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 질받
아무거나 던져주세용 불금 기념으루.. 심심하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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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제가 계속 느끼는 게.. 수능 그 비문학의 추론?? 유추?? 진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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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1월 기사인데 얼굴에 물음표가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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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2인데 이번시즌까지 미루면 난 사람새1끼가 아니다... 올해 신혁쌤 풀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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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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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약대 생각하고 있고 ㅈ반고여서 물리 1등급이 한 명이어서 물리는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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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상방은 뒤진담에 다시 태어나는거 아닌 이상 더 못 올릴거같고 실모 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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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질문 받아요 19
오늘 유독 질문이 받고 싶은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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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에 사는 길동이도 16만원+@만 내면 들을수있는게 존나 지리는듯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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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오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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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이거 왜이렇게 어려움? 현장에서 푼거보다 더틀린거같은데 ㅋㅋ 독서도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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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개는 진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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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딩 때 공부 하나도 안 한 것 (차라리 놀았어야 했음) 2. 원서 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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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별의별사람 다있지만 그중에 마음 맞는사람도 몇몇 있을겁니다..그사람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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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젤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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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ㄱㄱ 1단원 끝냈는데 물리 섞여서 정량적인 지구과학 개재미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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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부터 초엘리트 슈퍼울트라인텔리인 것 같습니다. 0
수시 원서 넣을 때 입결 찾아보니까 국숭세단이랑 차이가 엄.청 나더라고요. 건동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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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 어감도 좋고 귀엽고.. 뱃 보유자들이 공부잘하는미소년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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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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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할까요..? 점점 올라가는데...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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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들어가기 전에 1년 꿇어서 히키 생활 1년했는데 3
히키코모리가 로망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나도 한때 그랬음 그래서 실천했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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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대학 진학하신 분들&잘 아시는 분들께 sos칩니다... 과기원 특기자쪽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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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도 다 맞출 수 있고 논술도 붙을 만 하면 어디가 나은가요??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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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랑 에리카 0
경희대랑 에리카 미대 순위 비슷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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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강사는 아니고 유튜브에서 영상 몇개 보고 좋다고 느껴서 가볼까하는데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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먀먀 6
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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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개맜있다 3
머리 깨져서 피 철철 나도 너무 좋아서 도파민 과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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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전 특) 6
이창무 쌤 강의 들으면 나도 할 수 있을거같은데 음 잘 모르겠어요 밖에 체화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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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인데 아무래도 올해는 실패할 것 같음 내년엔 독재학원 다녀보려는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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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원하는 학교 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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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 빌드업은 실전개념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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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된 두 성적을 수능에서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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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쓸려면 구닥다리 학교 가야해서 6종합 썼는데 애들한테 말하니까 ㄹㅇ이냐고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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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잘 풀면 되는데 왤케 어렵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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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관성력이뭐야 10
의아아ㅏ아ㅏ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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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는 한서삼인데 오르비니까 건동홍까지 인서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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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싱 1.5임 수학1.0 과핫 1.1 순천향의 지역 학종 충남의 지역 학종 건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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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A(4,2), 점B는 x축 위에 있고, 점C는 y=x그래프 위에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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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공장처럼 찍어내면서도 몸 갈아넣어서 영상 올려주시는 정병호 선생님이 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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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암기 조진뒤 수분감 다시 빨리쳐내면서 좀 느끼긴했는데 오늘 엔제 시작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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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옯붕이들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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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판사 임용 못 되면 인생 조지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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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지문 보기 4번도 정답되는 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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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아요 17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22, 23학년도 대수능 수학(미적분) 만점 서울대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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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 죽겠네 1
원서철 되니까 주변이 너무 시끄러움 특히 반에서 최저 널널하거나 안 맞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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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계획 6
생윤 사문 선택한 군수생입니다 제가 사실 군대에 있는 것도 있고 군수를 시작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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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떨어질 것을 알면서도 더 높은 곳으로만 날았지 멋있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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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강 들을 일 있으면 인현강 차이 별로 없는 강사로 고르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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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엄청 잘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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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킷이나 브릿지 같은거 다들 몇 분 잡고 푸세요?
좋아하는 노래?
던말릭 - 전염
컴공과에서 코딩의 비중이 어느정도 되나요??
60% 정도.
1. 취업으로의 허들 : 결국 코딩테스트를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기교와 기본은 필요하다.
2. 이론의 구현 : 제 아무리 고급진 CS 이론을 안다고 해도, 직접적인 구현을 통해 이론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컴퓨터공학 또한 ‘과학’이다. 논증이 되지 않으면 추측일 뿐이다. 적어도 이론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3. 변화 : 코딩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시적으로 얘기해 볼 수 있다면 결국 인간의 삶, 더 나아가 세계 전체의 흐름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보내기 위함이다.
그 실현을 위해서는 당연히, 실질적인 성과가 필요하고, 이 성과의 단위가 ‘코딩’임은 분명하다. 소프트웨어는, 결국 코딩이라는 절차 없이 성립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코딩이 절대적이지 않은 이유
1. 어쩔 수 없이 수단에 불과하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코딩은 말 그대로, 이론을 구체화하는 ‘수단’이다. 이 ‘수단’을 어떻게 이용하고, 또 이것에 어떤 의미를 불어넣을 것인지는 개발자의 철학이나 가치관에 달려있다. 말하자면, 제아무리 코딩 센스가 좋고, 모든 구현에 능숙하다고 해도 철학이나 가치관이 부재하다면 그는 힘을 가질 수는 없다.
2. 코딩은 결국 논리적 글쓰기로 치환된다
사실 코딩이라는 한 프로세스를 분석하면, ‘논리적 글쓰기’와 굉장히 유사하다. 어떤 연산이나 계산을 순서대로, 또 이해하기 쉽도록 나열하는 일련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 능력을 지속적으로 쌓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의 코딩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말이다. ‘나열’하고 ‘배치’하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면, 또 가급적 그것이 ‘글’이라는 매개로 연습될 수 있다면 코딩에 자신감이 붙을 수밖에 없다. 이런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개발자에게 높은 수준의 인문학적 소양이 있어야 한다고도 본다.
개발은 국어다
일정 수준 동의하는 말입니다.
개발자가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
소통과 개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