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적'이다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마닳 2권 보니까
회의적 : 어떤 일에 의심을 품는. 흔히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라고 나오는데 만약에 사과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서술하면 회의적인가요??
일상에서 쓸 때는 뭔가 후회하는 듯한 느낌으로 알고있었는데..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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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ㅠ 정정하겠습니다. f(x) = k라는 식이 있을 때 이 식을 방정식으로...
싫어하는 부정적 보다는 흔히들 앞이 깜깜하다.. 라고 할때의 그 부정적 느낌입니다. 미래에 회의적이다.. 이런식으로요
아 무슨느낌인지 알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너의 사과에 진정성이 의심되다'고 했을 때
사과의 진정성에 대한 회의적인 서술이라 볼 수 있죠.(약간 부자연스럽지만 틀린 것은 아닙니다.)
영어 지문에서는
외계인의 존재에 대한 회의적 생각이 늘고있다는 내용이 있잔아요.
회의적이라는 것은 보통 +에서 - 로 갈 때 많이 쓰는 것 같아요
긍정적인 전망에서 그 전망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바뀔 때
그니까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게 싫다! 이런거라기보단 아닌거 같아... 이런느낌?
전 먹는 사과 얘기한건데ㅎㅎ 예시로 보니까 더 잘 알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새리누당이란 정당이 '긍정'된다면
새민주정치연합이란 당이 '부정',
천배정.. 이런 사람들은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