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18 /토요일 복습후 질문
1.10학년도 6월 조선전기전술변화과정에 대한 지문의 1문단의 일반적진술이 전술변화과정으로 묶이는것이 이해가안되서요
전반적인 글의 비중이 더많고 이문단자체로만은 변화과정에 대한 예상은 할 수있어도 이게 중심이라고 보기에는 부족하지않나요?(제생각) 그래서 1문단을 저는 조선전기 조선군의 전술특징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같다고생각은했는데
또이러면 조선군의 전술변화과정이란 글전체 제재가 1문단을 관통하지않으니까요
어떻게 생각해야하는건지 알고싶어요
2. 선지의 근거를 추론할 수 있는 부분이 2개이상일 때는 선지에서 하나만적용해도 맞는것같다고 생각되더라도 전부 대응해보는게 낫나요?
3. 맞힌문제 해설을 볼 때 구체적으로 어디에 초점을 두고(어떤 목적을 가지고 ) 봐야하나요?
4.지문을 처음 읽을 때 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도 결국 추론적사고,독서분석법의 숙달을 통해 향상시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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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진술은 조선전기전술변화특징으로 봐도되요.
조선전술변화과정 : 전기 <<<<이렇게 재구성하는게 중요해요. (제재와 연관된 일반적진술)
그래서 예시로 든게
1.크리스탈 초등학생때
2.크리스탈 데뷔때
3.크리스탈 전성기때
이런 글이 있으면 제재는 무엇일까요? '크리스탈의 인생' 이잖아요.
그럼 '제재와 연관된 일반적진술로' 재구성해보면
1.크리스탈의인생 : 초등학생때
2.크리스탈의인생 : 데뷔때
3.크리스탈의인생 : 전성기때
이렇게 재구성하죠? 제재와 연관된 일반적진술을 뽑는게 중요하니까요.
마찬가지로
1.조선전술변화 : 전기
2.조선전술변화 에 영향을 준 대외적상황
3.조선전술변화 : 절강병법영향이후와 17세기
4.조선전술변화가 정치경제영향준것
이해될거에요.
2. '대응'이라는 말은 잘 안쓰는게 좋지만, 당연히 1:1뿐만아니라 10:1도 되는거죠.
3. 우리가 숙제로 해오는게 o -> o 왜 맞는지 연결고리 x->x 연결고리 / 맞게 (우리수업고유의특징) 해보는 것이잖아요? 이걸해야죠, 추론적사고를 가다듬는것이죠.
4. 그쵸. 그게 독해력이죠. 기출은 이미 본사람이 많으니 매3독도 동원해서 하는것이구요.
지금잘안된다면 추론적사고 독서분석능력을 키울 생각을 하셔야해요!
그렇지않고, the reader 형 수업을 듣는다. 이것은 스스로생각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주지 못합니다!
2.만일 선지의 추론할만한 부분이 10부분이 있는데(그 정도까지는 없겠지만 있다고 가정하면) 이 중 1,2군데만 봐서 확실하다면 또다른 추론부분을 굳이 점검할 필요는 없다고 보시나요?
+칼럼에서 선생님께서 문법에 대한 건 문법 문제를 풀 때마다
그 때 그때 해당 파트에 나온 문법개념을 공부하는 식으로
학습하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주관적인 의견으로 혼자 문법을 찾으면서 공부하는 것보다 길지않고 적절한 문법강의를 수강하는게 더 효율적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굉장히 일반화해서 이런걸 논의한다는것자체가 무의미해요.
너무 문제푸는방법을 정하려고 그러려고하는건 아닌지요.
그냥확실하면 당연히 답인것이고, 점검할 필요가 없다 이런건 왜 정해놓을려고해요?~
'확실한지 아닌지 판단하는 능력'[추론적사고]만 있으면 될텐데요.
+ 문법문제는 강의를 들어도 100점 안나옵니다. 왜냐하면
1.'추론'의 요소가 있기때문입니다.
2. 또한 그런 강의들도 결국 기출문제를 풀기좋게 재구성한 강의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실제 그때 그 문제를 풀때 몰랐던 지식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주고, 그 문제를 풀기좋게 가르쳐주는것인데
그러면 실제로 시험장에서 '추론'을 해야했던 것을 '사후적으로 지식'으로 '땜빵'치는 그런 결과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면 실제 2016 에서 추론+지식을 낼것인데, 그때는 위험에 처할수있습니다.
네 선생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추론으로 문제를 풀면서 필요한개념은 마닳이나 검색을 통한 학습으로 문법개념을 잡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