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화작총론 6,7강을 수강하고 화작 작문단독형 문제를 풀었습니다. 화작에서도 팁이란게 존재했었네요. 소소하지만 얻을 건 얻어가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나서 데일리 유대종 시즌2 2호 3일차를 풀었습니다. 채점해보니 독서에서 1개, 문학에서 1개, 총 2문제 틀렸습니다. 문학은 또 어제처럼 고전시가에서 해석을 잘못해서 틀렸고 독서에서는 단지문 1문제짜리 틀렸네요. 특히 어제 화작에서 틀린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 더 정독하고 풀었더니 다행이 화작은 다 맞았습니다.

영어는 유베가는길, 파운데이션(상)을 복습하고 18번 유형 5문제를 풀었습니다. 모두 맞았네요. 다음주부터는 파운데이션(하)를 시작할 예정이라 이번주는 최대한 많이 풀 것 같습니다.

사탐은 윤리와 사상 소피스트&소크라테스 부분을 회독하고 데카르트와 스피노자 파트를 들었습니다. 데카르트는 나름 잘 이해했지만 스피노자는 설명이 뭔가 좀 매끄럽지 않아서 책+필기로 이해를 한다고 했는데 뭔가 좀 완전하지는 않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활과 윤리는 88분짜리 강의를 1시간에 회독하기는 무리같아서 오늘은 가볍게 20분정도 국제관계를 바라보는 관점(현실주의, 이상주의) 부분만 회독해주었습니다. 남은 70분의 강의는 내일 끝낼수 있으면 끝내겠지만 1시간으로 안되면 20분정도 금요일에 마저 해서 목, 금요일 쪼개서 2배속으로 들을지도 모르겠네요. 중간중간에 멈춰서 이해했는지 제가 확인을 많이하는편이라 러닝타임이 조금 더 걸리더라고요.

오늘도 이렇게 공부를 마쳤습니다. 국영탐 3등급을 향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달려나가겠습니다. 모두 공부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