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서 15만명 내려받았다…수능 족집게 문제·로스쿨 교재 불법공유
2024-03-11 09:48:46 원문 2024-03-11 06:17 조회수 30,037
교재 공유방 ‘유빈 아카이브’ 법학교재 폴더째 나르는 등 매일 수백건 PDF 자료 오가 고교생·로스쿨 학생도 가입 운영자 “교육 불평등 해소”
“저작권법 위반” 수사의뢰도
14만 명 이상이 가입해 활동 중인 ‘유빈 아카이브’(불법 교재 공유 텔레그램방)는 쉬지 않는다. 매일 수 백 건의 고등학교 문제집, 수능 대비 자료 파일이 올라온다. EBS 수능특강처럼 가장 기본적인 수능 교재뿐 아니라 이지영, 조정식 등 유명 인터넷 강사이 유료로 판매하는 자료들도 공유된다. 텔레그램방 회원들은 “핸드폰으로 스캔해서 화질은 안 좋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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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교수 "수험생, 공부는 또 하면 돼…내년 증원 철회해야"
09/11 12:43 등록 | 원문 2024-09-11 12:26 43 111
서울대 의대 비대위원장을 지냈던 방재승 서울대 의대 교수가 2025학년도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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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N수생 18만여명, 21년만에 최대..'사탐런' 현상도 현실화
09/11 12:35 등록 | 원문 2024-09-11 12:00 4 1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보는 'N수생(졸업생+검정고시 출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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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후보 선호도, 진보성향 34.4% vs 보수성향 24.2%
09/11 09:42 등록 | 원문 2024-09-11 06:01 4 10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가운데, 교육감 성향 선호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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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RE핑] 국정감사에 챗GPT 활용하겠다는 국민의힘…이준석 "위험한 발상, 겉멋 남발"
09/11 00:51 등록 | 원문 2024-09-10 22:42 4 2
국민의힘이 오는 국정감사에서 챗GPT를 활용하겠다며 소속 의원들에게 유료 계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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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민의힘, 챗GPT로 국감 대비… "AI로 정당 문화 바꾼다"
09/11 00:49 등록 | 원문 2024-09-08 15:01 1 1
국민의힘이 다음 달 7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소속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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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000원 학식' 모금 1주년…기부금 7억 기록
09/10 22:42 등록 | 원문 2024-09-10 18:03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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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여성판 N번방' 사건 게시자 7명 특정…관할서 이송
09/10 20:42 등록 | 원문 2024-09-09 18:41 7 4
여성 전용 커뮤니티에 남성들의 나체 사진 등을 게재해 유포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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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2025년 의대 정원, 언급 가능해도 조정은 불가”
09/10 20:24 등록 | 원문 2024-09-10 19:11 9 12
[앵커] 하지만 의정갈등, 주체는 떠난 전공의와 정부, 대통령실이죠. 대통령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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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는 수시모집만 하자?…"절차상 불가능" 선 그은 정부
09/10 19:50 등록 | 원문 2024-09-10 19:18 6 10
[앵커] 이런 가운데 내년도 수시모집 첫날부터 의대에는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이렇게...
헉,,
유빈이가 메스컴을
이게 뉴스를..
누가 이런 짓을
ㅅㅂ또 뉴스가 광고해주네
ㅅㅂㅋㅋㅋㅋㅋ 아 이제 몰려온다고 ㅋㅋ
수능 족집게 문제가 어디있음?
아
족집게 틀딱단어 같네 ㅋㅋㅋ
족집게 이개지랄
핑프처럼 폭파되겠네 ㅋㅋㅋ
족집게 ㅋㅋㅋ 틀딱들이 환장하겠노
근데 틀딱시대에 족집게 있었으면 지들은 왜 학교 그모양 그꼬라지임? 진짜모름
기사 빨리 내리라고...
빨리 방 새로 파길ㅋㅋㅋㅋ
유빈아 폭파하지마라 텔그 어차피 못 잡는다 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조주빈처럼 털면 잡아지나?
계좌거래 아니고 자기가 신상 공개하지도 않았으면 못 잡음
아동성범죄자 신상도 안 넘기는 텔레그램인데 스스로 공개하지 않는 이상 당연히 못 잡죠
14만이긴해도 방안나가간 경우가 절반이상일듯 ㅋㅋ
누누티비부터 이해가 안가는게
저래봤자 걍 홍보만 되고 못잡을텐데
왜저러는건지..
대통령도 해결 못하는 사교육 격차 해소중
유빈이만큼은 제발 하..
어허
불법 잡아야 된다고는 보는데,
문제지 값이 금값이 되어가는것도 사실임.
사교육 잡겠다면서 컨텐츠 접근에 차이가 생긴다면 그건 더 어폐임.
Mp3도 첨에 다 잡다가 판매가 허가된것처럼 시중 출판에 대한 전략이 뭔가 바뀌어야 된다고 봄.
아침뉴스에 "유빈 아카이브"라 기자가 말해서 깜짝 놀랐다
ㄷㄷㄷㄷㄷ
근데 사교육 카르텔을 주장하는 그런쪽은 이런거 지지해야하는거 아님?
내 친구 유빈이 괴롭히지 마라.
20만 찍게생겼네
우리 유빈이 촉법소년이다 어쩔티비~
족집게 이시발 ㅋㅋㅋㅋ
로스쿨도 수능판처럼 공유하는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