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고대 재학생 분, 연경 고경 비교하시면서 훌리짓을 제대로 하시네요.
이어 고려대 77명, 서강대 42명, 성균관대 34명, 중앙대 19명, 해외 대학 16명, 부산대 15명, 한양대 14명, 이화여대 12명, 한국외대 10명 등으로 집계됐다.
경영.경제학과를 비롯한 상경대 출신으로 범위를 좁히면 연세대가 99명으로 서울대 82명을 누르고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이들 두 학교는 공과대 출신 펀드매니저도 상당수 배출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예비순위 24번입니다 가능성 있을까요..?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심지어 30찍맞까지해서 76이네.. ㅋㅋㅋㅋㅋㅋ이게 맞나
-
근데 여기도 4칸임뇨 ㅅㅂ
-
책읽어요 0
재밌을거같아요
-
메인글 의대분 1
결국 탈릅하심 뭔 상황이었다냐
-
크아악피곤해 1
-
문제풀기 > 틀린거 확인 > 왜 틀렷는지 분석 > 문제점 보완 이런거임? 아니라면...
-
우웅 2
잠와
-
내 뒤에 10명은 있을 듯
-
다같이 똥글 싸다가 연뱃 설뱃 달고 나타나니까 당황스럽네 2
허허 나만 정시지 또
-
ㅜㅜㅜㅜ
-
배장환 교수님처럼 그냥 환자만 바라보고 우직하게 가셨어도 의대생들, 의사들이 정말...
-
숭실 인논 사복 0
빠지시는분?
-
재수해야겠다 0
흠
-
오르비 아이민 적으면 되나요?
-
숭실 경상 논술 0
국제통상학과 빠지는 사람 있나요?ㅠㅠㅠㅠㅠ 제발부탁드립니다
-
어차피 사회복무중이라 안될것같은데 일단 질러
-
잘 간 거 맞죠?? 솔직히 분위기로는 ㅈ반고인지 평반고인지 모르겠긴 한데 학종으로...
-
ㅇㅇ
-
ㅈㅂ 오지 말라고. 저출산에 학부모 갑질에 최악의 직장인데. 교대 오지 말라고...
-
서 까따구!
-
님들이면 어디가시나요?
-
문과생이 공대 1
문돌이인데 이번에 지거국에 있는 공대 지원도 고려하고있습니다. 문과생이 공대로...
-
안녕하세요 현재 예비 고3입니다... 저희 학교가 좀 특수해서 1학년 때부터...
-
의대 휴학 2
25학번도 올해 휴학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휴학할 거 같으면 군대 바로 가려고 합니다
-
솔직히 마더텅 1바퀴만 돌려도 웬만하면 수학 84는 나옴 11
진심임 나도 그랬고 내 과외생도 고2 11모 4였다가 6모때 84띄움..
-
화학/화공/환경 이쪽 지망하고 입결보단 대학 인프라나 성과 보고 가고싶은데 차이를 모르겠음
-
다들 뱃지다네 5
크아아ㅏ앙악
-
스승이 제자들 버리고 자기 살길만 궁리하고 법적 리스크가 싫어서 제자들에게...
-
개맛있겠다 3
행복사
-
08 자퇴 0
메디컬 목표로 하는 고1인데요 1학기 내신이 1후반이었고 2학기 내신이 2점대...
-
뒤통수없는탐구 뭐있음? 13
생지처럼 수능 컨디션따라 좌우되고 뒤통수있는 과목 안하고 화학처럼 표점박살안나려면...
-
사놓고 안 푸신 분 있음? 상+하 택포 4.5에 사요
-
N+1 고민중임 3
있지 진짜 몸도 마음도 지쳤는데 한번 더할까 생각이 난다 다들 어떤 생각으로 함 더한거야
-
단어장 추천좀여
-
별거 아닌거 같지만 공부 주기를 잡는데 있어서 굉장히 혼란스럽습니다. 일단 쎈b를...
-
롤최대연승 몇? 1
나지금 14연승달리는중 마오카이 ㅈㄴ좋노
-
김치찌개시킴 5
라면 시킬걸 그랬나
-
학번 세탁.... 드가야겠제
-
상경이랑 영어영문 둘다 흥미있고 대학들어가서 공대 복전하거나 전과 생각중인데 어디가 나을까요?
