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문 궁금한게
관료제는 연공서열(근속연공제=근무기간=경력)에 따른 보상을 중시하고 탈관료제는 능력(+업적,성과)에 따른 보상을 중시하잖아요
근데 한 조직에서 오랜 기간동안 근무했다는건 살아남을 능력이 그만큼 있었다는거니까 그것도 능력으로 보는게 맞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물론 저야 머 걍 까라는대로 공부하니까 문풀할때 의문 안갖고 걍 풀지만 좀 궁금하긴하네 왜 저렇게 분류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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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았다는건 강하다는것
음 얼추 맞는 말이긴한데 사실 배경이 어느 시대인지가 중요하긴해요
관료제와 같은 구조가 일반적인 산업사회 및 근대에선 흔히 낙하산이라 불리는 경우가 많았고
이에 따라 능력이 없어도 해고 안당하는 사례가 많았어용
그래서 이에 대한 반성 및 보완책으로 나온게 탈관이기도 하구요
근데 낙하산같은 케이스는 별개로 보는거아닌가요??
경력이랑 능력 둘다 범주에 안 들어가지않나요?
사실 분류기준이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더라구용
저는 시대배경을 증심으로 판단하는 편인데 사람마다 어디에 중점을 두는 지가 다르긴해용
저희가 배우는 관료 탈관료의 특징들은 학자들의 분류 기준에서 공통으로 들어있는
일반적인 사실들을 배우는 거긴해서...ㅎㅎ
늙었다는건.. 살아남았다는 것
교사를 생각하면 됩니다..!
애초에 관료제에서는 능력을 안본다는거부터가 잘못된 선입견같은데용 관료제도 나름대로의 기준대로 탈관료제처럼 조직원 대우를 해주는거죠
근데 수능사문 관료제 탈관료제 문제에서는
능력 중시->탈관료제.
와 같은 형식으로 고정되어서 문제가 나와요
수능 사문 한정으로 저렇게 생각해야함요
그래서 의문점이다 이거죠
왜 저렇게 구분한건지
그쵸뭐 그래서 이과애들이 사회과학이라는걸 까는거죠
애초에 문제 나올 때 둘을 비교하는 거라 그냥 상대적인 거임..
아주 전형적인 관료제와
아주 전형적인 성과주의를 비교하려는것이기 때문
현대사회에는 님의 견해와 같이 관료주의에서 성과주의의 모습을 보는것도 가능하지만 이론적인 분석에서는
이론을 정립하기 위해서
전형적인 모델을 설정해서 분석을 하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