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생윤 윤사 가답안
참고만 해주세요 윤사는 많이어렵네요
생윤
2421522144
3341315535
윤사
54432
35425
51331
3413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급수 연습좀 하게 혹시 한 29~30번에 나올만한 급수 문제좀 떨궈 주실 수...
-
김승리t도 23끝나고 욕 조금 먹었던걸로 기억하는데 1
그 게딱지지문 원문이 복소수였나 아무튼 수학관련된얘기라 형평성어쩌고...
-
화작 진짜 어려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
-
제정신으로 먹었던 기억이 없는
-
질받 15
수험생은이시간에없겟죠?
-
공부 안하는 사람들이 수능 영어 보고 한국 교육 망했네~ 이러는거와 비슷함. 잊잊잊...
-
수학이 4컷 51점 이여서 1점떨어졌으면 5등급되는 실력에서 96으로 올려친게 진짜...
-
개발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아니 그러니까 제발 검색 기능이랑 글 삭제 기능 좀 어케...
-
한번 하기 시작하는 순간 그거에 매몰됨 아 내 말은 시험장에서.. 그리고 무슨일이...
-
불문학은 나도 죽고 너도 죽는 판이지만 불독서는 나만 죽는 판임...
-
이제까지 풀었던 실모중에 제일 괜찮았던 TOP3 추천점여
-
고1 3 6 9 고2 3 6 9 11 고3 3 5 6 7 9 10 순서대로...
-
내년 6모 확통1 받고 9모 미적 1 받고 수능 기하 1받고 싶다링
-
20이나 21이때....
-
얻는다는 것은 2
곧 잃는 것
-
근데 팩트는 불국어 풀면서 생사를 넘나든 사람들보다 8
토끼랑 맞짱까서 살아남은 황만근이 더 대단하다는거임.. ♧♧♧♠황만근과 거대한...
-
잘자용
-
갓반고였는데 최상위권들 싹다 국어 박살나서 재수하러감. 수시 의대 붙은 두 명이...
-
수능날 비왔을때 3
수능 끝나고 핸드폰 받아서 나왔는데 밖은 어두침침하니 흐리고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
ㅈㄴ 대단한거 아님? 물론 수영탐 때문에 많이 까였지만
-
내 유일한 자랑 6
23 수능 국어 게딱지 3점짜리 맞춘 것
-
아 죽을것같다 2
체해서 자다가 뒤질것같아서 기상. 오늘도 일찍 자긴 글렀네
-
작년국어 잘보신분들 있나요?!
-
수능끝나고 입시동안 살 존나 쪄서 살뺄때 위고비라고 이번에 우리나라 들어온 다이어트...
-
여드레 입갤 0
그러합니다
-
표점이나 잘 맞춰봐라 23 화작 24 확통 탐구 표점도 이번에는 잘 해봐 좀
-
미치겠음 걍
-
하긴 수능이 8일 남았는데....
-
대성 신규 한국사쌤 2분 오셨는데 권용기쌤 나가시려나
-
81
-
23: 와 시발 문학 20분컷ㅋㅋㅋㅋ이러면서 화장실 시끌시끌 24: 정적
-
ㄹㅇ 30초컷 남?
-
국어가 어렵기를 바라다니 난 고1 때 멘탈에 완전 금간게 아직도 트라우마인데
-
시발점 뉴런 수분감 드릴 킬캠은 알겠는데 드릴 종류가 너무 많아서 순서대로...
-
있나요 ? ㅋㅋ 작년도 올해도 콘서트 가는데 ㅃㄹ 가고싶다 ..
-
시간이 참 밭습니다
-
과탐 전부 47이였었나 이때 사람들 다 쌍욕했던걸로기억하는데 사탐런의첫번째기회였다죠어쩌면..
-
할머니 욕하는글이랑 잊잊잊×300번 써서 올리는 글 이런거 있었음
-
일단 물국어 기원 14
대학좀 가자
-
그니까 수능포기 ㄴㄴ
-
평균적으로 1년에 표점 6점(백분위 7)정도 점수가 오름
-
시간 좀 줄여야할까요? 11덮기준 30분 약간 넘게쓰고 1틀이였습니다
-
십덕 같음? 7
그래도 이거보면 기분 좀 좋아짐
-
일단 선택과목은 평이해야함 작수처럼 나오면 안된다고
-
맨 앞자리에 국어 개씹불이면 마지막 2분 전에 여유롭게 팬 내리고 제출한 후 쉬는...
-
https://orbi.kr/00019169387...
-
결과적으로 님이 살아남아야 좋은 건데 매우 높은 확률로 님도 같이 불타올라서 재가...
가답안으로는 만점인데 혹시 가답안 출처가 어딘가요...?
제가 과와용으로 풀었어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혹시 윤사 19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윤사 말씀하시는걸까요?
네! 가능하시다면 생윤 10번도 부탁드립니다…!
