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유흥업소들 들어서 있는 거리를 지나오다가
어떤 할머니가 어눌하게 "러시아 아가씨랑 놀아 볼래?"라고 말을 걸어 오더라고요. 단박에 거절했는데 이거 후회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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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나 역삼 선릉 한시정도에 가시면 매일매일 들을수있습니다. ㅋ 휴대폰 장사가 오늘이 마지막날이라고 안 아쉬운거랑 같은 이치.. ㅋㅋ
러시아보다 우즈벡 우크라이나 미만잡
그것보다도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면 러시아 인들 많이 만날 수 있어요
미래의 아내와 자식들에게 떳떳하지 못하게 되면 평생 후회할 부분
그 할머니가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잘한겁니다
저도 그 생각 했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어눌하게"가 복선인 부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제 친구 ㅋㅋ 여관에 들어가면서 포장마차에서 붕어빵 사서 들어갔는데 여자 불렀더니 붕어빵 파는 아줌마 들어오심
군대 사창가에는 40대 이상이 주를 이룬다고 하더라고요, 으으.
여관바리라고 하져
장기가 러시아에 가 있게 되었을 수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