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 하신 분 이건 어케 하시나요...?
지난 수능 준비할 때 푸셨던 교재나 실모 남겨두시나요 아님 버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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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남겨둘걸 후회하신 적 없으신가요
드릴 1 드릴 2 나형으로 있었는데 왜 버렸나 싶어요 소장각인데
다른건 딱히 후회안해요
올해만 도움되는건 버리고
다시 봐도 도움되는건 남겨요
보통 올해 69평분석 EBS 이런게 전자고
N제 실모는 후자에요
감사합니당 ㅎ
버릴건 버리고 아님 냅둠
걍 이미 푼 실모들은 버려도 되겠죠??
그건 올해도 계속 버렸음 ㅋㅋㅋㅋ
ㅋㅋㅌㅋㅋㅋㅇㅋ요 감사합니당
수학 실모 개열심히 풀어서 탑 쌓아놨는데 아까워서 못 버리는 중 .... ㅠㅠ
근데 작년 생각해보면 몇 개는 은근 버리지 말 걸 후회되긴 하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어떤 거요!?
과외 잡혀서 뭔가 실모에서 진짜 좋았던 문제들, 굳이 설명 길게 안해도 문제 풀리면서 이해시킬 수 있는 것들 꽤 있어서 발췌해서 보여주고 싶었는데 가진 게 없어서 씁쓸하기도 했고, 반대로 재수 끝날 때는 삼반수를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막상 삼반수 시작하니 시작점에 다시 도래한 것 같아 막막하기도 했고.....
결과에 미련없으시거나 과외 생각 없으시면 화끈하게 버리셔도 될 거 같아요!
아 저도요ㅋㅋㅋㅋ 실모 탑 쌓아둔 거 버리고 혹시나 후회할까봐
뉴런 수분감 드릴같은건 내년에도 쓸듯
어차피 ㅇㅂ이라는 친구가 잘 가지고잇음
ㅎ
싹다리셋
ㄴㅋㅋㅋㅋ넵알겠습니다
기하투투라 강제로 보관해야함
ㅋㅋㅋㅋㅋㅋ 올해 작년에 남겨둔 수학 물리 화학 n제 실모 야무지게 품
개념서 같은 것만 남기고 나머지는 버리는 거 ㅊㅊ함 어차피 다시 안 봄ㅋㅋㅋㅋ 새로나온 책 풀지 작년에 쟁여둔 건 손이 잘 안 가던데…
그래야겠네요 감사해요:>
투과목 교재아니면 싹버리죠. 새로나오는 따끈따끈한거 풀기에도 시간부족하다고 생각해서요
이때까진 남겨놨는데 올해거 다 버릴예정
필기 정리한판 같은거만 냅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