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이 시간에도 사람이 있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근황이 궁금한 오르비언
-
이미한번나왔다가 (나온지 한달정도됨)… 의지박약이라 다시 같은곳 들어가고싶어여 근데...
-
물1화1 만점자는 설대식 412.6밖에 안나오는구나 4
이거 설치컷도안되는거아님? 설의안된다는건 자주들어서 익숙해갖고 별생각없는데 설치안되는건 충격이네
-
Y염색체 없애면 탈모 해결가능? 와 노벨상이 눈앞에
-
복지 대상 연령도 올려야 마땅함 당장 지하철 무료 제공 연령부터 높여야함 그리고...
-
제목이 곧 내용이에요..
-
근데 확실히 초기 생물은 성별이 구별되지 않았을 것 같음 3
성별 구별에 따른 진화적 이점이 있으니까 지금 성이 구분되는 거고, 원래는...
-
골반크기나 자궁, 생식기 모양 이런거 제외하면 성염색체의 차이점만 있는거 아님?
-
연원의 0
어떤가요? 이번에 의평원 리스크 없는 학교라서 쓰고 합격했는데 궁금해요. 장수생들...
-
사람이 늙으니까 성향도 바뀌네
-
공생세포설을 떠올려보면… 태초엔 단성생식이 기본 아니었을까?
-
은퇴하신게 아쉽네 아 물론 유튜브로 꽁짜강의 들을수있음
-
이과들아 함 뜨자
-
진짜 모름
-
생윤으로 런치는 이과는 거의못본거같음 작수상황봐도 그렇고
-
모르는 건 그냥 3번으로 밀었는데 찍맞이 3개나 되네 ㅋㅋㅋ
-
이상생식메타는 1
무슨 메타야
-
셋이서 담합이라도 했나
-
고대경영이랑 한전공대 붙었는데 뭐 딱히 열정적으로 뭔가를 하보고 싶은게 없는...
-
여자는 유전적으로 X 염색체밖에 없으니까 남자를 낳고싶어도 여여 커플은 무조건적으로...
-
실험 결과 없나 사람은 당연히 없을텐데 동물실험은 있을 수도 있을듯
-
공부랑은 상관없지만..ㅠㅠ 남자분들 중 쪽지 한번만 해주실분 9
남친한테 말실수를 했는데 남친 입장에서 좀 당황했을거 같아서..ㅠㅠ 한번만 들어주실 분
-
내 유전자 통해서 복제하면 되는거잖음
-
여여 커플에서 한쪽 여자의 유전자를 채취해 그걸 정자형태로 만들면 난자의...
-
그리고 이유도 알려주시면 ㄱㅅ하겠습니다
-
동성끼리 DNA 배합해서 인공적으로 생명 탄생시키는 게 과학적으로 가능함? 발생할...
-
평가원 수능끝나면 잘 냈는지 브리핑하는거 화1은 어케됨? 5
뭐 반성한다햇나 아니면 적절한 난도로 잘 변별했다고했가까
-
if)의사가 필의패 못막으면 GP 400 (일부 상위과 뺀)전문의...
-
한파경 1
올해 한파경 예비 얼마나 돌까요??
-
본인 이번에 최초합 없을거같은데 새터 못갈수도있나 그럼
-
영어 진짜,, 0
영어 잘하는 법 좀 진짜 알고 싶어요 모고든 내신이든 진짜 영어때문에 점수 다...
-
내년부터 풀커리 탈건데 누가 나아요.. 시발점 듣고 있는데 스텝2 어려워서..
-
학교가 중경보다 엄청 안 유명한 거 같아서.. 공대 기준입니다
-
아오 ㅂㅅ들 진짜
-
개때잡 뉴런 0
개때잡 듣고 뉴런 듣는 거 별로임? 취집공이랑 뉴런이랑 비슷한건가
-
설잡대 이 #~#은 왜 시발 약대홈피에만 공지를 쳐올리냐 20
뭐하는 개잡대지
-
아태는 전장입니다
-
메인 뉴스 보니까 11
남자랑 남자도 언젠가 아기를 낳을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기술의 발전이란 건 참 빠른 것 같아
-
오래쓸건아니라 가성비면 굿
-
왜 계약서엔 2.5냐 뭐지
-
난이도 아마 쉬움
-
독서 공부법 0
독서 공부 다들 어케함? 틀린문제는 시간 지나고 아님 다시 풀어봄? 아니면...
-
수1드릴 7문제 1시간 20분 갈아넣음 4개품 ㅋㅋㅋ 크아아악 현윽건 네이놈
-
풀이법 써주시고 정답 맞추시면 1500덕 드릴게요. 오류 말해주시는 분께는 400덕 드리겠습니다.
-
연의 떴다 11
제목어그로 이렇게 하는 거임?
-
문디컬 목표인데 사1과1 메리트있을까요??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