윤사 19는 저도좀 고민했는데
ㄱㄴㄹ은 기출이라 생략하고
ㄷ에서 이통기국과 별개로 기가 국한된 이유가 이가 통하기때문이라는말운 들어본적이없어서요
선지는 이와 기가 인과관계라는건데 최소한 이건 아니라봤습니다
저도 정확한 설명은 힘드네요
생윤 10본은
ㄱㄴㄷ은 기출이라 생략하고 ㄹ만보면 노직한체 취득과 이전을 충족하면 교정할필요가없죠 잘못된게없으니까요
아 윤사 어렵네요ㅠ 감사합니다
윤사 12번 칸트문제
1번선지 선의지 : 도덕법칙을 지키기 위한 무제한적 의지라고 알고 있었는데, 혹시 의욕 대상이 도덕법칙이 되진 못할까요?
저는 4번 선지 골랐는데, 4번선지는 확고한 (확실하고 굳센) 준칙을 (인간 이성의 명령 = 자율성)으로 도덕법칙을 세우고, '네 준칙이 보편적 도덕의 입법의 원리가 되도록 하라'는 보편성 정식에 의해 성립될 수 있지 않을까 여쭤봅니다
확고한이 확실한게아니에요 틀린생각을가진사람도 확고하게 믿을수있죠 즉 쥰칙이 확고하다=/=도덕법칙립니다
선의지는 윯다는 이유만으로 행하는의지에요 즉 행위의 대상이나 결과에 구애받지않고 그냥 그행위가 옳기때문에 하는거라 의욕함 자체에 있다고 보는게 맞을거같아요
대상에따라 거짓말이 필요한상황이라도ex친구가 살인범한테 쫒길때 살인범이 우리집에숨은 친구의 행방을물음
거짓말은 하면안되죠 그냥 거짓말을 하지않는것 자체에 의의가있는것
선의지는 선 한 것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능럭을 가지고 있으면서 직관적으로 파악된 선을 실현하려는 의욕으로 충만한 ‘내용 적인 의지’가 아니라, 경향성을 제거하고 보편성 정식에 따라 보편화 가능한 행위규칙에 따라 행위 하려는 ‘형식적인 의지’라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보편화 가능한 행위 규칙이 의욕 대상에 해당은 안되는 걸까요?ㅠ
칸트가 실천 원리로부터 배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질료라는 말의 뜻을 일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경험적이고 상대적이며 주관적인 목적, 질료는 “그 실현이 욕구되는 대상”(C2 21)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인간성은 야기되어야 할 이런저런 구성적 목적이 아니라 행위를 규제하는 자립적인 목적, 제한 조건으로 기능하는 소극적인 의미의 목적 자체에 해당한다.칸 트가 실천 원리로부터 배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질료라는 말의 뜻을 일 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경험적이고 상대적이며 주관적인 목적, 질료는 “그 실현이 욕구되는 대상”(C2 21)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인간성 은 야기되어야 할 이런저런 구성적 목적이 아니라 행위를 규제하는 자립적 인 목적, 제한 조건으로 기능하는 소극적인 의미의 목적 자체에 해당한다.
아ㅠ논문 찾아보니까 의욕대상을 도덕법칙이 아니라 질료라고 정해두고 있네요ㅠㅠ
윤사 19번 이통기국 문제는
이는 무형이며, 기는 유형이다. 이는 무위이며, 기는 유위이다. 무형무위하여 유형유위의 주재가 된 것은 이요, 유형유위하여 무형무위의 기재자가 된 것은 기다.
이는 무형한 것이며, 기는 유형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는 통하고, 기는 국한된다
라는 맥락에서 저는 ㄷ 선지 골랐어용,,
그런데 해당 글의 맥락를보면 이가 무형무위한특성을 가진게 기가 유형유위하기때문이라는 의미는 아닌거같아요
이가 무형무위해서 유형유위한 기가 기재자 된것을 설명하는거니까요
그리고 생윤 19번 해외원조문제
ㄱ선지. 정치 제도가 수립된 사회는 원조 대상에서 제외된다.
--> 롤스의 만민법에 국제 관계의 원칙들이 국내 정의 원칙과 동일하지 않아도, 그 나라만의 정치 제도가 개선이 되고 자리를 잡는다면, 명확한 원조 중단점을 설정한다. 비록 자유적 만민의 국가는 아니지만, 적어도 인권이 보장될 정도로의 그 나라만의 정치 제도가 수립되면 원조 대상에서 제외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ㄷ선지. 공리 증진을 의도하지 않은 원조가 정당화될 수 있다.
-->싱어는 공리주의적 세계시민주의 관점에서 해외 원조를 의무로 상정하고 있는데, 공리주의가 주창하는 '~하려면 ~해라' 인 가언명령의 형식에 입각해서 애초에 원조를 시행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저는 선지 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