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결과, 새로운 출발
20살 과기대 1학년
21살 군대 ->수능준비 시작
23살 수능준비
결과= 찍맞x , 평소보다 못봄
저의 인생중에 가장 진심인 1년이었고,
그러기에 어제 펑펑 울었습니다.
복학을 할지 입학을 할지는
수능 성적표가 나오면 결정할 겁니다.
cog님, 독존님, miss님, 사맥님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오르비언이네요.
인생의 첫번째 쓰라린 실패.
저는 이 경험 모두 챙겨 이제 앞으로 나아갑니다.
다들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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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에서 상위권이었는데 순위 변동 꽤 많이 일어날 정도로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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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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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가요??? 연대식 711 정도 되는디 6칸 밖에 안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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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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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맥주랑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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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양 ㅇㅈ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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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9
곧 있으면 시대 영어 현강 들어가는데 보통 모고에서 1등급 나오면 바로 끊고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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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 아주 단국 세종 가능한 곳 있을까요?? 명지 상명 가톨릭은 안정인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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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질문은 제가 경솔했던게 맞는데... 제가 일일이 알려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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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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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확통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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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붙을 줄 알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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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실분이 있을까요 보컬로이드 굿즈도 있긴한데 얘네 상태가 좀 안좋아서 이건 못뿌릴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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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보는데 객관식에서 모르는 문제 딱 1개가 나온 거임 근데 답개수를 세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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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도 어떤편인가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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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봉한 영화 다음주에 보려고 했는데 제주도 극장에 공각기동대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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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붙으신분?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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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듯이 자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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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 아예 안뚫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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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도 환자도 서로에게 큰 기대를 안함
수고했어요
울지마요!!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어요....ㅠㅠㅠ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ㅜ 전역하고 그 다음해에 한 번 더 보신 건가요?
네 1년 반 조금씩 공부하고
전역후 1년 제대로 공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