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와서 새삼스럽지만
솔직히 안 될 것 같긴 하거든.
근데 이게 안 되더라도 끝까지 버텨내야만
나는 제대후에 박살나버린 인생을 복구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그런 용기가 생길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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