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에 대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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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마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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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등수 질문 0
지금 등수가 최초합권이면 거의 붙는다고 봐도 될까요? 국숭세단 라인이고 15명 뽑느데 13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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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나서 등수가 계속 밀리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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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칸은 스나라기보다는 존윅의 모잠비크 드릴 정도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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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 이틀만에 모드 다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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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인데 재수 망치고 군대 간다는데 생각을한 건지 걍 될대로 되라 식인지 좀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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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가 낮아서 윗등수도 안빠져나갈거같은데 6칸 추합 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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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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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와 까를 미치게 하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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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신 2점대이기도 하구 그래서 혹시 몰라서 계속 눈팅하고 있긴한데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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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튜버를 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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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김동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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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보다 3점 올랐는데 가채점 상 틀린 문제 중 3점짜리는 없음 이건 도대체 어떻게 된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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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어때 4
이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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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 불합 추합 이런식으로 좀 위험하게 지원할려는 사람들이 많던데 실제로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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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칸 최초합인데 이거 못붙으면 살자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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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는 4~5등급 C는 7-8등듭으로 취급한다는데 맞나요? 3학년 2학기 던진 사람들은 ㅈ되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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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저 2023년 10월 교육청 모의고사 언어와 매체 시험지에 등장한 k-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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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오늘부터 공부한다면서 15시간 잤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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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국김 매삼비매삼문 고민중인데 님들은 어케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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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4
ㅎㅡ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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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까지만 풀고 1/5*(999^2)의 확률만 뚫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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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2025 2
강좌내려갓던데 원래 2025시작하면 그 전해 강좌는 없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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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반고 1등급이고 수능수학은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어요 겨울방학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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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등 이내에서는 10명도 안밀렸다는 거임.. 이걸로 어떻게 폭을 짚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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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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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버렸네 4
진학사 떴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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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원서접수 한장 했는데 수능 성적표 보냅니다 이런 란은 보지 못한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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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모르는 건 아니고 n회독 째인데 항상 헷갈리는 것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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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공부 성공확률 엄청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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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표본 숨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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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오르비언 4
날라다니는 가오리님 공부하기시로님 서정외님 더 있는데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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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이거 학생증에도 드간다는데 이상함? 근데 학교에서 찍어준 사진이 더 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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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스 바지 재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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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특 7
걍 눈치 안 보고 원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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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보통 멀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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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 0
팁 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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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점검 받은게 70년전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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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해주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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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 낙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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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훈수환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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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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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점수가 바닥이면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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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등원일인데 무단지각 찍혀있음 저러고 나중에 벌점 삭제시켜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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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레츠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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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백분위 92 공통 뉴런 + 기코 미적 시발점 -> 뉴런 + 기코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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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격만 있으면 다 쓸 수 있나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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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돌아왔으니 11
투자한 덕코는 안심하셔도 됩니다
인강도사교육이죠?
음.... 그럴 겁니다.
정리해보면
1. 사교육 시장은 정말로 줄어들고 있다.
2. 오르비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3. 여긴 안 나왔지만 교재에선 EBS가 무지막지하게 많이 팔린다.
중학교가 고등학교보다 사교육비가 높은 것은
고등학교때 공고,상고로 싹 빠져버리면서 참여 인원이 반으로 줄어서 그런 것
사교육비/전체 인원으로 한 것 같은데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사교육비/참여 인원이라면... 죄송함다!
성적과 사교육비가 비례하는 것은
사교육->성적 or 성적->사교육이라기보단
사교육수준 = 소득수준 = 부모의 교육수준 = 집안환경-> 성적
ㅎㅎ 그렇게 따지면 소득 수준도 낮고 부모의 교육 수준도 낮고 집안 환경은 개판이었던 저는 난장판이어야 했는데... 위의 자료로는 사교육 -> 성적의 관계만 알 수 있습니다. 너무 큰 논리적 비약이 일어난 것 같군요.
잘난 집안에 멍청한 자식이 나올 수도 있고 반대의 케이스도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만 어떤 분야나 그렇듯 이런걸 보고 일반적이라고 할 수는 없죠(성급한 일반화)
저 표만을 보고 따졌다기보단 사회를 바라보는 제 생각과 함께 서술한거에요
제 생각이 딱히 논리적 근거가 부실해보이지도 않습니다만
개인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참고로 저기서 1인당 사교육비를 만들 때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참여인원만 했다는군요.
쉬운 수능기조와 관련이 있는걸까요?
글쎄요.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사교육을 받는 인구 수가 줄어들어서 총 사교육 비용이 줄어들었다고 밖에는 모르겠군요.
저 표를 보면 '오... 진짜 사교육비가 줄었네 다들 학원 안다니나보다'생각하기 딱 좋은데
사실 1인 사교육비는 사교육비/학생수를 해보면
07년 - 25만 . 08년 - 27만 . 09년이후로 28만5천~28만9천 왔다갔다 하고있습니다.
물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드느라 표를 저렇게 만든거겠지만
밑을 생략해서 자칫 잘못하면 오판하기 좋게 표가 그려졌네요.
저런식으로 언론에서는 국민들을 많이 속이곤하죠
그렇습니다. 또한 고등학생들의 사교육 감소율은 0.2퍼센트입니다. 초,중에서 많이 감소해서 감소했다는 것이죠. 수능 수험생이 대부분인 오르비 유저들과는 별 상관 없는 이야기라는 것이죠.
제 주변에는 고등학교 와서 학원 끊는 경우 꽤 많이 봐서..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