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현주국어쌤☆ [441641] · MS 2013 (수정됨) · 쪽지

2024-09-05 15:20:45
조회수 10,700

(무료)1주일만에 수능 1등급 올릴 방법

게시글 주소: https://showmethescore.orbi.kr/00069078009

을 회사에 요청해서 무료로 풀어볼게요 

(아직 확정이 아니라서 이 글 좋아요 많아지면 회사에 물어보려고요 ㅎㅎ

그러니 일단 좋아요 누르고 읽어주시길)


일단, 9모 보고 온 학생들 모두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사실상 변별력이 없던 시험이라 9모 분석은 6모와 9모 특징들을 가지고

제가 정리해서 다시 드리는게 좋겠고 여러분들은 시험장에서 실수했던 것 정도

파악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는 원래 6모보고 잡았던 마음 그대로 다시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실제 수능은 지금까지 강사 생활 10년 이상의 경력으로 볼 때, 

9모 난이도로는 안 나올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6모보다 쉬워진다 하더라도 쉬울 때 다 맞는 실력을 쌓는 것도 지금부터

훈련하는데 꼭 중요한 포인트니까요.)


경우의 수 2가지에서 

첫 번째. 난이도 극상으로 나올 경우

: 6모처럼 독서가 이전의 난이도로 나와 다시 베스트 5위 안에 독서로만 

채워지게 될 텐데 그럼 상대적으로 쉬운 독서 지문에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바로 지문 기준확립, 정답 포인트 잡아서 풀고 

문학은 EBS 연계로 빠르게 시간 단축해서 정답 포인트만 실수없이 잡아내서 

풀어 독서에 많이 시간을 쓸 수 있도록 최대한 시간 확보에 포인트를 맞춰야 합니다. 


두 번째. 난이도 중/하로 나올 경우

: 9모처럼(까진 아니겠지만) 쉬운 수능일 경우

정답 하나까지 정확히 맞추는게 중요. 

그러니 역시 지문 기준에 맞춰 독해, 정답 포인트 잡아서

정답 근거확인하며 보기 문제들 다시 한 번 정답 확인하기

EBS 연계로 빠르게 시간 단축해서 최대한 빨리 풀어내는 건 

쉬운 수능이건 어려운 수능이건 모두 유리. 


즉, 결국 둘 다 방법은 동일하고

둘 다 시험장에 쓸 수 있는 방법들을 익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험장 행동영역들이 정리되어 무의식적으로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한다는 것이죠. 


제 인강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항상 얘기하는 것이 

"독서 지문 전체를 모두 이해하지 않아도 

문제는 다 맞출 수 있다."와

"문학을 시험장에서 느끼고 감상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으니

처음부터 문학도 객관적인 근거와 매뉴얼로 풀어낼 생각으로

문제풀이에 집중하자."인데요. 


아마, 이런 극T방식이 시험장마다 페이스가 바뀌는 

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이걸로 1등급은 충분히 오르게 될 거에요. 

그러니 꼭 모두 일주일안에 체화하실 수 있도록 

강의 공개 적극 어필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아래 후기들 보여드릴게요. 제 학생들은 항상 샤이해서 그런지...

제가 이렇게 직접 보여드려야 하지만 ㅎㅎ

그래도 대견해서 보여드립니다. 


  

(이 친구는 작년 수능 국어 3에서 올해 현재 언매 98점인 학생입니다. 이번에 전과목 1이라고 하네요)



  

(이 친구는 거미손, 현주간지 수강 학생인데 올해 9평 60분에 100점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적중 이런 말 사실 강조하지도 않고,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런 글을 올리게 된 지 어언 4년째, 

현주간지 오픈과 더불어 계속 문학중요도를 올렸으니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다행히 올해도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계속 중요도 파일을 올리면서 이게 도움이 많이 될지에 대해

저도 고민이 많았지만 그래도 도움 받는다는 학생들이 많아서 

신중하게 고르고 골라서 올리곤 했는데요. 


올해는 연계가 많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좀 더 신경써봤는데 

연계작품들 모두 A에서 다 출제됐네요 




  현대시 : 백석 '북방에서 - 정현웅에게' [적중도 A]

현주간지 5월호 - 20주차 수록


  현대소설 : 윤흥길 - 날개 또는 수갑 [적중도 A]

현주간지 6월호 - 23주차 수록


고전시가 : 조존성 호아곡 [적중도 A] 


되어 

모두 A++에서 적중되었고,


다행히 

현주간지로 공부한 학생들 모두 좋은 성적 받으셨길 바라며

수능까지 중요한 작품들 잘 가르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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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작년 6모 해설 강의 후기인데, 

이 때 거미손 기본편 개념 강의들도 섞어서 했거든요. 


기본편 강의는 언제 들어도 항상 독서/문학의 기준을 잡기 좋기 때문에 

앞으로의 시험들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잡기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더 좋은 컨텐츠와 강의들, 그 외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것들만 

생각하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rare-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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