-
이대 논술 합격 6
정답 다 맞았고 풀이과정도 틀린거 없는데 시험이 쉬웠어서 확신이 안들어요.....
-
의평원 관련 걱정글 마니 올라오네요.. 의평원이 무력화되면 기준미달 의대교육을 받게...
-
그게 제일 배우기 편해서 그래요 다음은 aha 고혈압 가이드라인 링크인데요...
-
진학사 변표 1
진학사 변표는 작년기반으로 예상한게 적용되어 있는건가요 현재??
-
쉽지가 않음 음..
-
ㅓ그로ㅠ끄려저ㅜ죄송하고 인바디 이정도면 어떤편인가요
-
가군이 정시모집 150명 나군이 50명인 대형과임여 그래도 55면 불안인가 ㅠ
-
대학가보고 수능칠지, 붙여놓고 아예 안갈지 고민중…
여긴 훌리들이판치는데가아닌뎈ㅋㅋ 그리고그런건 우리도알아서 판단할수잇으니까 이런글자꾸써서 논란일으키지마시죵
제발 아까도 댓글로 달았지만요... 이런글 자제요... 자꾸 분쟁만 일으켜요... 그냥 SKY는 간판 땄으면 제 살길 찾는건 알아서 하는거 이제 아니까 그만 해주세요 ㅜㅜ 시간 남으시면 좋은 음악이 뭔지 알려주시구요
ㅋㅋㅋ좋은음악ㅋㅋㅋ
걍 싸울꺼면 비밀댓글로 싸우거나 쪽찌로 싸우셈
글쓴 분의 논조와는 별개로
펀드매니져의 경우 연경에서 많은게 사실이죠
고대가 건물이 좋아보이는건 사실이네요.
원서철도 아니고 뭐 훌리랄껏도있나
연경 고경 다 좋은학교입니다.
ㅇㅇ이걸로 카운터펀치 들어갔으니 이제 끝내면 되겠네염
1:1로 비기고 끝냅시다 ㅇㅇ
제 글 이전에 저 밑에 고대 정경이라는 분이 쓰시는 것이 훌짓이라는 것을 먼저 아셨으면 하네요.
나원참 어떻게 재경직을 그렇게 폄하할 수 있는 건지
유머게시판에 올려놓을 만한 일이네요
행시 재경직은 금융분야에서 갑의 위치를 얻을 수 있는 금융권 공기업에 5급으로 입사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알고 있는 행시재경직이라면 금융권 공기업에 입사하려고 행시 재경직을 치는건 아닐텐데.....
연수 기간 후에 국세청, 금감원, 산자부, 기획예산처 등에 배분되고 은퇴 후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뿐 아니라 투자은행 등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지금 그쪽 글이 읽히는 투가 행시 재경직이 '금융권 공기업 입사' 시험 인것처럼 읽히는건 저의 착각인지요.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재경직은 말 그대로 '재경직렬 5급 사무관'을 등용하는 시험아닌지요.
입사라는 표현을 사용하긴 했는데 저런 표현이 틀렸다고 말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음...
재경직렬에서 관련 없는 업무 부처에 배정되는건 흔치 않은 일이니까요.
연수 결과에 따라 한 해에 3~4명 정도씩 나오는거 같긴 합니다.
재경직의 기본 본질이 금융권 공기업 입사라고 하시면.... 재경직 = 한국은행 입사 (이건 공기업이라 하긴 좀 뭐한데 어쨌든 공공기관은 맞지 않나요?) 이런식의 논리가 되는거 아닐까요. 은퇴후 전관예우 차원에서 가는것이 궁극적 목적인게 아니라 엄연히 재경직은 국가의 중앙 부처인 기획재정부&지식경제부에서 '국가의 재정과 경제분야를 담당하는 공직에 봉사하는 사람' 아닌지요.
저 스스로의 착각이고 논리의 비약일지 모르나 지금 저 말은 사법고시를 로펌입사를 위한 시험이라고 하는것과 비슷하게 들립니다.
그런 식의 표현이 재경직 비하로 들리셨으면 오해라고 말씀드립니다.
수정 전과 수정 후, 두 개 모두 표기하겠습니다.
