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r [1207931] · MS 2023 · 쪽지

2024-03-30 22: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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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29 노베일기 2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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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

생물 백호 강의 10,11

쎈 수 상 161번까지.

중학 영단어 500까지 한번읽기.


참 이상하다. 뭔가 시간은 가는데 진도가 안나간다.

인강은 1강을 듣고 있으면 중간쯤 뇌가 멈추려고한다.

인강으로 공시 뻥튀기를 한다는데 

나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인강을 보는 것 차제가 너무 힘든일이다.

억지로 2강을 보고나면 더 이상 인강을 볼 자신이 없어진다.

어쩌면 하루에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부분에서 내 한계는 2시간 정도 일지도 모르겠다.


영어단어도 마찬가지다

외어지는지 모르겠고 외우는 과정은 정말 그자리를 벗어나고 싶어진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공부과정은 버티기의 연속이었고 

버티는 과정에서 패배해 정줄놓고 쉬는 것의 반복이었다.


어떻게 공부를 지속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던중

오늘 시험해본 방법은 공부 후 오르비에 공부내용에 관한 글을 쓰는 것이었다.


한번의 복습과 내 게으름을 해소하는데 나름 효과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문제는 정말 공부가 너무 고통스럽다는 것이다.


할 것들이 많은 만큼 내 기준에서 단기간에 너무 욕심을 부려서 정보를 욱여 넣었는지 모르겠다.

어쨋든 한계에 가깝다는 느낌이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하면서 버텨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지금 고민이 되는 것이 있다.

원래는 화작과 언매 중 언매를 할 생각이었는데 화작을 선택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외우는 것 그리고 정보량이 많은 것들을 버텨내기가 힘든데 언매까지 할 수 있을까?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 좀 많이 버겁다.


내일 목표

백호 12~2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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