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B [967056] · MS 2020 · 쪽지

2023-11-11 12: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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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십일생 2024]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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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십일생 2024 맛보기.pdf













>>Orbi Docs - [GGB][구사십일생] 영어 파이널 찍기 분석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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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 포함 총 22 page입니다.  

요약  
1. 지난 15번의 평가원 시험 정답 분포 및 선지 분석  
2. 공통적인 특징을 추출하여 답이 될 가능성이 높은 선지 제시  
3. 효율적인 행동영역 제시


1. 들어가기에 앞서 


여러분들은 영어공부에 얼마나, 어떻게 투자하셨습니까.


누군가는 어릴 때부터 영어 유치원을 다녔을 것이며 또 다른 누군가는 초등학생, 중학생 혹은 


고등학생 때부터 영어 학원을 다니고 유명 강사의 인강 혹은 현강을 들으며


영어 점수를 한 등급 이상 혹은 단 몇점이라도 올리기 위해 노력했을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다시 생각해 봅시다. 당신은 적게는 수십시간부터 많게는 수천시간까지


적게는 교재비 몇 만원부터 많게는 학원비 몇백만원까지, 이러한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비했지만 


수능까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수능에서 당신이 원하는 등급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십니까?


아마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당신이 1주일 동안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서 눈에 띄는 변화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이 또한 대부분은 아닐 것입니다


1점차이로 등급이 갈리는 영어시험에서 어떻게 해서든 한 문제를 더 맞는게 중요한데


몰라서 틀릴 문제라도 어떻게라도 맞힐 확률을 높이는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설령 그게 찍기 일지라도.



그렇다면 이 찍기에는 무슨 근거가 있을까요.


바로 통계입니다. 제가 구사십일생에서 제시하는 포인트는 바로 이것입니다


평가원에서 낸 수많은 모평과 수능의 정답의 개수와 패턴을 분석하여 찍어도 최대한 


높은 확률인 선지로 찍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에게 제시하는 것입니다.


가령, 최근 6회의 시험에서 어떤 문제의 정답이 343333 이었다면 당신은 그 문제를 


3번으로 찍는게 당연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몰라서 틀릴 문제, 밑져야 본전입니다.


 


2. 수능 <영어 영역>의 답 개수 분석이 타 과목에 비해 맞을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이것은 단순한 찍기방법을 알려주는게 아니다.

수능영어 시험은 문제 유형과 문제 배치인 시험지 틀이 정해진 시험이다


문제 유형에 따라 평가원에선 정답으로 내기 어려운 번호가 존재하고 반대로 자주 나오는 번호도 존재한다


 -예를들면, 문맥상 낱말의 쓰임이나 문장삽입에서 번이 절대 나오지 않는 것처럼 또는 18~20번의 답이 ,,에 86%이상 집중된 것처럼.


또한 이전 선택지의 정답번호에 따라 다음 문제의 답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 유형도 존재한다.

예를들면, 순서 문제에서 첫 번째 문제가 B로 시작했다면 두 번째 문제가 C로 시작할 확률이

높은 것과 같이.

필자는 현재 영어시험의 틀이 고정된 19학년도 수능부터 선지 분포를 분석하여 

답이 되었던, 그리고 될 확률이 높은 선택지를 제시하여 효율적인 행동강령 및 태도를 알려주고, 통계에 기반한 선지 판별 우선순위를 정해 시간을 단축시키며, 찍더라고 역대 평가원의 정답이 뒷받침해주는 찍기를 통해 영어 점수의 단기간의 비약적인 상승을 노릴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앞으로 하는 이야기는 19학년도 수능부터를 전제하고 말하는 것이다.

사각형입니다. 





+과거 구사십일생 후기 일부


그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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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홀수형과 짝수형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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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18~24번 문제빈칸추론, 40번 문제에서의 선지 배치가 주로 바뀐다.


23수능의 답 개수를 ,,,,⑤ 번 순으로 세어보면 다음과 같다.


 홀수형 : 9 10 8 9 9

 짝수형 : 9 10 8 9 9


위와 같이 듣기를 포함한 답 개수는 홀수형과 짝수형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듣기를 제외한 문제의 답 개수를 세어보면


 홀수형 : 6 6 3 6 7

 짝수형 : 6 4 3 8 7


로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이것으로 인해 홀수형과 짝수형에 따른 찍기 방식이 약간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18~24번 문제빈칸추론, 40번 문제에서만 답이 서로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큰 틀은 변함이 없다. 또한 통계를 내어보면 홀수형과 짝수형에 대해서 찍기에 대한 차이도 거의 없다.







6. [35] 무관한문장, [43~45] 장문 
 그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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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한 문장을 찾는 문제는 절대적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시험장에서는 까다롭게 느껴질수도 있는 문제이다.
 
 이 유형의 문제를 어느 정도 풀어봤다면 , 번은 정답이 거의 없다는 것을 눈치를 챘을 것이다. 실제로 통계를 내어보면 , 번에는 정답이 단 한 번도 나온적이 없었다. 하지만 번도 정답이 된 적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현재까지 답은 번 또는 번뿐 이었다.






[43-45]의 문제에서 주목할 점은 43번 문제이다. 43번 문제는 글의 순서를 묻는 문제이다.
 
 그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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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89pixel, 세로 202pixel   


위의 통계를 보면 알다시피 번이 답이 된 적이 없다는 것은 첫 문단 (A) 다음에 
 올 (B), (C), (D) 중에서 (B)가 첫 번째가 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앞으로 문제를 풀 때 (A)를 읽고 (B)는 넘기고 (C) or (D)를 먼저 읽도록 하자

+) [43~45]을 다 합쳐도 번이 답이 된 적은 단 2%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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