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경이 120명이나 돌려면
우선선발 인원 내에서 거의 전부가 합격해야한단 말인데
단순히 서울대-고정경 라인이 많다 가 중요한게 아니죠
그안에 얼마나 고득점자가 있느냐가 중요한건데
고정경이 연경 연경제 고경에 비해 고득점자분포도가 높은가요?
단순히 우선컷 최초컷으로만 비교하자면 타 3학과에 비교도 되지 않는것 아니엇나요?
서울대가 수능 제로베이스도아니고 수능 20%를 주고 가는상황에서
고득점자가 무지하게 유리해진것인데...
고정경 120명 ㅡㅡ; 단순예측이지만 납득이 잘 안가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전교과 1.28 국영수과 1.23 인 지방 일반고 생인데 안정카드로 연대 일반과,...
-
변춘수쌤으로 개념하고 박선우 고양이부터 들으려했는데 이러면 충돌일어나나요?
-
어떻게 수험생들에게 그런 가학적인 문제 풀리도록 탐구해서 제작해낼 수 있지 ㄷ ㅡㄷ
-
수능 교재 판매 반수를 하기 위해 교재를 구매 하였으나 사정이 생겨 공부를 못하게...
-
uhd 30으로 볼사 공연하는거 찍으니까 용량 ㅈㄴ 많이 잡아먹네요 하지만 이정도...
-
전전/자전 ㄱㄱ헛
-
얼버잠 0
-
보니까 각 고등학교에서 10명까지만 추천 받을 수 있다는데 저는 추천서 내지...
-
ㅇㅈ 3
-
인셉션 공부법. 꿈속의 꿈에서 공부하겠습니다 다들 굿밤
-
엄청 대단하신분 같은데ㄹㅇ
-
수능 미적 1인데 대학와서 노느라 다 까먹고 3일 전부터 다시 기억의 조각 모으는...
-
컴 켜기 귀차믐
-
좋은 밤 되세요 2
전 이만 이데아의 세계로 떠납니다 ㅂㅂㅂ
-
아 거울봤는데 0
진짜 존나 못생겨졌구나 하긴 여기 몇년동안 갇혀있는데 안좋아지는게 당연한거지
-
화작 확통 생윤 사문 원점수 90 92 92 기억안남 기억안남 등급이...
-
블루칼라 대우는 최악에 화이트칼라도 명문대 나와도 그 안에서 또 거르고 또 거르고…...
-
프메 질문요 0
고2 기말 끝나고 프메 기본 들어가도 괜찮겠죠?
-
킬캠의 n제화 0
너무 어려워서 시간 내에 풀 수가 없다… 시간 맞추면 걍 70점대 입갤~~
-
교과하나 모고기준 약간상향인것같은학교썼는데 쌤이 납치당할수도있는데 거기왜썼냐고함...
-
현역 생기부 0
현역인데 3학년까지 다 나와있는 생기부 보고 싶은데 어떻게 볼 수 있나요 출력할 수...
-
알바해서 돈 모으기 탈색하고 핑크머리하기 퍼스널 컬러 진단 받기 일렉기타 사기...
-
논술 원서쓰고 있는데 눈만 높아서 냥대, 성대, 중대 보고있어요.. 9모 수학...
-
어디 어디 쓰심? 나 아직도 고민중..
-
2021학년도 9평 해설(2020.09) 2022학년도 3모 해설(2021.3)...
-
이해안돼서 잠못자는중
-
씁 잘생기게 하고 다니지마라 공부에 집중안된다
-
으어어ㅓ Ebsi 인강들으려했는데패드가없서,,,,,
-
시대 단과 통학 1
일주일에 한번만 왕복 3시간 좀 넘는데 통학 가능할까요 토요일만 가서 2개 듣고올 생각입니다..
-
N제공통: 4규2024 시즌1 ,4규2025시즌1,드릴45,브릿지투킬러,...
-
낭만 22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천문학전공
-
한의대도 가고 싶은데.. 주변에서 이미 약대생인데 뭘 한의대 넣냐 이런 반응이라서...
-
꿈이 생겼는데 5
늦은 나이 인걸까..
-
서강대 성대 7
공대로 학교 넣으려는데 공대는 한 성 서 순서 맞나요?? 저는 솔직히 서울라이프...
-
홈페이지 찾아봐도 구체적인 가격은 잘 안 나오네요 내가 못 찾나...??
-
계신가요
-
사문을 하다가 9모 때 생윤으로 틀게 돼서 임정환t 가장 최근 강의인 올림픽을 듣고...
-
60일
-
늙고병듬 0
ㅇ
-
삼수 + 반수니까 이거 올리기 되게 먼가먼가싶음
-
인생망했습니다 3
네
-
아니 근데..제가 계속 느끼는 게.. 수능 그 비문학의 추론?? 유추?? 진짜 뭐...
-
21년1월 기사인데 얼굴에 물음표가 개웃기네
-
파이널2인데 이번시즌까지 미루면 난 사람새1끼가 아니다... 올해 신혁쌤 풀커리...
-
아오
-
일단 약대 생각하고 있고 ㅈ반고여서 물리 1등급이 한 명이어서 물리는 포기했습니다...
-
비문학 상방은 뒤진담에 다시 태어나는거 아닌 이상 더 못 올릴거같고 실모 풀면서...
-
현역 질문 받아요 19
오늘 유독 질문이 받고 싶은 밤이네요
-
제주 서귀포시에 사는 길동이도 16만원+@만 내면 들을수있는게 존나 지리는듯 물론...
그저 웃지요.
ㅇㅇ 말도안됨.. 추합이라는게 모집인원이나 단지 작년과의 컷 비교로만 이뤄지는건 아닌데 말이에요..
60~70명이 한계일듯
120명.. ㄷㄷ 475.4가 대기 113인데, 475면 1퍼 아닌가요?
만약 서울대 인원수가 올해 컷상승을 상쇄할만큼 같이 줄었다면 당연히 올해 연고 상위학과 컷끼리 비교해야 하지만 설대 인원이 하나도 안줄었기 땜에, 작년 컷과 비교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렇다고치면 연경 연경제 고경 인원수감소 감안하더라도 무지막지하게상승한건데 타 학과 추합수는 줄고 고정경만 30명가까이 는다...? 가능한가요;
연고대 모두 올해 인원수가 줄었으나 특히 연대가 연경, 경제 제외한 타학과중 30명 넘는학과가 올핸 전멸입니다(정외만 31명) 그리고 자전 같은경우엔 거의 3분의 1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비율상 따졌을때 작년과 비슷하게 추합 돈다해도 타학과 추합수는 최소한 늘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고정경만 30명 느는것이아니라 연경도 1.2배수 가까이 돌고 고경 0.9배수인 145명, 연경제도 0.7배수 이상인 40~50명, 작년보단 비율상 4학과 모두 다 많이 돈다고 밑에 써놨습니다^^
올해 고국제, 고인문 및 다른 타학과, 연대 타학과 추합도는 인원 다 합쳐야 뭐 100명도 안될것 같습니다. 올해 설+한의 570명중 100명뺀 470명을 연고 상위 4학과에 배분하면 제가 말씀드린대로 나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