리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치고 글을 쓰는 분들도 계시고요.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더 있는데 의학 연구에서는 무조건 의료쪽을 전공하신 분만 해당이 가능한가요? 의학이나 윤리에 대해 연구하는 쪽이 어느 정도 비율로도 많은지 궁금합니다.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일단 임상으로 진출하시는 분들이 연구에 종사하시는 것보단 많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