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걸음+ [1187095]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4-01-22 18:18:55
조회수 14,441

시대인재 가이드 4편- 생명 컨텐츠

게시글 주소: https://showmethescore.orbi.kr/00066780688

23수능 백분위 88

>>

24수능 백분위 98



성적인증: 시대인재N 7기 후기 ep0. 성적변화 및 기본적 루틴 - 오르비 (orbi.kr)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몇가지 말씀드릴게 있습니당



1. 시대인재를 다니며 컨텐츠를 다 푸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특히 생명 컨텐츠는 다른 과목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데, 퀄리티 또한 압도적으로 좋다.


2. 하반기에는 "시대인재 컨텐츠로만" 1일 1실모가 가능하다


3. 그냥 서바, 서바 알파, 서바N, 브릿지, 브릿지 파이널 등등 각각 특징을 알고 선별해 풀자 (어차피 다 못푼다)






[1] 엑셀레이터N






총점: 5/5



일정: 상반기>> 주1회분 총 13회분 배부

        하반기>> 없음



구성: N제 



문항: 8문항 (비유전 3문항+막전위1문항+근수축1문항+유전3문항으로 난이도 중~최상의 8문제로 구성)



활용방법: 시간을 재고 실모처럼 풀기보다는 논리적 비약 없이 최대한 논리를 곱씹으며 푸는것을 추천.



총평: 눈감고도 푸는 비유전 문제에 시간 뺏기기 싫은 사람에게 추천. 비유전 3문제도 꽤 난이도 있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문제들이 전반적으로 뻔하지 않고 실험적인 문제들이 많음.





[2] 리바이벌







총점: 2/5



일정: 상반기>> 총 3권 배부

        하반기>> 없음



구성: 작년 시대인재 컨텐츠(서바, 엑셀 등등)



문항: 약 60문항 (난이도 하~최상 문제로 구성)



활용방법: 그냥 시간 남으면 술술 풀어보는거 추천



총평: 하반기에 배부되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난이도가 과한 유전문제가 꽤 많았을 뿐만아니라, 책의 목적성 또한 불분명함.

그냥 단순히 작년 컨텐츠를 풀어보는 느낌인데, 이건 올해 할거 다하고 그래도 풀거 없으면 풀어보라는 느낌으로 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음. 포지션이 애매한 책.



[3] 플로우









총점: 3/5



일정: 상반기>> 총3권 배부

       하반기>> 없음



구성: 기출 + 과거 시대인재 컨텐츠



문항: 100~120 문항 



활용방법: 기출 한문제 + 연관 옛 컨텐츠 한문제 이런 구조로 되어있는데, 기출을 풀어보고 논리를 점검한 다음, 그 옆에 N제를 통해 훈련하는 식으로 활용



총평: 취지는 좋지만, 생각보다 큰 연관성이 없는 문제끼리 세트로 묶인 경우가 많았음. (과거 기출이랑 과거 시컨이랑 억지로 엮으려다 보니 이런 경우가 빈번함) 


기출이 목적이라면 더 목적에 부합하는 모티프가 있고, N제가 목적이라면 엣지가 있는데 굳이 플로우를 풀어야하나 싶음. 선택은 각자의 몫.




[4] 모티프






총점: 5/5



일정: 상반기>> 총6권 배부

        하반기>> 없음



구성: 기출 + N제



문항: 140~220 문항



활용방법: 본인이 약한 유형만 골라서 푸는걸 추천. 양이 꽤많음. 단, 찔끔찔끔 풀지말고 한 유형을 풀기로 결정했으면 그 자리에서 한번에 그 파트를 다 푸는걸 추천.



총평: 비유전, 유전 둘다 교과서적인 분류가 아니라 실제로 수능에 나오는 유형대로 문제를 분류함. 기출을 기준으로 삼아서, 기출에 쓰인 아이디어와 그 발전형 문제들을 직접 제작해서 여러개 수록해놓음. 플로우처럼 끼워 맞추기 식이 아니라 그런지 확실히 한 파트를 다 풀고 나면 그 파트에 대한 자신감이 생김. 상반기에 가장 추천하는 컨텐츠.




[5] 엣지






총점: 4/5



일정: 상반기>> 없음

       하반기>> 총6권 배부



구성: 심화개념 + N제



문항: 50~70 문항



활용방법: 모티프와 비슷한 느낌으로 활용. 본인이 약한 파트만 골라 푸는걸 추천.



총평: 위와 같이 얼핏보면 개념서와 같은 느낌인데, 그건 아니고 심화개념이나 실전개념을 담은 일종의 정리서? 같은 느낌임. 수학의 숏컷이랑 비슷함. 아마 실력이 어느정도 있다면 당연한 말들이라서 쉽게 쭉 읽힐거임. 처음 들어보는 개념이 있으면 반드시 알아두도록 하고, 관련 N제를 풀며 체화하는 방식. 하반기에 총정리하기 매우 훌륭한책.




[6] 실모 (그냥 서바, 서바 알파, 서바N, 브릿지, 브릿지 F)







총점: 5/5



일정: 링크 참조 바람>>  시대인재N 컨텐츠 일정모음 - 오르비 (orbi.kr) 



구성&문항: 일반적 실모랑 동일



활용방법: 무조건 시간재고 풀고 omr까지 작성해보는거 추천. 특히 손목시계를 수능 시계에 맞춰놓고 푸는거 추천. 


귀찮다고 생략하지 말고 진짜 과탐은 실전연습이 5할은 차지하니까 꼭 하시길...ㅜㅜ



총평: 무슨 차이냐 하는데 솔직히 엄청나게 큰 차이는 없음. 작년 기준


난이도는  그냥서바=서바N >> 서바알파 > 브릿지F >>>>브릿지 (당연히 회차별로 천차만별임)


인데 앞의 4개는 솔직히 또이또이고 브릿지는 좀많이 쉬운 회차가 많았음.


1컷 40초~44 가 앞의 4개고


1컷 45~48 정도가 브릿지라 생각하면 편함.



그 다음으로 "신선함"을 기준으로 순위를 대충 매길건데 이건 "얼마나 기존 기출에 비해 실험적인가"임. 장점은 시각을 넓힐 수 있다는 거고 단점은 과한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거임. 쨋든


신선함은 그냥서바>>>>서바 N=서바 알파 >>브릿지F>>>>>>>>>>>>>브릿지


요정도임.  다시 말하지만 그냥서바가 가장 좋다는 뜻이 아닙니당.






3줄 요약 (실모)


1. 그냥 서바는 꼭 풀자


>> 수능판은 남들 다 푸는건 푸는게 좋다. 동일무기의 법칙



2. 서바N, 서바 알파는 정말 차이가 거의 없다. 


>> 그냥 실모 양치기가 필요할때 활용하자



3. 1등급 실력이 아니라면 앞의 딴거 풀생각 하지말고 브릿지부터 풀자. 브릿지 부터 고정 47~48 이상 띄우는 연습부터 하자.









***팔로우와 좋아요는 큰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