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할 필요도 잘해서 얻는 이득도 이젠 거의 없음
메디컬? 거기서도 의대 정도만 현 시점에서 봤을때 특출나지
나머지는 이제 노동소득평준화 바람에 같이 휩쓸릴 뿐임
스카이 서성한 이딴건 언급할 가치조치없고
걍 여타 선진국처럼 부모님이 자산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가 자식의 위치와 힘과 계급에 공부보다 훨씬 중요함
뭐 안그런적이 있냐고 하지만 40년전 30년전은 이보다 훨씬 덜했고 20년전 10년전도 지금보단 나았음
대학 집착하지말고 1년이라도 빨리 사회나와서 노동소득 똥값되기전에 벌어서 모으는게 이득임. 노동소득으로 모아서 빨리 투자를 하든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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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가 왜 뒤1짐? 요즘세상만큼 흙수저가 살기 좋을때가없는데 ㅋㅋ 옛날엔 국가장학금도 생활비대출도 청년전세대출도 없었음. 중산층 쥐어짜내서 상류층 하류층 어화둥둥해주는게 요즘 메타임
그럼 중산층이 뒤져야하나
중산층은 뒤져라 몸 갈아서 버텨야지 겨우 중산층 유지하는거지. 그거 실패하면 아래로 굴러떨어져서 나라에서 주는 복지금 받아먹고 사는거고 ㅋㅋ
그니까 님 말대로면 사다리는 이미 다 끊어졌고 아등바등 살아봤자 계층이동은 불가능하다는거 아님. 그낭 다 뒤져야겠네
계층이동 못하면 나가뒤지란법이 어딨음 ㅋㅋ 님 논리대로면 선진국에선 죄다 집단 자살했어야겠네요
이거 보고 흙수저라 자살하기로 했다
흙수저면 요즘 메타에 감사하셈 ㅋㅋ 위에 댓글 보시고
대학과 달리 태어난 환경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님..
고로 타고난 환경을 끝없이 논하는건 자기 발목잡는 일밖에 안됨
어줍잖게 아는척하지마셈 ㅋㅋ 참고할수있는 모든 지표가 사다리 끊어지고 양극화 계급고착화를 말하고있음. 당장 PIR 그래프부터 보고 오시길
근데 뚫을 수 없다고 체념하는 사람하고 어떻게든 뚫으려고 노력하는 사람 차이는 삶의 모든 면에서 차이가 남
성큐빌님은 현재 무슨 일을 하고 계신가요?
대기업 다니다 나와서 개인사업중입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개인사업이 어떤 업종인지 여쭙고싶습니다
사업종류는 말하기 좀 그렇고 전 직장은 sk계열사 였습니다
공부가 좋은학벌을 취득하기 위해 하는것도 있지만 공부이외에
다른 영역의 지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습득하는 능력을
기르게 해주는 이점도 상당해서
공부때려치는건 좀 아닌것같음
성님 말씀처럼 역시 윤석열 잘못인가요!!?
문재앙은 대 인플레이션시대에 규제 잘못걸어서 집값폭등
윤또라이는 가만히 냅두면 알아서 pf터지고 고꾸라지면서 집값 잡힐거 억지로 부양해서 집값 폭등시키는 중
맞말추
원래도 '공부'에 기여하는 여러 변수들 중에 부모님의 재력이 아주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미래나 큰 범주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 듯 해요
또한 계층이동 사다리는 선진국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끊어질수 밖에 없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냥 전부 자연스러운 현상인듯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