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고/영재고 - 카이스트 국가에서 지원하는 이유가
국가 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하라는 뜻 아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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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머뱃지발급좀ㅜ
그래서 의대가면 여태까지 받은거 다 토해야될걸
의대 뿐만 아니라 지원 다 받아놓고
국가에 하등 도움 안되는 일 하는 애들
저격하는 거임
국가 발전을 위해 만든 학교가 메디컬 입시를 위해 이용되는 게 말이 안됨 ㅋㅋㅋ
노벨상 하나도 없는 거 보면 왜 있어야하나 싶음
일반고 나온 허준이도 필즈상 받았는데
노벨상 타령 이러네
영과고가 만들어진지 얼마나 됬다고 저러냐
이제 막 교수달고 연구하는 선배분들이 얼마나 얼마나 많다고 저럼 꼬우면 니가 공부하고 영과고 가셈
1980년부터 시작했다면 꽤 짧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전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교수님들과 학생들 정말 존경합니다 공대나 자과대 학생들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들거든요
제가 비판하고 싶은 건 특목고의 본질을 훼손시키려는 집단을 싸잡아 말하고 싶은 거입니다 그리고 꼭 영과고를 가야 비판할 수 있던가요? 그렇게치면 축구 국대한테 아무도 뭐라 못합니다... 저도 영재고는 아니지만 천안쪽 자사고를 합격하고 못버텨서 자퇴했는데 저는 열심히 하는 학생들 엄청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심기를 건들였다면 죄송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을 비하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구요
저또한 세과영준비하다가 떨어져서 특목고를 입시로 이용해, 가치를 떯어뜨리려는 사람들에게 분해서 적어본 것입니다
제발 영재학교랑 과학고 같이 엮지 마라 시발 애초에 영재학교는 고등학교도 아닌데 "영과고"라고 엮을 필요가 뭐가 있음?
그리고 전세계에서 특목고 같은 학교에서 의대지원 못하게하는 개병신학교는 한국에 밖에 없단다
왜 욕하는 지 모르겠지만 욕하실 필요까진 없으시고요,,, 그쪽 게시물 보니 영과고 영재고 라는 표현 쓰셨으면서 왜 그렇게 흥분하신 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애초에 엮느니 마느니 하는 그런 목적으로 쓴 것도 아니라 글의 논지를 벗어난 이야기 같고요,,,
그럼 제가 물어볼게요 특목고에서 의대 지원을 해야되는 이유는 뭐죠?
'그쪽이 먼저 말하신 것처럼' 애초에 특목고는 의대지원 못한다고 특목고 준비하면 알 법한데 그럼 자기도 메디컬 안가겠다고 암묵적 동의한 거 아닌가요?
그럼에도 특목고를 가면서 의대 지원 막는다고 열폭하는 이유가 뭔지..
그럼 당신의 반응과 논리를 종합할 때 특목고는 의대를 지원을 하게 해야한다->특목고를 메디컬입시에 이용한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정말 모순적인 말같은데,, 특목고는 이미 충분히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준다고 생각되는데 상위권 대학 입학 등 만약 노력에 비해 그런 대우가 없다면 특목고 학생들이 뭣하러 시험까지 보며 고등학교를 입학하려고 하지 않겠죠? 짤막하게 예를 들어 극단적으로 군대도 월 1000주면 누가 안들어가나요? ㅋㅋ
근데 베너핏을 거기서 의대까지 바란다? 천룡인을 바라는 건가요
물론 학바학이라 누군가는 불만족스러운 건 어쩔 수 없겠지만 그 치열한 특목고입시 속에서 제 주변 친구들도 대다수가 즐겁게 보낸 거 같습니다
제가 위에서 말한 원래 목적인 인재양성을 저버리고 (일부의 학생들이) 메디컬 입시의 목적으로 이용한다는 거 아닌가요? ㅎㅎ 그렇게 의대 가고싶으시면 일반고에서 공부하시면 높은 성적대로 가실 수 있을텐데 뭐가 문제죠...
특목고만이 의대 진학할 수 있는 게 아닐텐데
그리고 방금 기사를 찾아보니 미국과 싱가포르 일본등 대다수의 나라가 특목고를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저도 인재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존재한다면 좋겠지만 의대입시 목적으로 변질된 일부 학생들에게 우수한 영재학생들과 같은 지원을 하는 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들거든요 의과학과를 간다면 이해는 하겠습니다만, 대부분 그렇지 않잖아요,,
다시 말하지만, 저는 그런 일부일부일부의 학생들만 비판허고싶을 뿐 저보다 어린 열심하시는 분들 존경하고 설자과대만 가더라도 영재학생들이 얼마나 뛰어난지 몸소 알 수 있으니 넓은 시선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재고여서 베네핏 받고 잘가는 게 아니라 그냥 "잘하는"거임 ㅋㅋ 애들이 학교빨로 대학 간다는 논리 자체가 틀렸는데? 영재고라서 잘가는 게 아니라 그냥 실력이 좋은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