저도 감히 대한민국 최고의 시험인 행시 재경직을 노리지만
.. 합격해서 나중에 민간기업가서 돈잘벌려고 ..그래서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
국가를 위해서..경제 공무원으로써 일하고싶어서 목표로 하는건데..이런건 좀
에... 사실 펀드매니저 행시재경직 통계 또한 상당히 단편적일수밖에없어요
이분께서 하시는 말씀은 뭐 연경최고가 아니고 저 밑에 글에 대한 반박이겠지만
사실 이런 통계.. 고대가 나은 것만 뽑아도 엄청많고, 연대가 나은거 찾아도 마찬가지로 엄청 많습니다..
당장 법조계 쪽만 가져와도 ..
전 이 글 쓴분 반대하는건 아니고요
혹시나 수험생분들 통계 하나하나에 오락가락 하시는데 그런 단편적인 것들 보고 흔들리지 않으시기를
고려대의 법조계 인맥은 대단하지요.
서로들 입결점수 걱정이나 합시다.
잠이 않옵니다.
'고연대'에 대해서 해명을 드리자면
매번 바뀌는거에요^^;; 올해는 연고대 차례인데 아직 안바꿔줘서 문제지만...
연대 재학생입장에서 화난 심정을 이해하구요.
밑에 분 글에도 문제가 많지만,,,, 결국 논란을 키울 뿐이에요
이젠 제발 그만했으면 좋겠음.
아 저한테 말씀하시는 거군요. 뭔가 글쓰시는 투가 좀 웃기신데ㅋㅋ
저도 고시 생각하고 있고, 제가 아는 그러니까 저랑 인사정도는 하는 사람 중에 고시 친다는 사람만 정말 수십명 아니 백명 가까이 될것 같은데요ㅋㅋ
행시 재경직이 어떤건지 정말 잘 알고있고, 행시 재경직 보는 사람 중 대다수가 '취업이 안되서 고시 보겠다'가 아니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한 70% 이상은 이리저리 포장은 좀 하지만 사실 깔끔하게 정리하면 '막막하니 고시 보겠다'는 사람입니다.
뭐 고대 상경계 인맥 어쩌구 하신다면;; 특기이신 다른 통계자료나 보도자료 찾아보시면 고대가 앞서는 것도 보셨을 테구요.
지금 4개금융지주중 신한을 제외하고는 다 고대출신이신것도 아시죠?ㅋ 그런데 그 사람들은 고대출신이라 잘된게 아니라 그 사람이 잘나서 잘된겁니다.
덧붙이겠습니다.
제가 그 글에서 재경직을 무시했나요? 물론 저같은 경우 재경직이 아닌 일행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재경직이 인기많은 이유도 잘 알고 있고 대단한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고시생들 대부분은 대학와서 고시를 치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이고 또한 그들중 대부분은
대학교 1학년 혹은 2학년쯤에 취업 마음먹으면 못하는게 어딨겠어 싶지만 사실 막막하기때문에
자신의 미래,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 등 많은 것을 고려하고 고시를 준비하는 사람들입니다.
저도 그 같은 케이스구요.
고경생들은 입학후 두 분류로 나눠집니다. 첫번째: CPA / 두번째: 유학(교환학생) 갔다온 후 취직
별거 없다고 느끼실 진 몰라도, 사실 이게 경영학이라는 학문에 적합한 진로라고 할 수 있겠죠.
사실 단순 취직이라도 고경생들은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학교가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교환학생도 비교적 쉽게 갔다 올수 있고
취직의 질이 상당히 높기때문에, 취직에 대하여 자신감이 있기때문에, 고시 생각 자체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연경 다니는 친구말을 들어보니, 거기는 세분류로 나눠진다는 군요. 첫번째: CPA / 두번째: 취직 / 세번째: 고시
첫번째 두번째는 고대와 같지만, 고시라는 옵션이 하나 더 있습니다. 연경에서는 고시도 신경쓰나?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말이 안되죠ㅋ
경영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공무원 양성과는 거리가 머니깐요. 연경에서 고시를 많이 보는 진짜 이유는 학교에서의 지원이 고경에 비해 빈약하다는 것입니다.CPA는 생각이 별로 없고, 학교에서 지원해주는게 별로 없으니 취업에도 자신이 없고, 고시쪽으로 눈을 돌리는 것입니다.
죄송한데, 학번이 어떻게 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연경에서 고시를 많이 보는 이유 = 학교에서 지원이 고경에 비해 빈약하기 때문. 이라고 단정하셨네요.
그리고 연경생은 취업에도 자신이 없어서 라고 분명히 적으셨네요.
