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맞추기 돼버린 수능… "수능 폐지 아닌 공교육 정상화로 풀어야"
2024-08-19 14:28:53 원문 2024-08-06 04:31 조회수 3,281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행일(11월 14일)이 6일로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의과대학 증원, 전공자율선택(무전공) 선발 확대 등으로 더 높은 수능 성적을 받으려는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수능에서도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제)을 배제하고 공교육 범위 내에서 적정 변별력을 유지하는 문제를 출제하겠다고 공표했다. 하지만 지난해 수능이 전 영역에서 '불수능' 평가를 받고 올해 6월 수능 모의평가도 난이도 조절 실패로 어려웠다는 분석이 나오자, 킬러 문항을 없애면 입시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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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해 의료계와 논의가 가능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공교육 정상화는 역시 신창섭
저사람 그만좀 나왔으면
대창섭
옯붕이 이 십새끼들
공부 열심히 하는 줄 알았더니
대부분 접속일 1일 전
신창섭
적어도 과탐은 양을 일본만큼 늘려야할듯
쓸데없는 공부긴 한데 하기싫은거 책상에
진득하게 앉아서 뚫어내고 결국 잘하게 되는
그 경험 자체는 가치 있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