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
오르비
아톰
내 태그 설정
삼길 [1151931] · MS 2022 · 쪽지
게시글 주소: https://showmethescore.orbi.kr/0006210159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쪽지 보내기
알림
스크랩
신고
선생님 저는 2번을 화자는 작은것(야전꾼 등등)에는 반항하고 큰것(시대)에는 반항을 못하니깐 시대에 순응적태도를 보인것이다 라고 해석했는데 시대에 반항을 안함=시대에 순응으로 보는건 너무 위험한 발상일까요?
다시 생각해 보니깐 "시대에 반항하고 싶은데 안되니깐 작은것에라도 반항하고 있다" 라고 해석하면 또 순응적 태도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요
해설지의 '산(주제의식)'과 유사하게 생각하신 듯 하네요. 해설지에도 적어놓았듯 충분히 위와 같은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수능'이라면 이렇게 내기 힘들 겁니다. 다만, 위와 같은 생각이 드실 때 문제 2번은 '밑줄 나'에 대해 묻고 있는 것임을 계속 신경쓰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2026 수능D - 336
겨울방학 미적 66->98까지, 단 1년
국어 & 논술 최쌤
25수능 수학 백분위 97
국어 겨울방학 특강 - 국어 3년 모평 백분위 평균 98, 25 평가원 문학 만점
외고 1등급 프랑스어 내신 과외
초중고기초영어과외
선생님 저는 2번을 화자는 작은것(야전꾼 등등)에는 반항하고 큰것(시대)에는 반항을 못하니깐 시대에 순응적태도를 보인것이다 라고 해석했는데 시대에 반항을 안함=시대에 순응으로 보는건 너무 위험한 발상일까요?
다시 생각해 보니깐 "시대에 반항하고 싶은데 안되니깐 작은것에라도 반항하고 있다" 라고 해석하면 또 순응적 태도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요
해설지의 '산(주제의식)'과 유사하게 생각하신 듯 하네요. 해설지에도 적어놓았듯 충분히 위와 같은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수능'이라면 이렇게 내기 힘들 겁니다.
다만, 위와 같은 생각이 드실 때 문제 2번은 '밑줄 나'에 대해 묻고 있는 것임을 계속 신경쓰시면 더욱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