그에 비해 위에 '고경생들은 마음만 먹으면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취직의 질이 높고 취직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ㅋㅋ웃으면 되나요
아... 그렇구나 ...
제가 바로 그 연대생인데 오늘 처음 알았네요.
지금 하는 것은 서로 유리한 자료 가져와서 훌짓하는 게 아니라 연경에 대한 근거없는 깎아내리기가 님 글의 문제라는 겁니다.
제 3자 입장에선 그냥 너무 민감한 반응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사실 자신의 학교가 그렇지 않으면 되는 문제 아닌가요?
누가 뭐래도 중요한건 그 자신의 본질이니까요....
뻔히 보이게 거짓으로 모교를 깎아내리는데, 반응하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
솔직히 10년전만 해도 고경... 참 뭐 선택은 수험생 분들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정보는 제대로 취급하자는 마음에서 그랬습니다.
그냥 넘어가세요~ 좋게좋게... 두분 모두 이 나라를 책임질 인재분들이시구... 남들이 봤을 때 자칫 아무 나쁜 의도가 없던 말을 자꾸만 크게 확대해서 싸우는 모습처럼 비출수 있어보이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아시잖아요... 연대와 고대는 이 나라 최고대학입니다~ 그냥 누가 뭐라고 해도 본인이 아니면 되는 일이라 사료되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아 제 글 읽어보시면 그거 제 추측이라고 분명히 밝혀두었을텐데요?
오해하실까봐 제가 추측이란 단어를 한 다섯번은 썼을 겁니다. 그리고 그 이유로는 제 지인을 통한 이야기였고
제 학번이요? 왜 궁금해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09입니다.
저게 추측...이었나요?
~합니다. ~입니다.를 추측에 활용하셔서 제가 오해했나 봅니다.
그런데 의도를 가지고 추측을 속단하셔서 그 추측이 잘못되었으면 어떻게 하셔야 할까요?
사실 제 솔직한 마음은 고경이 연경과 비슷한 위치에 올라온 것도 SKY라는 말 덕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희 학교 학생들은 훌리짓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어딜 가든 고대 훌리분들은 많으시더라구요.
그런데 잘못된 추측으로 다른 학교를 깎아내리시면 섭섭하지요.
연고전 한 두해 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
아 그리고 제가 듣기론 확실히 고법이 있을때까진 인식에서 연경과 차이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10년전에는 더했겠죠 아마ㅋ
그런데 전 경영대 학장이신 장하성 교수님때부터 고경이 급속도로 발전했다고 들었습니다. 선배분들이 말씀해주셨고
09인 제 눈으로도 그게 보였구요.
또한 제가 추측을 한 가장 결정적인 계기가 된것이 지금 문대에 재학중인 제 친구와 그의 고경 재학생 형 그리고 그 형 친구분인 연대 경영 분과
술자리를 같이 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친구 형은 고경 07이시고 친구형 친구분은 연경06이셨는데, 당시 입결은 고경이 낮았지만 지원 문제로 연경분이 고경분 심하게 부러워 하더군요.
그러면서 고시얘기도 나왔구요. 그리고 제가 그걸 언제 팩트라고 단정지었습니까? 제 추측이라고 말했고 그 추측도 팩트를 기반으로 한 것이었습니다.
어딜 가든 고대 훌리가 많다라ㅋㅋ 제가 입시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어서 입시철마다 오르비 꾸준히 둘러보는데
연고포탈에 훌리분은 항상 연대분이셨던 것 같은데..ㅋㅋ 그리고 본문의 말투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오해하실수 있을것 같군요.
그 문단의 앞과 끝에 추측이란 말을 몇번 말했는데도 불구하구요.
인하대 내부에서는 자신들이 한양대 고려대 공대와 비슷하다 그러고,
성균관대 간 친구는 선배가 그랬다면서, 이제 연고대 수준까지 왔다고 말하더군요.
한양대 공대에서는 고려대 공대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하는 것은 익숙하시지요?
그리고 팩트는 사실관계만 존재한다고 성립되는게 아니라 올바르게 활용해야 하는 겁니다.
친구분이 고경이라서 부러워하신게 아니라 학점/영어성적 등 다른 스펙에 대한 부분은 고려하셨는지요.
