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문학
어느정도로 공부해야 저렇게 해석할 수 있죠?
해석할때 팁같은게 있을까요?(고전시어 공부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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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까요? 아니면 걍 작수 복습이나 할까요 10덮 딱 90 11덮 딱 8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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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끼 2
배가 안 고파서 아침 점심 걍 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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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차려주는 밥 말고는 안 먹는다는 고고한 마인드 토요일에는 저녁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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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끝나고 2
사수할 생각에 싱글벙글 삼수 중반에 정신병 씨게 와서 이딴 거 다 포기하고 대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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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면 고소당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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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지랄을 해놨을까 신유형도배? 계산범벅?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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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48 50 44 50 50 38 44 47 47 7회빼곤 괜첞은거같은데 수능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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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보신분들께 질문입니다....!(선착순 5명 천덕) 3
마지막주를 어떻게 관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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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시즌보다 개념을 쉽게줘서 47이상일거같은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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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평 2등급이고 수능 딱 1등급 띄우고 싶습니닷 지금 설맞이 추천받아서 시즌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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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안 들고와서 집 들렷다가야하네 걍 가지마? 공부할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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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전국서바 초반회차 이정환 수능리허설 스러너 일부회차 ㄹㅇ로 존나 어려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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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달에 시작해서 이제 겨우 개념 끝나고 기출 5개년 한번 봤는데 무조건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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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슈바 쥰내 떨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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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0
갑자기 안 읽히고 지문이 다 튕기는데 이건 멘탈 문제려나요ㅠ 해석은 되는데 자꾸만 놓쳐요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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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라 더 열심히 해야되는데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음 공부시간도 거의 반타작 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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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 마당깊은집 아니면 속삭임속삭임.. 마당깊은집은 언급 많이 된거라 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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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2 24 29 30틀 81점... 10번 실수틀이긴 한데 26찍맞이라 상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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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모 3-5 2
50점 윤도영으로 단련되서 그런가 백호 시즌3 푸는데도 50,50,47,50,50임 역시 어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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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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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만족 못하고 1년 더 박을 것 같은데 입학하면 할아버지라 아무도 말 안걸어줄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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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원래 2024 입시까지 의대정원은 3058명이었음 이미 2025 입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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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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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들으면서 복습하고 실모랑 수완 돌리니까 점점 만점에 가까워짐 만족스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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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푸나요 ㅠㅜ 해설지 봐도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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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부럽네 1
나도 수능 끝나고 같이 수능 본 친구들이랑 수능 얘기하면서 후련함을 만끽하고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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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내 배당금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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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중고딩들 못오게 막아야됌 스터디카페를 그냥 카페랑 놀이터로 만들어버리네 평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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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ung_t 근데 인스타 게시물 댓글 보면 다 민철아 미안하다 이거밖에 없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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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력 크기 같고, 구간 길이 같으니까 운동에너지(E) 변화량 같음. 마찰력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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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질문 1
4번선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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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5시인데 벌써 오르비엔 사람이 이렇게 많네요 다들 부지런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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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ㅅㅂ 계속 1든급이엇는데 갑자기 4요???? 저 시험지에서 내가 언매 1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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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시작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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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읽을 때 마다 그 문장 시작점으로 돌아가는 습관 ㅠㅠ 0
비문학 시간 재고 풀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시간이 극도로 부족해서 곰곰히 제 문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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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알바중인데 카페파트에서 알바해서 애기들 볼 일 거의 없는데 어떤애가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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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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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내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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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사설 0
상상 5-8을 풀까 한수 13회를 풀까 국바 17회를 풀까 셋 중에 뭐가 제일 퀄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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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구경하다 헛소리 하는 사람 보면 빡쳐서 글쓰는데 막상 다 쓰면 팍 식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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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7
하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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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 마당깊은 집 에 시점 던져서 연계인데 체감난도 높이거나 9평 형식대로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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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학 실모 1
학평 2등급 평가원 3등급 받는데 이명학 실모푸니까 1회 82 2회 80 3회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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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2 30틀 88 왤케 안풀리지 걍 내가 약한 유형들이 진짜 많은 느낌 객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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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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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세 미만인 갑, 을이 혼인신고를 했더라도 갑, 을은 모두...
저렇게 해석해서 푸는사람 없을거같은데..요
초짜인데, 문학 지문은 어떻게 읽는게 맞나요?
애초에 평가원이 저걸 다 해석하길 요구하진 않아요
정말 자주나오고 중요한 단어(매화, 소쩍새 등등) 만 알면 됨요
제가 생각해도 무례한 부탁이지만, 이 지문을 대충 어떻게 읽을지 알 수 있을까요...?
그냥 진짜 있는 그대로 읽으세요
어차피 평가원이 해석을 요구하는건 보기와 함께 출제되거든요
대신 부정적인지 긍정적인지정도만 잡으면서 현대시 읽듯이 읽으셈요
그리고 사실 고전시가는 주제가 비슷비슷해서 많이풀면 눈에 들어옵니다 무슨얘기하는지
유명한 지문은 현대어로 알고 풀어도 생판 모르는 작품이면 모르는 단어는 그냥 흘리고 아는 단어로만 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상춘곡정도는 공부꽤한친구들은 저렇게 해석가능할거에요 고전시가는 대표작품 10-15개정도만 내신하듯이 분석해두면 전부 이안에서 털려서 해석이 자연스럽게돼요 요즘은 어지간하면 현대어로 풀엊주긴하는데 그래도 여태기출에 모르면 풀기힘들게 낸것도많아서 좀해두심 좋아요
그리고 고전시가읽을땐 모르는 단어에 신경쓰기보단 그냥 속우로 발음하면서 읽어보세요 대부분 연음형태라 속으로읽다보면 현대어발음이랑 유사한경우가많아서 단어가 대충감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