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자만추가 맞는 듯
가벼운 느낌이 너무 싫음
진짜 좋아해서 다가가고, 다가오는 느낌이 아니라
한번 해볼까 이런 스탠스가 정말 싫음
뭘 자꾸 재고.. 따지고 깐깐하게
진심으로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 사람도 많은데
자신이 세운 잣대로 판단하는 게 너무너무 싫음
누군가를 판단하는 것 자체가 오만인데
사람은 입체적이기 마련이고
하... 그냥 자만추가 맞는 듯
아니면 날 먼저 좋아해준 사람만 만나와서
그거에 익숙해진 건가
가볍게 알아가는 게 너무 낯설다
사람 파악하는 것도 오래 걸리고
좀 오래 지켜봐야 하는 편이라서 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으하하하
-
다들 급하게 돈 많이 필요할땐 어떻게 벌어? 쿠팡말고 추천좀
-
정권에 개노릇 작작하고 권력3위 자리내놓고 니 자식있는 미국으로 꺼져라 개씨발럼아
-
Image caption
-
통합사회과학 보고싶은 어린이들만 과탐하세욧~
-
괜찮아문장듣고있는데 션티 오티보고 믿음직스러워서…
-
걍 공허하고 기분이 적적해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힘
-
정승제 명언 3
근데 수학문제가지고 30분도 고민 안해본 사람이 서울대를 갈수는 있나?
-
극태전선플러그 꼽아주니 코드가 세개가 되어버렸
-
김승리 풀커리 그대로 타서 김승리가 주는 시간표대로 공부해서 6모 4 > 7모 1...
-
못참겟다.... 라고 할 뻔
-
왜없지
-
뭔가 하나로 뭉쳐서 으쌰으쌰가 아니라 각자 알아서 한 다음 하나로 묶어버리는 거...
-
특기는 운항관제이고 CQ 일 하고 있습니다(대충 조종사 비행 스케줄 도와주는 일임)
-
-
헉…..전혀 몰랐노
-
어떻게 도와주나요
-
24 현역 57 -> 25 재수 89 (기하 81, 메가, 잔헉사 기준) 으로...
-
그냥 가장 최악의 경우가 135점인가? 이 표 맞다고 하면
-
백분위 99 97점이면 할만할까요?
저는 자바칩 프라페를..ㅋㅋㅋㅋㅋㅋ 맛있겠다요 ㅠㅠㅠㅠ
네 저도 그래서 연애시장이란 단어 안좋아함
아 그렇군요.. 저랑 비슷하시다니 넘 반갑네요 ㅎㅎ