팩트는 팩트고 그에 대한 활용은 제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 근거또한 빈약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다른과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경영학과에서 영어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어쨌든 그 자리에서
연경06분이 고경07분을 부러워한 것은 다른 스펙에 대해서가 아니라 학교 자체에서의 지원이었습니다.
공대같은 경우에는, 뭐 우리학교 쉴드치라면 쉴드칠수 있겠지만 솔직히 제가 보기에도 공대 지원이 많이 부족합니다.
한양공대가 뭐라그래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요. 이번에 신임총장분이 생명대이시긴하지만 여튼 최초의 자연계 교수 출신이시니 기대를 해봐야죠. 물론 입결로 쉴드를 치자면 최근에 추합이 많이빠져 빵꾸가 많이 난 연공보다도 고공이 09, 10때 조금 높았던 것으로 칠수 있지만, 사실 연공과는 차이가 난다고 봐야죠. 하지만 한공이든 고공이든 연공이든 다 자기하기 나름이니깐요.
제가 밑에 쓴 글에도 쓴 것 같은데 사실 SKY정도면 입결이나 이런것보다 '학교에서 자신한테 해줄수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것을 근거로 고경을 추천한 것이고, 중간중간에 계속 밝혔다시피 개인적으로는 경영대생들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만약 둘중 어디가라고 추천하라면 고경을 가라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그 잘나신 장하성 학장님 자체가 고경 출신이고,, 결국 서울대 경영 교수 자리 못 받아서 고대 경영 간 거 아닙니까..
그리고 케임브리지 경제학과 교수가 경영학 학장인거 자체가 넌센스 오류죠..
할말 다하셔놓고 '추측입니다' 라고 적어놓으면
어떠한 비판에서도 자유로워지나요? 이제와서 추측추측 거리니까 되게 구차해보이네요 ㅋㅋ
비판하시죠ㅋ 제가 언제 제 추측에 대한 비판가지고 뭐라그랬나요?
제 추측이 추측이 아닌 단정이라고 하신거 가지고 추측추측거린거죠.
핀트를 잘못잡으셨네요.
자꾸 이렇게 쓰시는 글은 싸움을 조장하는 일 밖에 안 되어 보이네요... 그냥 이쯤에서 그쳐주세요...
한가지 더 추가해서 말씀드리자면 재경직이 짱짱한 이유가
양자의 관계에서 늘 '갑'의 입장이 되는 국가기관 내부에서도 '갑'이 되는 기획재정부로 가는 인원 대다수가 재경직이기 때문에 그렇게 불리는겁니다.
국가기관들도 예산이 필요한데 '기획재정부' 눈치를 안볼수는 없으니까요. 한마디로 갑을 다루는 갑. 즉 갑 of 갑이될 확률이 높기때문에 재경이 짱짱하다는 겁니다.
물론 일행에서도 기재부로 가는 사람은 존재하지만 재경에 비해선 수가 적다고 들었습니다만.
일행에서 금융경제쪽 정부부처 가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당연히 재경직이 선호되는 이유이구요. 나머지는 제가 다 위에 적은 내용이네요
요즘은 일행직에서 젤 가기 빡센 부처가 문화관광부 아니였던가요?
행시재경직이야 그렇다쳐도... 펀드매니저에 대한 환상이... 딱히 좋은 직업도 아닌데;;;
음... 이건 주관적인 견해라고 봐야 할까요.
리플 짧게 하나만 더 쓰겠습니다. 글쓰신분이 제 글에 댓글 다신거에 대한 댓글인데요.
적어도 제 주위의 고경분들은 고시 생각 별로 없습니다. 행시 재경직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행시 재경직 되면 좋지만, 엄청 어렵고 그 불확실한 걸 왜봐' 이런거였죠. 연경은 고시치는 부류가 존재한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제 추측의 근거였구요.
제가 어이가 없었던 것은 고경의 프리미엄을 설명하시면서 연경은 취업이 안되기 때문에 재경직을 도전한다는 식으로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고시치는 부류라는게 따로 존재하는 특성이 연대의 특성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고시반 말씀하시는건가.
사실 그건 저도 고시에 관심이 많다보니 하게된 추측이었습니다. 이렇게 글로쓴건 처음이었지만
연대경제와 고대경제는 행시합격자수가 비슷한데, 연대경영과 고대경영의 행시합격자수가 너무 차이가 나는 것이 의문이 들었고
마침 예전 술자리에서 연경06분이 말씀하신 것이 생각나 연결하여 추측한 것입니다.
