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성한 상당히 재미질듯합니다
일단 성대 반영비 장난질에 다군 신설, 교차 지원, 연대와 한양대 역교차 명목상 허용 및 가산점 방어까지...
이슈가 넘치고 변수가 정말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에 있었던 매우 관습적이었던 미시적 역학이 무너지고, 입시의 대전제와 룰에 따라서 새로운 배치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뭐,,, 사실 대교차 시대 들어온 순간, 연고대와 엮이면서 여기는 어지러워질 수 밖에 없긴했어요. 이미 역학이 무너졌다고 봐야하고요,
조만간 위 주제들 바탕으로 도움될만한 정보나 관점들 글로 공유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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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져진다는게 들어가기 더 쉽다는건가요 어렵다는건가요
라인에 따라 다릅니다. 이과 내로만 따져도 서성한 안에서도 크게 3~4개의 세부라인이나 성적구조가 있고, 그 안에서도 선호도에 따라 나누고 문과까지 생각하면 수십개의 원서 방향이 있습니다. 모든 라인이 그런건 아니고 이쪽이 유독 심해요.
그래서 그 라인 하나하나마다 유불리나 주어지는 기회는 조금씩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는 표면적으로 볼 때 들어가기 어려워졌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중대와의 거리가 좀 더 벌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