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30 그 논란은 있던데
누가 이 방정식 내도됨? 얘기하던데 3차방정식 여러번 나온 시점에서 딱히 못낼이유는 없지 않나 싶음
결국 시험장에서 종이와 펜으로 풀때 근 하나를 찍어야 한다는건 차이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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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로 풀리니간 ㄱㅊ을거같은데
미적 안해봤는데 근 ㅠ?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6.gif)
혹시 뭔가 다른게 있는줄별거아닌 방정식 맞는데 평가원이 해석적으로 풀리지 않는 방정식을 의도적으로 지양하던게 올해 깨진것에 의미가 있음
ㅇㅎ 그렇군요
그쵸 비슷한 예시로 지수함수와 다항함수 간의 연산 같이 대입하는 거 말고는 근이 안 나오는 식은 암묵적으로 안 나온다는 그런 게 있었는데 그 틀을 깬 문제인 것 같아요
이거 사설에선 엄청 자주쓰니까 나름의 저한테는 사설틱함의 기준이였는데 이젠 깨졌네요
이미 당해 9평 28번에 똑같은 과정이 있어서 별 무리없음
좀 다르게 봐야되지 않나여 문제에서 x=1을 줘서 그걸 대입하는거랑 아무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근을 알아내는거랑
그게 무리라고 판단될수도 있긴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이문항 내에서도 사인함수와 직선과의 위치관계에 대해서
(가)에서 물어봤기때문에 똑같은 메커니즘이 작용한다고 봐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식으로 해결안되면 그래프로 해결한다는 당연히 수험생이라면 수많은 기출문제들을 통해서 체득했을 것 이구요
다만 문제를 출제하는 입장에서는 교과내 풀이가 반드시 있어야 하므로
교육과정 내에선 사인함수와 직선의 위치관계 정도 보면 되겠네요
만약 그것이 직관적으로 안 와닿는다면
적절히 함수를 셋팅해서 미분해보거나 안보이면 한번더미분하는과정에서 충분히 교과과정내에서 해결가능합니다.
사실 본질적으로 x=sinx와 다를바가 없으니 충분히 추론 가능한건 저도 맞다고 생각해요
다만 사설 출제자 입장에서 하나의 리미트가 풀렸다는것에 의미를 두는거죠
그 부분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