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중독성이 있는거 같습니다
N수생이고, 올해 지방 의대는 가능한 성적을 맞았지만, 한 두개만 더 맞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실수를 해서 더더욱 그런 마음이 드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만약에 의대가 또 휴학하게 된다면 그냥 군대에 가서 마지막으로 한번 정도 더 봐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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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1편을 이번주 일요일에 올릴 예정입니다. 주요 내용 고난도 유형별 등장 번호수...
중독성있는거맞아요
모든 시험이 다 중독성 있습니다. 고시낭인 이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우리 아버지 세대에도 사법시험으로 젊은 인생 날린 사람 한 트럭입니다.
나이감안하시면 빨리 입시판뜨는게 낫긴한데 그래도 미필이라고하시니 군수 노려보시는건 괜찮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