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의대 26학번은 모집정지 될거임

매년1500이 아니고
지금 단발성 증원아니었음?
애초에 매년1500은 그냥 말도안되는 숫자인데

그거 2천명 올린걸 5년간 유지하자 아니었어요?

거러니까 2천 증원한걸 5년 유지요 잘못 이해할수도 잇겟네요

아닙니다 유지가 아니라 매년 5년동안 계속 더 증원하는거였음

링크좀요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3058에서 2000 늘려서 5058 명을 5년간 하고 그 이후는 다시 논의 이걸로 저는 알고있는데요 처음이라 올해는 1500이고...저는 이렇게 알고있습니다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967 이거 말씀하시는 거면 헤드라인을 지나치게 중의적으로 작성한 것 같습니다. 내용을 보면 2천명증원하여 5년 유지로 해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 발표를 직접 인용하면

정부는 부족하나마, 1만 5천 명의 수요 가운데 2035년까지 1만 명의 의사인력을 확충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하여, 현재 3,058명에서 5,058명으로 확대합니다. 2025학년도부터 2,000명이 추가로 입학하게 되면 2031년부터 배출되어, 2035년까지 최대 1만 명의 의사 인력이 확충될 것입니다.

매년 1500명씩 계속 증원하기로 계획했었고
지금 전국 지지율 20% 내외이고, TK조차 대통령 부정평가 과반이 넘었음

중지는 안된다...
내년에 대학가야돼 살려줘

증원은 말고
원상복귀라도 되기를 기대했는데
중지는...끔찍하겠는데요 내년에
하필 07년생도 근해에 비해서 가장 많은 축인데

정원 원상복귀 되거나, 25에 증원된 1500명 만큼 26에 감원해서 뽑거나 할것 같네요
올해 의대생 집단 휴학,유급 때문에 아예 수업을 못받아서 내년에 모집정지 하고 올해 휴학생들이 내년 단체유급해서 수업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죠..

그러게요..

ㅋㅋ

25학년도 모집정지 처분 내려진거임?

아직 안나왔고 아마 25학번 모집정지가 아니라
26학번 모집정지가 될 것 같습니다..

흠.. 이미 수시 접수도 끝났고 아직 제대로된 논의도 진행 중이지 않아서 결론 지으려면 더 걸릴테니 그럼 아마도 25정시 의대 모집정지 or 26모집정지 일것 같네요...

펙트)수능끝나고 오르비에 타노스가 지나갈 예정ㅋㅋ

캬 ㅋㅋㅋㅋ

25는 이미 어쩌고저쩌고.. 수험생이 왕이라 해주니까 진짜 왕인줄 아네 ㅋㅋ 사실 아직 니네들 의대생 아닙니다~

아.. 왕도 아니구여 ㅎ

대깨설공 07인데 ㅈ된건가요 허허

아마도요.. 내년만 N수생이 확 줄어들지도 않을것 같아서
아무래도 위에서부터 밀려내려오겠죠

소신발언: 알빠노 ㅋㅋ

그냥 모든 의대생은 입학후 1년 휴학 겸 재수하는 게 전통이 되면서 넘어갈 수도 있지 않나요?

대깨서울대문과인데 영향 있으려나요..?

내년에 갑자기 26년도 수능 응시하는 상위권 N수생이 급격히 줄지 않는 한
아마도 위에서부터 쭉 밀릴거 같습니다...

ㅠㅠ 이과보다 영향력 크려나요..? 문과여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상위권 대학 문과는 이과에서도 은근 많이 지원해서요..

이과보다 크나요? 영향이?

음 그건 아닐거 같아요
근데 내년엔 사탐 허용 대학 더 늘어나고 사탐런도 늘거 같아서 어케 될지는 그때 가뵈야..

법원 결정 나오기 전까진 중립기어를

글쎄요

여기저기 부정이요?