고시반의 존재 여부가 아니라 연대 경영 내에서 진로를 말할때 고시를 생각하는 부류가 꽤 많다는 점을 말하는 것입니다.
왜 고경은 안그런데 연경은 그럴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추측을 아무래도 고경에게 유리한 쪽으로 추측을 해봤죠.
본문에서 그 추측이라는 것을 말할때 말투가 단정적이었다는 점에서는 잘못을 인정하겠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신나서 흥분한 면이 있었나 봅니다.
근데 재경직드립칠사람들은 연경제아님요? 분야가좀다른걸로아는데
^^단과대별로 경영이 합격을 많이 합니다
죄송하지만 문과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연경 고경 다 매우 높은거 아닌가요?
그래서 서로 자기가 잘났다고 싸우는중.
패럴림픽
잘못된 정보네요 제 친구에게 듣기로는 서강대 재경직 올해 합격자 있습니다 1명이지만요 그리고 작년에는 재경직은 2명 이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기사에도 있더군요
외고들어갔을때 학교 순위 매기던 병맛들이 있었는데, 자기 개인만 잘해서 좋은 대학 가면 되지 싶더니, 대학교 되서도 이러는구나..
어디를 나오던 자기 앞길만 잘 가면 되는거 아닌가? 외고에서 학교자부심쩔다가 좌절해본사람들은 알텐데
그냥 오류죠.. 그 잘난 고경 대기업 취업해서 어쨰 회사에서 나오나요,, 취업반 선배들 상태보고서 지금 비교하나요.. 고경 cpa따고 로스쿨 가고 있지않나요 고경 자체도 못 가는 판에.. 대기업 취업이 고경나와서 최고루트면 그점수 받고 가는게 이상한거지.. 설경 설경제도 어렵다는 행시 재경직을
지금 비교한다는게 우스운거 아닙니까.. 간단히 말해서 서울 상대에서는 그냥 고경은,, 안드로메다죠.. 3명이 뭘 어쩌자는 겁니까.. 고경드립은 망할 06부터 참 택도 없네요.. 취업률 자랑은 서강에서나 하는거 아니었습니까??!! 09학번이면 좀 자중해야 할듯,,, 고법은 왜 떠듭니까.. 고대로스쿨도 망한 판에 고대는 도대체 신입생 오티떄부터 안암에 쳐박혀서 사회인식하고 담 쌓습니까??!! 무슨 서울대도 안중에 없고 연대도 없고,, 고법 시절에도 고대가 1인자 아니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고대 식 해석은 택도 없죠 .. 상당히 요즘 대기업에서도 고대 이런 안하무인적 태도는 기업사회에서도 비웃음거리가 되고있죠,,, 그 망할 고대 선배,, 글쎼요,, 개인의 능력이 중시될수록 망갈질 겁니다.. 고대는 절대 우리나라에서 1인자 아닙니다.. 엘포관만 있으면
눈에 보이는게 없습니까???!!ㅋㅋ 설법이 연경을 까도 그냥 있을 판에.. 이건 왜 말도 안되는 드랍입니까.. 고경 훼이크에 속아서 후회했다는 수험생들은 다 없어졌나 봅니다. ㅋㅋㅋ
.
09 고경 글쓴이,, 이런 글은 설법에서나 과거 가능했던 글입니다.. 뭘 추천합니까.,. 고경을 지금 08떄 가장 멍청하게 고경이 개망신당했던 서울대
경영 제치고 1인자다.. 이 드랍치고 있는거나 뭐가 다릅니까,.... 수험생이나 고대생이나 고연대지.. 무슨사회에서 고연대입니까.. 일부 출세한 선배들
몇명 보면 고대생들은 안타까운데.. 그 선배들이 당신들 취직을 다 보장하는 건 아닐텐데요.. 그 잘난 교환학생 갔다와서 빌빌대는 06 07 08 고경
재학생들을 한 두명 보는게 아닌데..고경 들어가서 반수하고 공무원 준비하는게 왜 다 뻅니까.. 이런 글은 02 고법이나 쓰는 글입니다.. 글쓴이
처지나 생각하세요.. 남자라면 군대나 끌려갔다오고 생각해보죠.. cpa최연소 합격입니까??! 정진초나 들어가서 공부나 하셔야 할 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