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사하실분들 미세팁..!
모르는 문제가 있다! 갑자기 평가원이 미쳐가지고 수특 저어기 있는걸 들고왔다!
이러면 얼타서 멘탈터지고 아무거나 찍지 마시고
1. 일단 최대한 머리를 굴려서 문제가 물어보는 시대/인물/사건을 추론한다
2. 진짜 이건 너무 개소리다 싶은 선지는 거른다
3. 그럼 보통 선지가 2-3개가 남는데
조금 더 ‘거시적’인 선지를 고르셔요
예를 들면.. 1920년대 사건인것같은데
이 시기에 어떤 일이 있었냐! 할때
2. 윤봉길이 훙커우 공원에서 폭탄을 터트렷다
3.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운영되었다
이런 선지가 있으면 3번을 찍으셔야합니다
그게 답이 될 ‘킹리적 갓심’이 높으니깐요
4. 모르는 문제는 죽어도 모르는게 쌍사 특징이기에
최대한 머리 굴려서 확률 높은 쪽으로 찍는게 좋습니다
생각보다 정답률도 높고
물론 미리미리 지엽공부 다 해서 모르는게 없는게 젤 좋지만
우린 국어공부 수학공부도 해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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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사 팁 준다
나머지 문제들 답선지가 어떤 시대인지 어떤 국가인지 확인하고 모르는 문제 지금까지 나왔던거 중 겹치지 않는 시대(고대 중세) 겹치지 않는 나라( 중국 왕조 유럽 국가근대)로 찍어라
예를 들어 올해수능 세사 15번인가 16번 독일문제 ㅈㄴ 헷갈렸는데 나도 다른 문제에 이미 답이 프랑스 한번 나와서 독일로 감
나도 팁 준다
걍 하지 마라
진짜 팁: 몇 년 정도 나무위키 보면 된다
올해 쌍사 만점자가 팁 적고갑니다
하지마세요
쌍사 팁 : 다 외운다.
동사는 하더라도 세사는 하지마라 ㄹㅇ
동사는 백분위, 표점이 걍 애미
참고로 그해 6,9평하고 10월 학평 분석해서 나올 법한 문제, 선지 체크하는게 꽤 의미 있어요. 세사 16번은 6,9평 그리고 10모에서 나치 정권(독일)으로 힌트(복선) 줬음
2년 연속 만점자 입장에서 조언하자면 나무위키에 빠져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하지 마셈. 나도 애매한 것들은 그냥 배경지식으로 추론해서 풂. ㄹㅇ 최상위권만 한정했을때 이보다 더 고인 과목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