부정한 건 여기밖에 없는데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네요
그러고 저보고 전전긍긍한다는데 어차피 이미 공부 잘하고 있고 의대 목표도 아닙니다만

저 역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보는 입장인데 거의 확실하다는 듯이 말씀하신 게
저는 의문이라서요 ㅋㅋ

책을 한자라도 더 보라는 건 선생님도 역시 해당되시는 거 같은데 무슨 소린지...ㅋㅋ

ㅎㅇㅌ~

의뱃 ㅋㅋ 어 그럴줄 알았어~

윤석열의 문단속

07인데 조조된 것 같은데 하...

어케될지 궁금하다

건대 목푠데 큰일난건가요

잘 모르겠습니다 그때 가서 봐야해요
이과면 타격이 좀 더 크긴 할거에요

문과도 타격이 있나요?

당연히 있겠죠

저도 걍 뇌피셜 써보면
1. 윤석열 이도저도 못했는데 오히려 여기서 물러나다가 지지율 더 떨어져서 안 물러날 거 같다
2. 의대 증원 자체 여론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 야당 조차도 전면 백지화하라 이런 입장 아니다
3. 대학병원은 전공의 대체 PA로 돌아가고 있다 (간호법도 최근에 통과됐죠)
4. 전공의 결국엔 군의관 엔딩이라 부족 부분 매꿀거다
5. 정부에서 의대생 증원뿐만 아니라 교원도 증원한다고 한다

전 그냥 1+2 때문에 안 될 거 같음 근데 뭐 모르죠ㅋㅋ 어케 될 지는 둘 다 기싸움이 장난 아니라

그럼 내년 준비하는 고2한테 불공평한거 아님?

이런 시2발 ㅈㅗㅈ됬네

증원되면 의사들 호구잡히는건데 뭐하러 의대갈려는거임 ㅋㅋ

계속 밀고가야하는데 맨날 말바꿈 얘네는
차라리 하질말던가
묵살할것처럼 말햇으면 진짜 다 ㅈ까고 해야지 입은 존나 살아서는 ㅋㅋ

25는 모집정지 가능성 없나요?

이미 수시 접수는 전부 끝났고, 여야의정 협의를 해도 빠른 결론이 나오지 않을거라 올해는 쉽지 않을듯 합니다..

입시판 역대급 지옥 되겠네

정확히 하면 2천명 증원 발표했다가 25만 1500증원 이후 26부턴 2천 증원 고수에서 26 정원 논의 가능으로 바뀐게 현 상황

아예 안뽑을거라는 거임? 말이 안되는 소린데… 뇌피셜인가요?

당연히 뇌피셜이죠
교육 여건도 보강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뽑으면 그 많은 의대생들 교육을 대학에서 감당할 수 있을까요?
심지어 올해 집단 수업 불참한 의대생들까지 있는데...
그리고 계속 증원 고수하면 과연 전공의들은 돌아올까요?

에 잠만 정리해봅시다 그럼 결론이 27학년도가 개터진다는 거임?

올해 의대가는게 정말 마지막 기회네요 당분간은

의평원은 어케되려나

어쩔수없음. 원래 세상에 공평한게 없더라ㅋㅋ 입시판만 과하게 공평공평하는거지. 더 중요한 취업에선 2022년에 반도체 대기업 가는 사람들 지금 중소가는 스펙인데 인생은 운칠기삼

ㄷㄷ 2년 사이에 어떻게 그렇게 변한건가요?

의대 증원의 수혜자는 지역둔재들 밖에 없음 진짜 ㅋㅋ

머리가 나빠서 그런데 올해 수능까지는 ㄱㅊ고 내년부터 ㅈ됐다는 뜻 맞나요?

뭐.. 제가 예상한 본문 내용이 현실화 된다면 아마 빡세지겠죠.. 그래도 열심히 하시면 갈 사람은 다 갈겁니다

아항.. 올해는 이미 증원됐으니 지장 없는 거죠?

올해 의대 들어간다고 해서 좋은 것도 ㄴㄴ 의사 시시험 박탈 당할수도 있음 그러니 아무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