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나 [254045] · MS 2008 · 쪽지

2011-01-23 21:47:46
조회수 580

게시판이 뒤숭숭하네요 근데 생각보다 오르비 그렇게 투명하진 않아요

게시글 주소: https://showmethescore.orbi.kr/000685401

제가 이 25만번대 아이민을 가진 아이디를 쓰기 전에 


4만번대 아이디가 있었어요 

06년초까지 저는 수갤을 했었죠. 아.. 수갤이 아니라 수갤러스가 맞겟네요 

04말에 고시갤에서 떨어져나온게 수갤이니까요

아무튼 전 오르비라는 사이트는 수험생이라는 같은 동질감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는 분위기가 너무 좋고 

지금도 애착이 많이 가는 사이트이지만 (04때부터 8년 가까히 들락날락거려서 오만정 다들었네요)

라끄리 만큼은 그다지 좋은 시선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각설하고... 

오르비 운영자는 디씨 수갤 눈팅도 실시간으로 다 합니다. 

제가 아이디를 짤린 이유가 당시 라끄리에게 비판글을 하나 오르비에 올렸었어요.

그게 기억이 정확히 안나는데 당시 땃쥐 대첩이었나 그 일에 관련된 거였죠 

당시 수갤에서 글을 먼저 올렸는데 글 올리고 좀 있다가 오르비에 올린후 10분도 안되서 글은 내려지고 전 아이디 강등당했었고 

결국 탈퇴르비 했었습니다.

생각보다 오르비 그렇게 투명하게 돌아가진 않습니다.


+ 덧붙여 매번 리플을 달긴 했지만 저는 페잇은 내년에 심판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환불 요구는 너무 감정이 격해지셔서 여론이 몰아져 가고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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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VenGer · 350141 · 11/01/23 21:49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잘알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앞으로 오르비의 행보에 참 관심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