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삼수생 유학생 구제좀
안녕하세요 22살 삼수생 남자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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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jr패스를 사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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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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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5 설경제, 56명 모집 136명 지원, 점공 51등/75등, 점공률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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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 좀 하겠습니다 20
아쉽게 1등은 놓쳤네요.. 다음 학기엔 과탑을 돌려받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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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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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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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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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동훈 기출 https://atom.ac/books/12829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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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할뻔 누가 하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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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그건 사실이야 26
형은 사반수를 해야할 거 같아 드가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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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랑 요네즈 켄시 내한 티켓팅 둘 다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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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현확시급 7
무슨뜻이에요?? 대체로 어느맥락에서 쓰이는지 알려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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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화 안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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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합니다 5
아니 나 군대 보내달라고 왜 군대가는데 내가 준비를 해가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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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합니다 10
라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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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재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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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영어 인강 듣는 날로 지정 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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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할 게 넘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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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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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모고 보면 80후반~90후반 왔다갔다 합니다,, 지금까지 느낌으로 해왔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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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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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프 죄송해욥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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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여캐투척 8
이제 밥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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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월남전 참전용사라서 국가유공자신데 이거 가산점 적용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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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인강샘 파이널 커리타고 정말 열심히 했는데 수능에서 3이 떴어요 실모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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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시즌 E1 0
전시즌 쉬었고 이번 시즌 임시티어 플1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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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쭉 보니까 25학번 애들은 참의사인것 같던데 의평원이 친히 이런 좆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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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은 뭔가 대학이라기보다는 마을 같은 느낌이네요 굉장히 규모가 웅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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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목에 ‘기만 좀 하겠습니다’라고 하면 알아서 빨아준다 괜히 ’이거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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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조발 2
중앙대가 조발 한적있어?? 다른곳보다 이주는 빨리 발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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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20문제 조금 넘게풀었고 생각보다 훨씬 쉽다고 느껴지는데 수1이랑 수2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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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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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ㄹㅇ 추워죽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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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인데 7월내에 갈수있는 루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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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재수 성공임? 14
현역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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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익숙해진건가 비율 엄청 깡패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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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조언 좀요 1
올해 가는 과가 중대형 과인데 이러면 친구를 사귀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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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Y 염기 개수 같다는 걸 안 쓰니 문제가 안 풀렸던 거였네 시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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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하위 1x%대가 아닌데 그런점수 나옴 아무래도 평균올려치기에 감염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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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해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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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뽑고 지원자 166명 중 90명정도함 지금 20중반인 등수인데 추합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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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마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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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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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최고다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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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목록 확대좀요 13
기만러랑 하루종일 의대글 쓰는놈들 정병맨들 다 차단해야함
안녕하세요 형
저도 미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 다니다가 귀국후에
자사고랑 일반 국립고 돌아댕기면서 결국 국내 외고(현자사고) 국제반에 편입해서 해외대 목표로 다녔는데, 마지막에 국내대학교에서 학부 졸업하고 싶어서 국내대 수시 지원했다 떨어져서
올해 쌩으로 수능준비하고 있어요..
이민 생활했으면, 영어는 준비안해도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저도 토플이 117점 (리딩29점)인데, 가끔가다 틀리는 문제가 한 두문제 있어요.
다른 친구들처럼 막 평일에 수능영어를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지 마시고, 9월달에 들어서 ebs연계교재 쭉 풀어보시고 지문에 익숙해지는게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 먹으면 수특 수완 인수 영어는 일주일이면 다 끝낼 수 있어요.
국어는, 문과라면 지금 물수능 추세여도 힘들거에요 문법이나 이런거..
배우면 진짜 쉬운데 아예 노베이스면 어렵거든요.
마닳이라는 문제집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고2때 부산 모 자사고(국내대 목표)다닐때 국어가 진짜 점수가 안나왔었거든요.
그땐 미국에서 귀국 후 처음 다니던 학교였고, 고2로 편입해서 수능이란게 뭔지 모를때 였었어요
수학이랑 영어는 만점에 수렴했었는데 국어가 4등급..
뭐 문법같은건 뭐라는지도 모르고 특히 고전시가.. 국어 과목때문에 해외대학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엄청 들어서 결국 다른 학교 국제반에 편입하고 말았죠..
그때는 국어과목이 너무 어려워 보였고, 수능 준비하면서도 내가 국어 과목 준비할 수 있을까..
노베이스인데, 라고 막연히 두려웠었는데 막상 하니까 또 쉽더라고요.
제가 국어가 노베이스여서 올초1월달 ebs 김미성 선생님 국어개념 인강 전부 듣고, 그 이후로 마닳만 매일 쭉 풀고 있어요.
지금은 100점에 수렴하고요. 국어 공부는 ebs 김미성쌤 강좌로 기본 쌓고 마닳 커리로 쭈욱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수학은, 고2때 부산의 모 자사고 다니면서 모의고사 두번 쳤었는데 그때 다 안정적인 1등급이 나와서 수학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국제반에 편입하면서 미국대학 시스템으로 공부하다보니 수학도 한국 수학이랑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수능 준비할땐 완전히 노베이스 상태라고 말해도 될 정도였는데, 저같은 경우는 이투스 정승제 선생님 프리패스 끊어서 듣고 있어요. 수학의 정석이나 개념원리 같은 기본서로 혼자서 공부시도해보기도 했지만 안되더라구요.. 확실히 정승제쌤 듣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사탐은 저 같은 경우
서울대 목표하기에 한국사, 그리고 세계사를 선택했어요.(꿈이 외교관이라서+ 흥미도 있고)
사탐 같은 경우 한국사는 ebs최태성 선생님, 세계사는 ebs이다지 선생님 수업 듣고 있어요.
제2외국어는 미국고등학교랑, 국내 국제반다니면서 수강한 스페인어로 선택했구요, 공부는 따로 안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