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후면 대학가기 젖밥이네요 ㄷㄷㄷㄷ
초등학생숫자
2005년 : 402만명
2006년 : 392만명
2007년 : 383만명
2008년 : 367만명
2009년 : 347만명
2010년 : 329만명
2011년 : 313만명
2012년 : 295만명
2013년 : 278만명
2014년 : 272만명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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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대학교 정원도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왜 모르실까......
돈때문에 대학 정원은 안줄꺼같은데여 줄고있나요? ㄷㄷㄷ
하위권 대학들은 줄지몰라도
나머지는 정원 그대로일꺼같은데
대학 지들도 돈벌어야하는데
쓸데없이 정원줄이는 미친짓 안할꺼같은데.하나요
대학정원을 줄이지 못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이 끊깁니다.
돈벌어야 되는건 하위권대학도 똑같아요. 당연히 뽑아야될 전체 모집단이 줄어들면 그에 맞춰서 비율대로 대학정원도 줄어들거란 생각은 왜 못하시나ㅋㅋ
대학 가는건 지금도 쉬워요.....
원하는 대학가는게 어렵죠...
서울대 연고대도 70~80% 가량을 수시로 뽑다보니 공부 못하는 애들도 다양한 수시전형들 공략해서 잘만 들어가는게 요즘 한국대학 입시 현실입니다
제 생각에는 2000년대 자연계학번들만큼 대학가기 쉬웠던 적은 정말 역사상 없었음.
인원수가 줄어드는것도 중요하지만,
SKY라 불리는 명문대를 대체할수있는 혹은 그것보다 커트라인이 높은 학과들이 있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봄..
실제로 2000년대 자연계학번들은 공대 인기 시들시들해져서 수험생수도 적었는데,
의치한약수같은 대체학과들도 많아서 정말로 쉽게 들어갔음. 연고한공은 말할것도 없었고.
지금 추세가 서울공대가 지방의대랑 완전히 겹치는 마당인데,
10년뒤에는 여기서보다 더 높아질것,
결국에는 인원수가 아무리 적다해도 전교 1등부터 서울공대나 메이저/인서울의대를 간다면 대학가기가 쉬워진다는 것에는 크게 동의할 수가 없네요.
물론 문과는 점점 쉬워질듯. 특히 하위권학과 따는건 정말로 쉬워질듯.
저 꿈에서 noir님이랑 문과 한의대입결로 싸우는 꿈꿔서 끙끙 앓았습니다
어찌나 생생한지..
몇일전에 7만명의 표본을 바탕으로 문과한의대 누적을 추정했는데 시간되시면 평가부탁드립니다.
http://i.orbi.kr/0006140220
귀여우세욬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
네 물량공급님.
요즘 폰르비로 많이해서..ㅜ.ㅜ
컴으로 보고 쪽지보낼게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년 뒤면 대학가고 안 가고의 문제보단 대학존폐여부가 더 문제일 듯
26수해서 서울대가야겠다
인구수 급감이네 이러다가 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나라가 망할듯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