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도표 점점 쉬워지는 듯
내가 입시판을 떠나고 봐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계층이동 개지랄 시절엔 킬러 한정 생명이랑 비빌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23수능 최저 정답률 사건 이후로 쭉 우하향하는 느낌
올해 도표는 실모좀 돌려본 사람은 당황스러운 느낌도 없이 풀 수 있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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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의치한은 다 불경 외워야 한다던데 사실인가요?? 35
문과 한의대 준비하는 고2현역 입니다 아는 누나가 원광대 치대 다니는데 필수...
도표가 문제인 시절은 이미 24수능때 끝났음요
근데 아직도 '도표 버리고 2받을수있나요' 이러는 허수애들 많은게 문제.....
근데...이번 15번은 진짜 현장응시하면서 타임어택때문에 그런진 모르겠지만 진짜 어렵던데요...
계층이동도 비주얼은 ㄷㄷㄷ.... 물론 쉽긴했지만
개념난이도 높아진건 진짜 맞는거같은데 도표는 난도 자체가 비슷한거같기도 한데요
제가 현장 응시한 게 아니라 입을 대는 게 좀 그렇긴 하죠.. 15번은 그냥 중복 수급자 & 비수급자 단서 주는 게 올해 평가원이 대놓고 알려준 소재에다 그냥 분류만 추가한 거라서 추론할 것도 없고 딱 2점 수준 같다고 느끼긴 했는데.. 수험생 입장에선 다를 수도 있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