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 질받
아무거나 던져주세용 불금 기념으루.. 심심하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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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멸망기원 2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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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성공한다면 2
달리느라 놓친 것들 모두 되찾아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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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아는 사람이 15프로 산거 스토리에 올림... 1차 출시인데 일주일만 기다리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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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점수 입결 보니까 반도체시스템, 정보통신 이런 과는 평균이 90점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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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늘따라 치킨먹고싶고 날씨더워서 나가기 싫은 날에 현강 한번 빠지면 8만원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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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야할까요…? 9모 기준 34223 나오는데 논술 쌩 노베입니다.. 인문논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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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수능 상위 2%면 뭐함 얼굴 상위 98%인ㄷ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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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성적상승 10
이번 9평 쉬웠던거 감안해도 작년에 너무못쳐서 많이오른것같은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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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 수능당일날 헌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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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드림 매일 순공 10시간 2달 동안 폰 반납하고 개같이 공부만해서 건대 탈출 뀨뀨대 입학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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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 이야기 70편 -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 0
혹시 다들 윤서인이라는 만화가를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꼬꼬마 시절 인터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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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앤드도 다 푸셨나요 이거 왤케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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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확통 화작 쌍윤러 씹문과인데 이걸로 국1 수2 영2 탐탐1 뜨면 국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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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59 이게 체감 확 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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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수시 카드 한장 서성한 라인 중에 쓰려고 하는데 한양대 미자공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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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시간 멈추는 능력이 짱인듯 앵간한거 다할 수 있지 않나 수능보다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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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수능 잘 보라고 말하는거 애바참치죠? 요즘 머릿속으로 ㅇㅇ아 수능 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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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여학우들한테 선망의 대상임 ㄹㅇ임 지금 의치한악벳들 다 은근히 혜택 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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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 약술 0
대부분 지원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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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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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 기회가 많아짐 그리고 허들도 상대적으로 낮음 근데 평범하면 그 기회는 자기가 만들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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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친 부분이 왜 -가 아니라 +가 나오나요? 뭔가를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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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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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선넘는거아니면차단은안함이런걸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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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바꼈다 2
INTP서 ENTP 되어버렸다 나도 이제 인싸 가능하냐 (E 51%로 E를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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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입니다 현재 경쟁률 7인 2명 뽑는 학종 vs 현재 경쟁률 16인 5명 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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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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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바이오소재 관련 학과이고 부산대 밀양가면 본캠으로 전과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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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의대 증원 때문에 기회의 땅이다 이런 소리 많이 들렸는데 바뀐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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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낮은 공대) 서강대(기계) 경희대(기계) 건국대(전기) 홍익대(전기) 아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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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세특에 넣을거라 굳이 진로랑 엮을 필요가 없어서 교과서 내용에서 심화 or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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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는 좀 고민해보겠음.. 그냥 동국 / 외대 빡세게 준비하는것도 나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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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이 있었다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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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비끄고자야지 1
오늘 많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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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나요? 정환t 림잇이랑 임팩트 완강하고 마더텅 자연단원 풀고있는데 현자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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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걸 해서 그런건가...난이도를 좀 낮춰보는게 좋으려나 진짜 국영탐할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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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재학생 비율은 증가하고 엔수생비율은 감소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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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네ㅋㅋ 0
해체해 그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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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기출 1번 돌리고 쭉 엔제 풀었는데 9모 보니깐 기출 다시 봐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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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대할때랑 내옆의 친구를 대할때랑 얼굴 몸짓 말투 분위기 모든게 미묘하게 다른 건 정말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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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연애는 중고딩때가 더 허들이 낮은거 같음 난 모솔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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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울적하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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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풀다 4시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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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28분컷 50점인데 1컷 43은 좀 아닌거 같음 수능이라면 얼마정도 나왔을까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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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맛있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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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면 몇몇 빼고 커플인줄 알았는데 몇몇 빼고 솔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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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반수생이고 수능준비하고있습니다 논술공부는 현실적으로 수능까지는 수능공부밖에 못...
좋아하는 노래?
던말릭 - 전염
컴공과에서 코딩의 비중이 어느정도 되나요??
60% 정도.
1. 취업으로의 허들 : 결국 코딩테스트를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기교와 기본은 필요하다.
2. 이론의 구현 : 제 아무리 고급진 CS 이론을 안다고 해도, 직접적인 구현을 통해 이론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컴퓨터공학 또한 ‘과학’이다. 논증이 되지 않으면 추측일 뿐이다. 적어도 이론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3. 변화 : 코딩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시적으로 얘기해 볼 수 있다면 결국 인간의 삶, 더 나아가 세계 전체의 흐름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보내기 위함이다.
그 실현을 위해서는 당연히, 실질적인 성과가 필요하고, 이 성과의 단위가 ‘코딩’임은 분명하다. 소프트웨어는, 결국 코딩이라는 절차 없이 성립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코딩이 절대적이지 않은 이유
1. 어쩔 수 없이 수단에 불과하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코딩은 말 그대로, 이론을 구체화하는 ‘수단’이다. 이 ‘수단’을 어떻게 이용하고, 또 이것에 어떤 의미를 불어넣을 것인지는 개발자의 철학이나 가치관에 달려있다. 말하자면, 제아무리 코딩 센스가 좋고, 모든 구현에 능숙하다고 해도 철학이나 가치관이 부재하다면 그는 힘을 가질 수는 없다.
2. 코딩은 결국 논리적 글쓰기로 치환된다
사실 코딩이라는 한 프로세스를 분석하면, ‘논리적 글쓰기’와 굉장히 유사하다. 어떤 연산이나 계산을 순서대로, 또 이해하기 쉽도록 나열하는 일련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 능력을 지속적으로 쌓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의 코딩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말이다. ‘나열’하고 ‘배치’하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면, 또 가급적 그것이 ‘글’이라는 매개로 연습될 수 있다면 코딩에 자신감이 붙을 수밖에 없다. 이런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개발자에게 높은 수준의 인문학적 소양이 있어야 한다고도 본다.
개발은 국어다
일정 수준 동의하는 말입니다.
개발자가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
소통과 개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