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작년에 서울대 갔어야 했는데아으어옹
왜 약대를 가가지고 으어어여아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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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반팔입어도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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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들은 그냥 유전적버그가 나버린 일종의 오류 생명체 이지 않을까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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텩튝 므니 발와 0
> 철쭉 연달아 밟아 고전시가 공부할 때 외계어 공부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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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냥 길이만 긴 일개 고전시가 1인데 사실 문제를 어떻게 내냐에 달린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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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잠 안 오면 한 알 그냥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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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걍 겨울 아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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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할 수 있는 역량은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 타임어택에 항상 약한 게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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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별곡 2
출제가능성 어느정도로 보시나요? 올해 9모 정철 비연계여서 왠지 수능 때 나올거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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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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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컨텐츠 5권 씀 수학 학원강사 하고 있음 의학 배우고싶어 우는 중 지금 위스키 한병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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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진짜 왤케 뭔가 애매하지... 이거다 싶은게 진짜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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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내가 대충 휘갈겨서 막 냈었는데 승인된 레어들 다시 보니까 반가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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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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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0
얼린 에탄올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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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가끔씩 잠 안오면 유튜브에 박승동 강의 틀어놓고 잘 때 있음. 학교선생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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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차영진 호훈도 인정한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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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어케 버는 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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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해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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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30 정도의 문제는 미적 30에 나올 수 있을까요? 9
그래도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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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수능 조지고 논술 다 광탈해서 삼수 확정났을때쯤 인기 많았던 노래라 한동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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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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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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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마실래 13
나이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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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5개 다틀리면 낮4부터 시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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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는 분명 고대 바의공 성대 글바메만 가도 좋겠다 이랬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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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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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황분들 질문 12
이거 답 몇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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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환경이면 오르비 생각이 없어야 할 텐데 난 왜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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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모가 수능 난이도 정도인가요? 최저때메 1이 필요한데 요새 너무 점수 안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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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하다보면 6
몇년째 나는 제자리인 느낌 발전해서 떠날때도 됐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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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역량 부족만 뼈져리게 느낌. 이거 틀리면 강사 이름에 먹칠한다는 생각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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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태 학생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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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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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질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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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분 95점 문학-5 독서(34분 30초) 쉬웠음 손가락 걸기 안하고 모든 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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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젠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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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땟음 특히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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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BIS같은 경제고난도나 물화생과학 재재로 나오면 그냥 나만 어려워서 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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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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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소라고동님 0
올해는탐구11을주세요 씨ㅡㅂ랄줄때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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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단체로 다 쉽지않음? 할만하던데 헤겔 그거 EBS 그대로 나오지않음? 1컷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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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명곡 4
안유명하진 않지만 덜유명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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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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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진짜 감금 해버릴까 이새끼가 시험 끝난지 2주됐는데 지혼자 시험을 쳐보네 아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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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턴 진짜 일찍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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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답변 겁나 대충해서 오르비 공론화 되었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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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는 밥 먹고 살기 너무 힘들 거 같음 죽겠다 진짜
약대 간거 존너 후회함
왜요? 제가 약대목표라 찐으로 궁금해서요
서울대 공대냐 아니면 약대를 선택하느냐는 옳고 그름, 또는 우열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해당 분야에서 업무 특성이 아주 많이 다른걸로 알고 있어요.
약대는 잘모르니깐 생략하고요.
공대는 일단 교수는 제외하고 회사만 들여다 본다면,
창의력, 비즈니스상 사람들과의 관계, 무엇보다 협업이 많다보니 사람들과의 업무능력이 약사와는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대신 어려운점은 채용일경우 나이들면 불안정성이 커진다는 측면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스트레스가 좀 많지 않을까 합니다.
수입만 보면 안된다고 봅니다 .
공대도 수입이 천문학적인 단위도 종종 나오니깐요.
결론: 개인의 능력이나, 본인 취향에 따라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행복하다고 단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