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신분 컴온
우울증 3년 앓고 극복했습니다
부족하지만 힘드신거말씀해주시면 위로해드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계정있나
-
매일 수학 실모 하나씩 푸는 건 무슨 심보지…
-
디자인 쪽 희망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마케팅 쪽에 관심도 생겨서 경영학과도 생각...
-
안녕하세요 오르비에 처음 글 써보는데.. 여기에서 좀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해서...
-
. 1
자야겠다 요즘 뿌듯해
-
후...
-
겸양은 틀린게 맞음 야인생애는 걍 화자의 처지 그대로 드러낸 것인데 겸손할리가
-
뭔가 수험의 목적보단 단순 재미로...
-
형은 그냥 1
블리치 보러갈게 오르비 재미없어
-
뭔가 뭔가 될수도있을거같은느낌
-
화력이 안나오니까 재미 뒤지게 없어요
-
왜 전공의들한테 돌아와달라고 정부가 호소를 하나요?(진짜모름) 돌아와달라노~ 이젠...
-
오히려 안오를줄 알앗는데 친구 6모 국수 4,4에서 7모 1,2 받았다던데 7덮도 잘보고…
-
전 12 22 30틀.. 12번에서 머리 깨짐..
-
의치한약수를 꿈꾸는 38세 강은영씨와 45세 박준석씨를 끌어들여 무한N수 돌입하기...
-
아악 (고려와 조선시대에 궁중과 상류층에서 연주되던 전통음악)
-
기구하다 14
-
개소리좀 싸지르지마십쇼.
-
오르비를 보며 의대 예과 본과 분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백지화 전엔 절대 돌아오지...
-
아름답네요... 초점이 작구만
-
이런 문제를 두개씩이나 틀리면 수능을 보겠다는거냐!!!
-
가 정말 좋음요 님들도 들어보셈
-
영어로 된 커뮤니티를 하면 됨 Reddit 같은거.. 글쓰기보다는 여기저기 오르비...
-
여행가고싶다여행가고싶다여행가고싶다여행가고싶다여행가고싶다여행가고싶다여행가고싶다여행가고싶...
-
얼마?
-
합의금 많이 챙겨주고 난 즉사하고
-
진짜 개같다.. 1
평생 Herpes 걸린 할매 할배들 아가리 똥내 맡으며, 바이러스+세균+치석+피+침...
-
진짜
-
국어 사탐으로 승부 보라고 함. 23211 수학은 3등급만 나머지 2, 1로...
-
내 인생을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해주실려나 끝까지 기도해봐야지
-
잔다 2
-
종강하고 할 거 없이 놀다보니 자꾸 반수 생각이 드는데 약대에서 약대 반수는...
-
그치만 천만덕을 위해 참기
-
다들 만족하며 잘 지내는데 하 나는 이 꼬라지 이게 머꼬 ㅠㅠ 통통이나 몇 문제...
-
7 17 1
최근에 들은 말 중에 기억나는 말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졌다. 지각에는 각자의...
-
옛날엔 이딴거로 어떻게 웹소를 봤지
-
담배 끊어보신분 4
지금 한달째 끊고 실패하고 반복중인데 공부하다 갑자기 허전하고 그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
드릴 조금 풀긴했는데 살짝 버거운 감 있어서.. 적당한 난도로 실력 올리고...
-
다 높지도 낮지도 않은 안정적인 등급인 경우에.. 화작 확통입니다
-
실시간 1위를 달리네
-
분명 200일 정도 남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누가 내 시간 뺏아갔나
-
N제보다 더 짧게 치고빠지는 하프모고를 풀고싶음
-
답변 좀 ㅠ
-
만들고 나서도 난이도 너프하길 잘한 거 같습니다. 모의고사 set를 만든 적은...
-
패스 공유 사기 5
나도 사용하다가 갑자기 며칠전부터 동접땜에 언청 끊기더니 이제는 아예 비밀번호까지...
-
수능보고싶다 0
왜 고2는 수능 못쳐!!
-
기구하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연애하고싶어서 힘들어요내 꿈을 위해서 연애를 참고있는나 제법 멋진걸
우울증 극복 어떻게하셨나요....
우울증 두가지 증상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거랑 이유가 없는데 우울한거 두가진데
전자는 인생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주관을 찾으면서 나아졌고
후자는 시간이랑 약 꾸준히 복용하는것밖에 답이 없어요
인생이 억까하는 것 같아서 ㅈ가틈
힘들때도 그렇고 좋을때도 그렇고 인생이 귀납적으로 흘러갈거라고 생각될때가 있는데 인생은 수열자체가 달라지는 일이 많더라구요
억까라는 수열도 곧 끝날거에요
고맙소....
요즘 부쩍 화가 늘음
저는 힘들 때 화가 많아지더라구요
화를 어떻게 조절하지보다
평소에 어떻게 편안한 마음을 가질수있을까가 더 중요한것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마음 관리를 잘해야겠네요
의지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욕심만 많고 정작 실천하는건 없는거같아서 속상해요
이젠 진짜 정신 차려야하는데..
저도 같은 고민중이라 저한테 하는말이라고 생각하고 써볼게요
공부안해서 괴롭고 공부하는게 너무 괴롭다면 어차피 괴로울거 공부하고 괴로운게 이성적인 판단인것같아요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게 너무 힘들겠지만 힘들기때문에 가치있는 꿈일것같네요
잘 놀았다 다시 파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