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 렌즈 모의고사 : Secúndus 문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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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 ㅇㅈ 3
개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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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식 388점 0
어디까지 가능하냐ㅋㅋㅋ간호도 안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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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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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커리 0
작년 6 9 수능 백분위 96 99 95인데 뉴런이랑 프로메테우스랑 차이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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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용 시발점 0
복습 용으로 시발점은 양 너무 많나 수1 개념복습할때 인강 ㅊㅊ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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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려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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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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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합격시 2
준비할거있나요? 텝스같이있는 입학시험 있나요? 수강신청 팁 있나요? 새터가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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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빵꾸는 아무도예상못한곳에서 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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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인증 3
લસ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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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미래융합 자연이랑 세종대 it계열인데 어디 선택해야될까요 세종대는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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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쓸 수 있는 상황에서 함 쓰게되면 긍정적인 이미지가 하나 추가된다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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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혁 이훈식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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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들 거의다 사문은 무조건 끼고 나머지가 과탐/사탐중 갈리고 있는 중이고 N수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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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주의)떡치는 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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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레전드 악필이었음 고2따 현우진체를 열심히 연습했고 악필을 탈출함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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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봣더라면 6
제주의를 썻더라면 큿소오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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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오는데 북한강에서 수상스키 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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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너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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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면 진짜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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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50명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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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으로 최초합 꼬리가 연전전이면 25제주의가 밈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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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이 워낙 안도는 학교라... 올해 다군 늘어서 나군 추합 전보단 많이 돌까요? 햄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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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히히 7
날 좀 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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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9
소문난바지락칼국수 감 1년만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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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라면 사문 대신 쌍사로 넘어올것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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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속에 있던 의문의 플래너 한장이건 예선탈락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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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24수능, 아래가 25수능 원점수 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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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지원 인증 넣은지 오래됐는데 아직도 안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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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북부) 일대 유흥업소 밀집 지역 카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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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필분들 힘내세요 ㅇㅈㄹ로 글씨써도 국수 각각 1 2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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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안들어와야하는데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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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질문 받는다 23
담주에 3차 체측이랑 각개전투, 행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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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내신평가 3
이거대로라면 1등이 cc일때는 최고-최저가 20점이상이든 아니든 상관이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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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9
내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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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막판 1일 1~2실모조차도 안한얘들 많던데 ㄹㅇ 내년에 표본 버틸수는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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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가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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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물을 마시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으로, 심각한 감염이나 질병을 유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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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문과 단국대, 광운대 문과한테 얼마나 발림? 3
국숭세단광 아래라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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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한글이랑 영어랑 너무 차이나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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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후련하고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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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사를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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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건강에만 해롭답니다
혹여나 전원정답처리라면 치킨과는 더더욱 멀어지겠구나...
어정쩡한 8910위보단 11 13 17위가 나아요ㅎㅎㅎ
수고하셨어요~
사실 이전 선지에 아무런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슈바이쳐가 생명체 섭취(잡아먹긔) 같은 상황을 어쩔 수 없이 허용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생명 가치에 대한 위계 질서를 인정한 것은 아니니까요.
고퀄 모의 고맙습니다.
제 기억으론 인강에서 위급시엔 위계질서 인정한다고 들어서요....ㅋ
저만 16번 붙잡고 있었나봐요
음..
이지영샘께서는
강물에 이지영과 제리(지영샘 강아지), 이지영샘이 기르는 작은 화분
3가지 생명이 빠졌는데
딱 한 생명만 구할 수 있다면,
슈바이처의 입장에서는
작은 화분을 구한다 해도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
라고 하셨었거든요.
따라서 이지영샘 설명에 따르면 위급시에도 위계질서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되는건데..
음... 수능에서 나오면 해깔릴듯..
위급시엔 위계질서 인정한다고 하신 인강샘이 어느분이신가용??
김성묵쌤이요! 성묵쌤도 물에 빠지는 비유 들어주셨는데 사람 동물 식물 물에빠지면 사람부터 구하는게 맞다.라고하시면서 위급상황시에는 위계질서를 인정한다고 하셨어요. 대신 그에따른 책임은 저야한다고 하셨어요.
헐
성묵샘이랑 지영샘이랑 같은 비유에서 정 반대로 설명하셨네요.
성묵샘이 틀리실 분이 아닌데..
그렇다고 지영샘도 ㅠㅠ
이걸 어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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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환 T 께 여쭤봐야겠네요...
전 최진기쌤하고 안상종쌤께 여쭈어보고올게요ㅋㅋㅋㅋ
EBS 수능완성 98쪽 하단을 보면, '모든 생명은 신성하며, 불가피한 경우, 예컨대 두 생명 가운데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다른 생명을 희생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생명 사이에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되어 있네요.
덴마크님 말씀을 듣고 확인 과정에서 저도 이거보고 흠칫했습니다만, 수능특강 해설에는 객관적 위계질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더군요.
저는 이를 통해서 객관적으로는 위계 질서가 존재하지 않지만, 주관적인 상황(선택해야하는 상황 등)에서는 위계 질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위와 같이 정정을 한 것입니다.
저도 정확한 답변이 듣고싶군요. 기대해봅니다. ㅎㅎ
ㅇㄹㅇ
뒷북이지만 베이컨문제도 고쳐야하지 않을까요??
베이컨은 선악분별 안하는데...
베이컨은 진리 인식론의 시조일 뿐이고요
베이컨의 사상을 이어받아 선악개념을 최초로 상대론적으로 파악한 최초의 학자는 홉스잖아요
따라서 상대론적윤리의 시초도 홉스구요
흠.. 베이컨도 선과 악의 개념을 나눠서 쓰기에 출제 과정에서 질문하신 부분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따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EBS 문제에서는 장자와 베이컨의 공통점을 파악하는 유형으로 출제가 되었었는데, 해당 선지는 장자만 되는 입장이라, 공통점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zz12님의 입장에 따르면 해당 선지 또한 장자와 베이컨의 공통적 입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조금 더 확인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이 되네요. 문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EBS 측에 문의도 해보고, 관련 내용을 확실히 파악하고 정리가 되는대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움님 쪽지 확인해주세요!!
님 모의고사 덕후입니다.. 한참 깝쳤을때 렌즈모의고사보고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요즘같은 난이도에 딱이라고 생각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