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질문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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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0
6평 백 99 9평 원 100점인데도 갑자기 너무 불안함 방금 이감 망했는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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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9모 수학 5등급 입니다 3점은 웬만한건 다 맞추고 가끔 어렵거나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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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틀 ㅅㅂ. 29번 적분을 잘못햇슴 10번 외분 공식ㅎㅎ 14번 도형이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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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고 개터졌는데 여러분 다같이 미이룬이!! 미이룬이!! 미이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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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는 생각 0
메인글에 올라오는 칼럼을 보든 실모를 풀든 뭘 하든 결국 될놈될 안될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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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엮어읽기에 실려있는 자격루 지문 어땠나요? 처음 풀어봤는데 개같이 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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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례가 있을까 그냥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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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 0
친구아이디로 주문을했는데 주문취소가 안돼서.. 그 일련번호?입력하면 제 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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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팩트 1
뜨끈뜨끈 이젠좀 차가워질때도 되지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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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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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새기분 우기분 이기분에 이감오프 파이널 5 6 구매하고 추가로 인강민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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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키파와 초파리 트랩으로 무장한 신창섭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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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보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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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1 2
덕코인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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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있으면 10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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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9회 0
13번땜에뇌녹아내림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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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 2
여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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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8 2
진짜 개 줫같네 ㅋㅋㅋㅋ ㅈㄴ못만들었네진짜 무슨 중국회사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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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끄 속벡 역투사 이 정도만.. 일단은 정석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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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너무 평화로워서 긴장이 안되네 진짜 ㅋㅋ 정신차리면 나긋나긋풀고있음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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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나만의의견임… 왜냐면 기억에 잘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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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전데요.. 저같은 사람이 많은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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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범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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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있으면 좋겠는데 참고로 본인 메가 패스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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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9월? 3
난 가끔 궁굼해 저출산으로 킹한민국이 무너지는게 빠를까 기후격변으로 인류가 위험해지는게 빠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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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준킬러 문제가 딱 이렇게 보임 ㅇㅇ 조건 하나는 그나마 대강 파악은 된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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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요 ㅠ 정신좀 차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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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게 사람인가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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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번 들어보셈 갠적으로 류수정 커버보다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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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난이도 8
물2 물1이랑 비교해서 많이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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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논란도 많고 딱히 메리트도 없어보이는데 뭐가 좋아서 듣는거임? 어떤 커리가 좋길래 듣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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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철민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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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않끼고 했더니 손에 껍질 벋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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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아수라 2
듣는거 어떰 슨니 올오카 오리진 듣고 있는데 파이널 맛좀 봐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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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과탐 차이 11
지금 사탐 과탐 차이가 예전 가형 나형 차이랑 비슷한가요? 난이도나 공부량 측면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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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13
그래도 연휴 마지막인데 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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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어렵나요 과는 상관없슴... 로스쿨 가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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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선지를 맞다고 생각한 이유 : 비복이 김승상에게 보고할 때 ‘아버님께서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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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구 4공법 1
연도별로 개정이 많이되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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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은 사람 부러움 29
귀여울 수 있는 특권 독점 부러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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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9월 10번에 도형 나왔는데 올해 불수능 감안하면 이정도 10번에 올수있다고봄? 답1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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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도전할 금머갈이 아닌 사람들은 뭐하고 살아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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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뒤가 과외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아요!!!!!!!!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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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뭐지 0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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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굇수분들 커몬!! 17
이 친구를 정석풀이 말고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고 싶은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푸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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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9평 31번 해설보는데 걍 아예 관점 자체가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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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 커리인데 뭐 병행하는 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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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룬이! 미~룬이!
수능가면 등급컷얼마나빧세짐뇨?
컷 자체가 올라간다기보다는 체감이 빡세지는 것 같은데
요즘 같은 경우에는 매우 긴장된 분위기에서 문제 오독하거나 세세한 부분을 빠트려서 의문사 당하는게 많지 않을까 해요
2컷이 45~46 이렇게 되면, 2문제만 틀려도 3등급이 떠버리고 정시라면 치명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고 2컷 3컷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명목론 실재론이나 순환론 진화론 같은 제시문 보고 판단해야되는 문제들(9모 2,11,12,16)은 배울 때 개념과 몇 개의 사례 정도 배우는데 나오는 제시문은 다양하니까.. 판단이 헷갈려서 나올 때 마다 온몸으로 느끼며 푸는데요
수능 때는 긴장해서 안통할 수도 있을거같아서요 이런건 사례를 많이 접해봐야될까요? 은근 이런 제시문 주고 둘 중에 어떤 건지 판단하는 문제가 어렵다고 느낍니다.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과 11, 16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 여러 이론, 관점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문제)
- 각 이론, 관점에 대한 지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선지를 보고 단순 O, X 여부를 판단하는 수준을 넘어서 그 이론, 관점에 대한 메커니즘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사회문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 사회 변동의 방향을 바라보는 관점,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과 같은 기출된 요소들은 EBS 교재나 교과서를 통해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 기출을 풀면서 해당 유형의 문제에서 왜 답이 그 관점인지에 대해 표시해두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문제를 풀 때는 단어에 매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2) 11, 16번 같은 문제 접근법(제시문 읽고 핵심 문장을 짚어내는 문제)
- 배경 지식보다는 제시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11번 문제에서 문화 상대주의에만 몰두했다면 2번에서 막힘이 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 '두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 나오면 첫 번째 사례를 먼저 읽은 후에 1번 선지부터 쭉 내려가면서 첫 번째 제시문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 선지에 있으면 과감하게 긋고, 애매하면 넘어간 뒤에 두 번째 제시문을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시에 읽으면 판단이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
9평 50이고 실모 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가끔 47 뜨는데 도표를 좀 더 공부해야할까요? 요즘 기조가 도표가 확실히 쉽게 나오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시간단축면에서 좀 더 철저하게 해야할지 궁급합니다.
9평 50이면 실모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틀리더라도 사문에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현재 기조는 도표에서 나올 수 있는 난이도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실모는 의도적으로 모래주머니 역할을 하기 위해 현행 시험 난이도에 비해 도표 난이도를 높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문보다는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의 공부량을 늘리시고, 사문은 실모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만 보충하면 될 것 같습니다.
24수능 7번 같은 사회집단문제 풀때 선지보고 위에 글 읽으면서 하나하나 찾아서 푸는데요. 이러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푸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아 관련 글을 쓰셨군요 감사합니다
아 네네 글 썼었습니다 관련 질문 있으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