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에 대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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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100? 근데 작수는 19~21 가형수학보다 어렵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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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세종대만 목표하며 재수했습니다 만족하는 성적은 아니지만 작수 44543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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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끝 선생님들 농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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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수능도 못봤으면서 왜그렇게 잘본척 친구들 만나러 다니고 꼴값 떨고 다니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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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미 영 정법 사문 92 77 2 92 98 경희대 경영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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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건동홍~국숭라인 진학사 봤는데 그때보다 인원 적은것 같은데 그때는 11월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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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막캔 13
아사히슈퍼드라이생맥주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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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남만날까 0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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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깠는데 2
1컷 96이상 뜨면 부정채점 의심해야할듯... 제발 지금선 유지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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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봣는데 누가가져간거맞음 ㅅㅂ 실수로그런거겟지? 실수아니라해도 얼굴도나왓는데 못찾진않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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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반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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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으로 0
최상위권 많이 빠질까요? 아니면 더 들어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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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목표로 1년 재수 했는데 혹시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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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언 81 미 94 영 1 생 84 지 96 건축학과 지망입니다 홍익대 자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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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나요? 테스트 진행하거나 할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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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기준으로 국어 76 수학 88 영어 2 물리1 48 화학1 50인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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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정시였던 선배분들 11
곧 그 길을 걷게 될 후배에게 꿀팁 좀 전수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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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일일이 좋아요 누르고 답글 달아주기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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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죽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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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써도 고3때도 가능함요?? 일부러 아껴두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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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할 사람 17
SonantCone45402 이래 하는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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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562693 중난도 국어인데 1컷은 저세상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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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공부하느라 수명 한 15년 단축된거같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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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면 사고 의미 없으면 안사려고 하는데 처음이라 다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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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이 자꾸 지지직거리는데 이거 바꿔달라는 신호임? 10
아니 8월에 산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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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1이긴 한데 애매해요… 진학사 컷 보통 얼마나 내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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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돈 없다고 학교 등록금 내가 대출 받아서 내야한다는데 이거 과외 뛰면서 갚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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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확률 꽤 높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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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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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경쟁률 몇 될거 같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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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망상 못 벗어난 野…내년 예산 500억 삭감 검토 10
인공지능(AI) 기술 등의 발달로 원자력발전소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지만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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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2
서성한 상경이나 공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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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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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 판단이 너무 어려움 매력적 오답을 못거르니까 21222324에서 시간이 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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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표적인 인공지능 분야 이슈들은 뭐가 있나요? 1
면접 준비 할 때 참고 하고싶습니다… 혹시 알고계신게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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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 문제점 9
만점자가 전국에서 40-50명 가량만 되어도 백분위100이 깨지기 때문에 커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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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티 ㅈㄴ 남뇨 사진에 속지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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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끼삐끼 챌륀지 0
삐끼 삐끼 삐끼 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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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나타의 논증 2018 리트 언어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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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어디껀지 아는사람? 그거 사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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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5점인데 0 더해봄뇨 5번으로 밀었는데 5점나옴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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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르비에서는 못하는 편이지만 비슷한 성적대 사이에선 공부를 가장 안했다고 자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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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뭐 넣다가 실수로 멀티탭 전선이 문에 껴서 문이 안 닫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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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야 다시 돋아라. 19
날자.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04년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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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할게요 6
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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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선택 0
sky공대가 목포면 과탐 2개 하는게 맞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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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단골 1
"비밀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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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나 물2는 허접이라.. 지2에 관해 궁금한 거 있으신 분들은 뭐든지 물어보세요!
인강도사교육이죠?
음.... 그럴 겁니다.
정리해보면
1. 사교육 시장은 정말로 줄어들고 있다.
2. 오르비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3. 여긴 안 나왔지만 교재에선 EBS가 무지막지하게 많이 팔린다.
중학교가 고등학교보다 사교육비가 높은 것은
고등학교때 공고,상고로 싹 빠져버리면서 참여 인원이 반으로 줄어서 그런 것
사교육비/전체 인원으로 한 것 같은데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사교육비/참여 인원이라면... 죄송함다!
성적과 사교육비가 비례하는 것은
사교육->성적 or 성적->사교육이라기보단
사교육수준 = 소득수준 = 부모의 교육수준 = 집안환경-> 성적
ㅎㅎ 그렇게 따지면 소득 수준도 낮고 부모의 교육 수준도 낮고 집안 환경은 개판이었던 저는 난장판이어야 했는데... 위의 자료로는 사교육 -> 성적의 관계만 알 수 있습니다. 너무 큰 논리적 비약이 일어난 것 같군요.
잘난 집안에 멍청한 자식이 나올 수도 있고 반대의 케이스도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만 어떤 분야나 그렇듯 이런걸 보고 일반적이라고 할 수는 없죠(성급한 일반화)
저 표만을 보고 따졌다기보단 사회를 바라보는 제 생각과 함께 서술한거에요
제 생각이 딱히 논리적 근거가 부실해보이지도 않습니다만
개인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참고로 저기서 1인당 사교육비를 만들 때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참여인원만 했다는군요.
쉬운 수능기조와 관련이 있는걸까요?
글쎄요.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사교육을 받는 인구 수가 줄어들어서 총 사교육 비용이 줄어들었다고 밖에는 모르겠군요.
저 표를 보면 '오... 진짜 사교육비가 줄었네 다들 학원 안다니나보다'생각하기 딱 좋은데
사실 1인 사교육비는 사교육비/학생수를 해보면
07년 - 25만 . 08년 - 27만 . 09년이후로 28만5천~28만9천 왔다갔다 하고있습니다.
물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드느라 표를 저렇게 만든거겠지만
밑을 생략해서 자칫 잘못하면 오판하기 좋게 표가 그려졌네요.
저런식으로 언론에서는 국민들을 많이 속이곤하죠
그렇습니다. 또한 고등학생들의 사교육 감소율은 0.2퍼센트입니다. 초,중에서 많이 감소해서 감소했다는 것이죠. 수능 수험생이 대부분인 오르비 유저들과는 별 상관 없는 이야기라는 것이죠.
제 주변에는 고등학교 와서 학원 끊는 경우 꽤 많이 봐서..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