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쓰는 이유와 지금 해야 할 국어공부
AI를 쓰는 단 하나의 이유 | |
이해국어 |
뉘앙스로 글을 인식하게되면 언어에 대해 잘못된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뉘앙스로 글을 인식하는 현상에 관련하여, '좋은 것 과 좋지 않은 것'과 '좋고 나쁜 것'을 동일하게 취급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
물론 '논리학'이라는 도구를 통해, 이와 같은 뉘앙스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인간은 평소에 타인을 설득하기 위한 수사학을 사용하며, 이로 인해 뉘앙스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 말은, 저 역시 모든 명제와 문장을 뉘앙스를 무시하며 처리할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뉘앙스로 인한 논리적 오류를 극복하기 위해서 저는 교재 및 학습자료를 만들 때 AI를 도입했습니다.
속된 말로 인간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인지적 편향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수사학의 뉘앙스를 무시하면서 논리학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AI를 활용했습니다.
수강 관련 | |
이해국어 |
위와 같은 자료를 통해 지금 전달드리고 있는 내용은
"어떻게 글을 읽을 것인가"입니다.
결국 모든 국어 공부는 읽는 것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기초적인 피지컬인 읽기 능력이 오르지 않는 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올리기 위해서, 크게 3가지 교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1. 단어공부
EBS 연계교재는 아닌데,
단어공부를 하기 좋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문장공부
전형석 님이 적으신 교재입니다.
앞부분에 문장을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장 연습이 안된 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립니다.
3. 글 공부
이 교재는 제가 만든 교재입니다.
매일마다 공부할 양이 정해져 있고
수업에서 진행한 내용을 복습, 심화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공부, 즉 국어 피지컬을 키우는 공부는
지금 이 시점에만
1~3월까지만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 4월 부터는 다들 문제를 풀기 시작하니까요.
사실 저는 6월달까지라도 모든 글과 문제에 있는 글을 제대로 읽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어쩌면 이런 공부는 '실전적'이지 않아보일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이번에 AI로 만든 자료를 통해 수업을 진행한 학생의 인터뷰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지금도 계속 진행 중이지만, 수강생분들에게 더 도움이 될 자료들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 중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연구한 AI결과물들을 위 사이트에도 탑재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혹시 해당 수업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480/l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480/l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480/l
결론 | |
수능국어 공략집, 이해국어 |
이번 글을 작성하기 위해 참고한 도서는 어빙코피의 논리학 개론입니다.
여러분들이 글 읽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칼럼도 확인하고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Simple! 문학을 뚫기위한 첫 걸음!! (칼럼 #1): https://orbi.kr/00065995327
How? 오답률을 활용하는 방법 (칼럼 #1): https://orbi.kr/00066113147
Omit! 생략된 부분을 찾아야 한다 (칼럼 #1): https://orbi.kr/00066356866
Word! 국어 공부의 기초, 단어 공부하는 법 (칼럼 #1): https://orbi.kr/00066356951
&
Pattern! 읽기, 나를 알아야 이긴다!! (칼럼 #1): https://orbi.kr/00066173512
Reasoning! 이것만은 알자!! 글의 구성원리 (칼럼 #1): https://orbi.kr/00066246813
Open! 2024학년도 9모가 남긴 문학 해석 열쇠 (칼럼 #1): https://orbi.kr/00066369311
Vector! 수능이 남긴 문학 해석 열쇠 (칼럼 #1): https://orbi.kr/00066357041
E중성! 문제에 숨어있는 논리적 구조 (칼컴 #1): https://orbi.kr/0006636936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9모 41점이고 지금은 시대 엄영대 현강에 실모 이거저거 푸는중인데 너무 실모만...
-
건국대 가고싶어요!
-
뭔 카드 신청할때 포인트형 할인헝같음 정시면 수능만 반영하면 안되나
-
아수라수라수라 4
작년에 아수라들었는데 주간 계획표에 정해주시는 ebs복습 올해도 있나요?? 작년에...
-
진짜모름
-
제곧내
-
브릿지 1
시대 브릿지 난도 어떤가요? 수학 루틴으로 풀만한 거 찾다가 번장에서 봤는데 고민중...
-
수학여행 국룰 11
버스 타면 꼭 한명은 토하고 한 명은 똥마렵다함 버스 앞쪽 천장 티비에 가요나 영화...
-
히히똥 6
똥
-
국어도 회독하는 게 도움 돼요?
-
작성자는 삼전 8년차 과장이고 직무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대략적인 범위는 비슷하다네요
-
님들 노트에 풀어요? 16
수학 물리같은 과목 어케해요
-
한 과목당 한 권만 10번 20번 봐라 끝
-
힘들때 백지에다가 걍 생각나는 대로 아무렇게나 쓰는데 내일 보면 어제쓴게 오늘 쓴...
-
상상미잡의 정체 0
사실 저희 형이 상상미잡입니다. 저희 형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
아잉 3
아잉
-
제곧내... 다들 그런 날 많지 않나요 하루 12~13시간 넘게 공부해도...
-
10일동안 눈팅하다가 이제 글을 쑬수 있게되었어요:)
-
제곧내
-
저출산 해결방법 0
바로 다부다처제의 허용 대신 국가에서 '좋은 부모 되는 법' 같은 강의를 주민센터...
-
정석민 피드백만 1
피드백만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모든 커리 고2 입니당
-
킬카이스 1
아주 죽여버리도록 하자
-
친하게 지냅시다
-
요즘 인서울~수도권 의대 신입학 평균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0
여러모로 궁금한 장수생입니다
-
난 일단 초중고 다 안 감.. ㅠ
-
나 자신과의 싸움 (실모 벅벅벅 하겠다는 뜻)
-
군수일지-1 4
열품타 왜 갑자기 캡처 실패했다고 뜨지 날 거부해..
-
김종길의 0
-
차라리 엠아이티 카이스트 포스텍 어캐생각함
-
호리미야 5
재밌나요
-
제주도짤 투척 13
어제에 이은 여행사진 인?증 작년이군뇨...
-
2024 서바 물로 냈다가 진짜 ㅋㅋㅋㅋ 역대급으로 욕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
저녁 열량은 다 태웠겠다
-
그냥 유명한 거 아무거나 하면 그게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
제 프로필 들어와보시면 냥뱃지 있을텐데(한양대 휴학하고 반수중) 이거 프사옆에 어케 뜨게하죠
-
맞팔하실분 10
ㅇㅇ
-
"모 오니쨩 바카바카 다이 키라이 시네" 위 대사로 알 수 있는 여동생의 마음은?
-
오노추 1
뽀로로의 행복이론...
-
1. 동뱃 2. 카뱃 3. 서강뱃 늘 말했던거지만 동뱃이 밝은 오렌지 색감이 진짜...
-
(11~13번 찍맞임) 14152122 다 맞춰서 공통에서 58점 가져가고 확통은...
-
나는 좋아하는 오르비언이 있는데
-
요즘 초딩들은 뽀로로가 뭔지 모름... 나도 알고 싶지 않았음
-
내신 망해서 학교 수업 하나도 안 듣고 수능 공부만 하는 사람 <~~ 4
제3자가 봤을 때 어떰요? 공부는 잘함
-
본과 기준 한 학기 등록금입니다. 대학알리미 자료인데 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일본으로 갔고 물론 시간은 많이걸렸지만 되게 색달랐어요 밤에 나와서 달이랑 바다도...
-
소신발언하면 2
여르비든 남르비든 평등한 오뿌이에요
-
걍 거기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제일 좋은 재종이지? 가장 다닐만한?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