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생 훈수좀
재수생임
작수 44566
6모 43544 화작미적생지
9모 82(4) 73(3) 2 35 29 화작미적사문지구
국어-이감모고,간쓸개 푸는중
사문-6모 이후에 시작한거라 실전은 처음이었음(시간이 부족했음)개념4개 도표2개 틀림(마더텅 기출 끝냄, 실모 깔짝거림)
지구-노답임 6평이후 제일 열심히함 3,7,9,16~20틀림(푼거임) 기출 2번돌림, 실모푸는중
제가봐도 한심하긴한데 사람 하나 살린다 생각하고 훈수한번씩 부탁드립니다. 1주일 공부시간은 65시간정도입니다. 9모 준비할때 탐구를 제일 많이 했어요.
제일 훈수받고싶은건
1. 국어에서 특히 고전파트 제일 많이 틀리고 어려워합니다. 오히려 비문학은 별로 안틀려요.
2. 사문러들은 시간분배를 어떻게 하는지 궁급합니다. 저는 이번에 개념부분에서 20분 걸렸어요. 그리고 개념 확실히 잡는법..도 궁금합니다.
3. 9모가 끝난 이 시점에서 지구 공부는 어떻게 해야할지도 궁금합니다. 지난 평가원 기출 풀었을때 45점 이상은 나왔는데 시대인재 실모에선 35점을 못넘겼습니다. 실모풀때는 사설이니까~라고 자기위로했는데 이번에 다 뽀록났습니다ㅠㅠ
목표는 2321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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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있나요? 박살나는 이유라도 알고 싶어요 ㅠㅠ 뭐지 snl나와서 뭐 잘못됬나요?
영어 어케함요? 영어가 진짜 안오르던데
영어 원래 듣기 2개정도 틀리는데 이번엔 다 맞았어요.. 글고 이번에 쉬웠어서 점수 오른거같아요ㅠㅠ수능날 어케될지ㅠㅠㅠ
전 6모때 1틀 이번9모 3틀...
지문 해석자체가 힘들던디
그러진않던가요?
저는 3등급이 목표였어서 그동안 계속 틀렸던 유형 다 버리고 시작했어요 그래서 못푼문제는 남는 번호로 다 밀어버려서.. 이번 모고는 오히려 노베가 쉽지 않았을까싶네요
안한심하고요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우선 국어 고전시가파트는 보기먼저 읽으시고 가나다중 한가지만 설명중인 문제 먼저푸시고 전문 읽기보다 발췌독 형식으로 무조건 읽기보다 문제 먼저 보는게 낫습니다 옛날에는 전문을 골고루 다문제로 만들어서 결국 다읽어야 해서 발췌독이 시간이 더걸렸는데 요즘은 일부 내용은 곁다리인경우가 많아서 발췌독이 시간 줄이는데 도움이 많이됩니다
사문은 우선 선지 먼저보시고 어떤 단원인지 생각하신다음 문제 읽기 시작하세요 그리고 맞는거 같은 선지 보면 세모치시고 답체크하고 넘어가세요 5번까지 다읽으면 시간이 부족해져요 세모친건 다푼다음에 다시오기 개념을 멋대로 이미징 하지마시고 교과서나 명불허전같은 책 내용에 입각해서 이미징하세요 ex)조작적 정의 추상적인 개념을 '수치화'한것 이것 그대로 머리에 박으세요 어느하나 간소화 시킬라 하지말고
지구과학 이건 사설 많이 풀어보는것과 차분히 글자안빼먹고 풀기 본인이알고 있는개념보단 주어진것을 더 우선시하기 외에는 ;; 화이팅
지구 우주단원같이 계산문제보다 개념문제부터 확실하게 마무리하는게 나을까요? 그렇다면 앞으로 수능까지 지난 기출 오답, 개념 복습, 실모 이렇게 공부한다면 충분할까요..?
지금이야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개념들도 전부 과거에는 지엽이 아니라 존재유무조차 모르던 개념들이 많아요 그개념들도 전부 과거에 또다른 개념으로부터 파생된것들 결국 수능에서는 신유형으로 괴롭힐것
지구는 단순 개념복습만으로는 수능날 함정문제에 걸리게끔 되어있어요 중요한 개념들은 그개념의 원리혹은 근본까지 파악하고계셔야되요 해령 해양판 문제라던지 암석관련파트에서도 이런 유형이 많이 나오죠 ex)해령찾을때 판갯수체크 이전엔 전혀 안했던 유형인데 판갯수체크안했을때 틀리는 신유형출제 , 열점=호상열도? 를 묻는 문제 출제 호상열도에 관한 정확한 뜻을 모르고있었을시 틀리는문제 (지금이야 당연히 아닌걸 알지만 그당시만해도 지엽이라고 생각하던 문제 호상열도그냥 지나가듯이 대충배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